혼자춤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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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춤추기

  • 집에서 혼자 있을 때 좋은 음악 틀어놓고 춤추면..좋다 아말감
  • 대학 3년때 포크댄스를 수강했었다. 기말 테스트가 닥쳐오자 학교 뒷동산 소나무들이 둘러 싸있는 공터에서 가상의 파트너를 연상하며 혼자 공기의 허리를 휘감꼬 공기의 손을 돌리고 공기의 스텝에 맞추어 연습을 했었다. 투명여인과의 댄스는 지금생각해도 즐거웁다. --CyberLaw
  • 나는 모든 음악에 춤을 출 수 있다. 혼자일때만. 흐흐.
  • 가끔 집에서 음악 틀어놓고 춤을 출 때가 있다. 하지만 요새는 해드뱅잉을 더 많이 하는것 같다. 곡명은 'Cowboy from the hell.' -휘랑
  • 버하기 방에 걸린 전면 거울 앞에 서는 순간, 웃음띈 댄서로 변화한다. 빠른 스냅과 목동작, 다리 동작부터, 허리놀림, 두 손으로 각각의 도형만들기, 빠른 손놀림, 몸과 부딪치면서 내는 비트, 에로틱한 허리돌림, 다이내믹한 표정, 그리고 애드립, 애드립, 애드립. 춤을 정식으로 배워본 적이 평생 한번도 없기에 이것은 그저 몸부림에 불과한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지금 나의 유일한 스포츠이자, 아무 부끄러움 없이 나오는 내부에서의 에너지의 발현이다. 이 순간 [http]The Dancer 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누군가 본다면, 그런 말을 해줄 것이 뻔하다. "미...친X" ESFP--Roman
  • 가끔 하는 슬램이 전부다. --백록화
  • 혼자 춤추기하여서,한달만에 5키로의 살을 뺐다. 춤에도 노하우가 있다.노하우가 궁금하신분,얼마든지 가르쳐드리지요.세미
  • 귀에 이어폰 꽂으면 어디서든 한다. 살살(남들이 '제 춤추는거 아냐? 할 정도로만).
  • 이젠 그냥 춤이 즐겁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나 좋은대로 몸을 흔든다. --daybreak
  • 속칭 무도회장 및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Bar에서도 혼자춘다. 떼로 몰려가도 혼자춘다. 왕따취급 받지만 비잉 둘러서서 추는것을 선천적으로 혐오한다. 둘이라면 또 모를까. yoonseok
  •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취미 생활이다. 뭐 어떻게 추든 음악에 맞춰 재미있게 추는게 제일 보기좋고, 제일 재미있어 보인다. --혁기
  • 춤이란것은 나에게 있어서는 표현의 수단 중 하나이다. 표현방법과 주제와 느낌이 중요하고 혼자냐 다수냐는 중요한것 같지 않다. 하지만 파라파라같이 다수가 즐기기 위한 춤도 나름대로의 향이 있는 것 같다. --씨엔
  • 파티나 클럽에 가서 춤 출때는 혼자 가든 여럿이서 가든 항상 혼자 춤 추고 있게 된다. --황용대
  • 가끔 텅빈 클럽에 가서 스웨이드의 saturday night을 들으며 혼자 춤추곤 했다. 춤추는 걸 좋아하지만 사실 내가 어떻게 춤추는지는 알 도리가 없다. 궁금해서 거울앞에서 시도해본적도 몇번 있는데 뭔가 쑥스러워서 제대로 되지 않는다. 틀림없이 형편없을 것이다. -- 코지모

see also 재즈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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