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chal

FrontPage|FindPage|TitleIndex|RecentChanges| UserPreferences P RSS
국내 최고의 상업적 커뮤니티 서비스 회사. http://freechal.com

1. 상업화

1.1. 프리챌 커뮤니티서비스 전면유료화


외국에 사는 친구가 해외 발행 카드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프리챌 사용자에게 먼저 알리지 않고 신문에서 읽었다고 분개하더군요.

유료화가 되면서 해외 발행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바꾼 모양이예요. 왜 진즉부터 그렇게 하지 않았는지. --휴리

여자친구의 무료 커뮤니티는 어떻게 될 것인가... 도와주는 척 하면서 접근해야지 :) .

1.2. 유료 아바타

유료로 전환했습니다. 수 많은 분신(아바타)들을 벌겨벗기어 감수성이 예민하고 유행에 민감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했습니다.

세리자와는 동문 동호회 때문에 할 수 없이 가입했는데, 의외로 내복에 반바지차림의 아바타를 좋아하고 있다. :) 몇 사람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내복에 반바지차림인데 계속 글을 읽다보면 웃겨서 허리가 아프다.

이런 경우도 있군요 :) -- 최종욱

1.3. 광고

사운드, 전체화면, 마우스 따라다니기, 흉내내기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광고를 하는 통에 많은 이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낍니다.

1.4. 유료 템플릿

일반 홈페이지에서는 누구나 쓸 수 있던 태그들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대신에 홈페이지 기능이나 양식 등을 팔고 있습니다.

1.5. 안에서만 도는 돈, 돌수록 회사에게 가는 돈.

어떤 것을 위해서 돈을 쓰고 모으던간에 모든 돈은 프리챌 내에서만 돌게 되어있습니다. 심지어는 사람을 돕자는 모금 운동까지 말입니다. 엽기적인 발상이지요. 게다가 어떤 경우에서는 돈을 주고 받을 때에 수수료마저 붙습니다. 결국에는 모든 돈이 차근차근 회사의 주머니로 들어가는 셈이지요.

2. 적자

프리챌은 수익성이 좋지 못한 전형적인 .com 중 하나입니다. 서비스가 시작된지 2~3년 밖에 안 되었지만, 돈이 꽤나 많이 들어갔고 - 수백억원 가량 -, 지속적으로 생존할 수 있을지 불투명한 회사입니다. 2002년 여름에는 실질적인 감원에 들어갔습니다. 닷컴 붐의 초기에 사업을 시작하여 IPO를 성공한 1등 주자 다음은 막대한 현금동원력으로 아직 버틸 수 있지만, 프리챌은 지난 1년여간 현금흐름에 문제가 많은 상태입니다.

프리챌 서비스에서 광고를 많이 보고 이곳저곳 돈 내야 하는 것이 많은 것은 자신이 이용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에 대한 사용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com 가운데 서비스로 제대로 돈 버는 곳 없습니다. 한달에 수만원씩 이용료 내야 하는 온라인 게임 쪽이나 돈을 벌지요.

프리챌을 살리고 싶다면 전체 서비스가 유료화되길 바래야 할 것이고, 돈 내기는 싫다면 광고 많은 질 낮은 서비스에 만족해야 할 것입니다.

아.. 혹시 이곳에도 프리챌 직원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제 글은 그냥 비공식적인 개인 의견일 뿐입니다. --Aragorn

차라리 돈을 내고 광고를 안 보겠습니다. 자원소모가 너무 심해서요. -- 최종욱

돈내고 광고 안뜨는 모드와 돈 안내고 광고 보는 모드 두가지로 홈페이지를 제작하면 어떨까요. 대부분은 그냥 광고를 보고 돈을 안낼것 같은데요..--onelive

그렇게 하면 수익성이 없을겁니다. 인터넷 광고도 수익성이 없지요. 그냥 생존을 위한 발악정도일까요? --씨엔

애초에 커뮤니티라는 발상이 한계인지도 모르겠네요.. 월 500원짜리 웹호스팅이 난무하는 현실에서 그리고 제로보드나 기타 다양한 커뮤니티 구축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널리 퍼지는 상황에서는 굳이 프리챌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어떤 링크 페이지를 하나 두고 각 커뮤니티 홈피를 따로 만들어서 서로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잖아요.. 프리챌도 앞으로 커뮤니티 보다는 거의 와레즈 자료실 정도로 변해버릴 것 같네요... --이기



"; if (isset($options[timer])) print $menu.$banner."
".$options[timer]->Write()."
"; else print $menu.$banner."
".$time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