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 The Rules When It Compens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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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ElementsOfStyle의 저자 스트렁크 교수의 말

{{|It is an old observation that the best writers sometimes disregard the rules of rhetoric. When they do so, however, the reader will usually find in the sentence some compensating merit, attained at the cost of the violation. Unless he is certain of doing as well, he will probably do best to follow the rules.|}}
{{|최고의 작가는 때로 수사법칙을 무시한다. 하지만, 그럴 때에 독자는 보통 그 문장에서, 법칙위반의 희생에서 얻는 뭔가 보상해주는 장점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스스로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아마도 법칙을 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오래된 체스 격언 중 하나는 퀸을 일찍 꺼내지 말라는 것이다. 그러나 분명히 퀸을 일찍 움직이는 것이 더 유리한 상황도 존재한다.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 확실하다면 퀸을 움직인다. BreakTheRulesWhenItCompensates. 하지만 확신이 없다면, 격언대로 퀸을 가만히 두는 것이 현명하다. Don't do it until you should do it. 모든 상황에서 우리는 법칙을 넘어서야할지 그만한 이점이 있는지 적극적인 판단을 해야 하며, 그만한 경지의 능력을 기르려고 노력한다.

또다른 예 : 골프의 기본 원칙 중 하나는 안정된 스윙궤도를 위해 임팩트 직후까지도 머리를 움직이지 말라는 것이다. 하지만 소렌스탐을 보면 임팩트 전부터 머리가 움직인다. 우리가 원칙을 무시하는 소렌스탐을 탓하지 않는 것은, 그녀가 그만한 경지의 실력을 갖춘 프로이기 때문이다. 반면 아마추어 골퍼들은 원칙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원칙을 위반하므로써 얻게 되는 단점을 피하고 장점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의 경지에 다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작곡가는 때로 화성법을 무시한다. 고전적인 화성법에 의하면 V도에서 IV도로의 진행은 금지된다. 그러나 음악에 아무런 지식이 없었던 네 젊은이들은 이러한 행동을 밥먹듯이 했고 보란듯이 인류 역사에 남을 히트곡들을 남겼다. 이들이 바로 Beatles이다. 8도 병진행 역시 엄금이다. 그러나 musiki를 포함한 많은 베이시스트 출신 뮤지션들은 8도 병진형을 간간히 양념으로 이용, 때때로 효과적으로 이용한다. 경우에 따라선 WhyNot ? 을 앞세우는 것이 낫다. Rule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Rule을 존중할 필요가 없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단지, 얽매일 위험이 보다 크기 때문에 오히려 WhyNot을 강조할 뿐이다. Rule은 물론 존중해야만 한다. --musiki

현재의 저에게 좋은 문구인것 같네요. 뭔가 대단한것을 찾기 보다는 일단은 기본에 충실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속 느끼는 것은 사람은 보통 그리 똑똑하지 못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적어도 제자신이 말이죠 :) --Myhong

반대로 보상이 확실치 않다면 법칙을 위반하지 말라는 경고가 될 수도 있다. Do not break the rules unless it compens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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