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013년 두 번째네요. (난 왜 일등이 안되는거쥐? 이등해도 좋기만 하여라) -- 맑은 2013-06-30 16:14:46
오차노스모크이전 이후 구글에서 노스모크 페이지들이 잘 검색되는 걸 보고 있자니,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그래서 꽈당~ 엎어졌는데, 그래도 아프지가 않아요. 그 동안 느껴왔던 외로움의 찬기운이 싹 가신 것 같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 누구도 모르게 보드라운 새 살이 돋아나 있길 소망합니다. -- 맑은 2013-06-30 16: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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