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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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Do It Yourself! 생활 전 분야에 걸쳐 불고있는 자작의 바람! 당신은 무엇을 만들고 계신가요?



1. 컴퓨터 관련 자작

1.1. MAME 용 조이스틱

http://myhome.naver.com/saturnpad 에서 Super Famicom 의 조이스틱 회로도에 바탕을 둔 4축 8버튼 조이스틱 제작법을 소개하고 있다. 간단한 회로와 부품을 가지고 오락실과 동일한 기분을 낼 수 있다.


2. 가구 관련 자작

2.1. CD 보관장

CD보관장은 그 구조의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가격을 자랑한다. 300장정도 넣을 수 있는 것은 10만원에 육박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절대 그돈주고 살수는 없는 일.. 신촌에서 홍대쪽으로 가다보면 MDF와 집성목을 간단한 것 만드는 곳이 많다. 이곳에서 직접 설게해서 만든 350장정도 들어가는 CD장의 제작가는 5만원정도.. 결과도 만족스럽지만 만드는 과정의 재미가 더 솔솔하다. 만들어진 장은 방문뒤의 좁은 공간에 딱맞는다. 요즘 시디가 늘어나면서 좀더 크게 만들었으면 좋았을 걸이라는 아쉬움이 있지만 다시 또 하나 만드는게 더 좋지않을까하는 유혹이 더 크다. :) --AEBass
정확한 위치와 이용방법. 가격대 정보가 있으신가요? 대구에서만 살다가 이번에 서울와서 이사를 하고 집안에 책꽃이며, CD장이며 만들 게 많은데.. 통 근처에서는 마땅한 곳이 없네요.. 나무만 팔아도 못질뚝딱하고.. 잘 하는데.. - ChangAya
ChangAya씨! 제가 너무 늦게 봤군요... 파는데는 신촌 5거리(?)에서 홍대쪽으로 가다가 좌회전하면 DIY 목재가게가 쭉있습니다. 거기서 나무만 파는데를 찾아보세요.. MDF도 많고 가서 쭉 돌아보시면 될겁니다.. 제가 갔던 곳은 미켈란인가 하는 가게였습니다. --AEBass

3. 의복관련 자작

일본에는 아주 흔하게 부인 스스로 가족의 의복을 만든다. 관련된 책도 아주 많다. 국내에서는 영풍문고의 일본서적 코너에 많이 쌓여있다. 그리고, 국내 미싱인 부라더 미싱을 사면 무료강좌도 해준다. 옷감은 동대문시장에 가면 수입된 천부터 작년에 남은 재고까지, 그리고 "짜치"라고 하는 몇 마씩 절단된 천도 아주 싼값으로 구입할 수 있다. --- Redica

4. DIY 이야기

  • 없으니 내가 만든다. 공산품의 시대에는 장인이란 없어진지도 모른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겠지만 실제로 매우 적은 수요를 가지고 있는 물건의 경우 어쩔 수 없이 자신이 직접 만들어야하는 경우도 있다. 소소한 것이라고 그냥 지나치지 않고 뭔가 만들고 나서 느낀 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훌륭하다.
  • DIY 후에 느끼는 스스로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도 한 몫을 하지 않을까. 그리고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존재하지 않는 것을 소유하고 있다는 소유의식도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SeeAlso? DontComplainJustDoItYourself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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