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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넌 줄 알았지 너와 모든 것이 닮아서
그런 나를 모르고 다가서는 그애를 상처 때문에 나는 피했지만
이제는 나도 모르게 그애와 가까워지고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 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문득 너와 같이 있는 착각에 너의 이름을 불렀지
우연히 그애의 옆모습을 볼때면 왜 난 목이 메일까
저 하늘에서 긴잠을 잘 너이기에
I Miss You I Miss You 더욱 그리운데
이런 날 안타깝게 보고 있다면 내게 길을 가르쳐줘
내가 정말 좋아하나 너를 닮아서 사랑하나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
처음엔 넌 줄 알았지 너와 모든 것이 닮아서
그런 나를 모르고 다가서는 그애를 상처 때문에 나는 피했지만
이제는 나도 모르게 그애와 가까워지고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 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문득 너와 같이 있는 착각에 너의 이름을 불렀지
우연히 그애의 옆모습을 볼때면 왜 난 목이 메일까
저 하늘에서 긴잠을 잘 너이기에
I Miss You I Miss You 더욱 그리운데
이런 날 안타깝게 보고 있다면 내게 길을 가르쳐줘
내가 정말 좋아하나 너를 닮아서 사랑하나
흔들리는 마음은 점점 알수가 없어
두려움이 앞선 미안함 |}}
노래 좋네요.. 근데 누구의 노래인가요?
서지원 이라고.. 우리 지원님은 아니고 ^^; 90년 초에 잠깐 인기를 얻던 아이돌 발라드 가순데, 병인가로 죽어서 서지원은 자살했지요. 그게 95년인가 96년인가.. 안타까움과 대중으로부터 많은 동정표를 얻은 바 있지요. (약물중독에 의한 괴사로 알려져있음)
서지원 이라고.. 우리 지원님은 아니고 ^^; 90년 초에 잠깐 인기를 얻던 아이돌 발라드 가순데, 병인가로 죽어서 서지원은 자살했지요. 그게 95년인가 96년인가.. 안타까움과 대중으로부터 많은 동정표를 얻은 바 있지요. (약물중독에 의한 괴사로 알려져있음)
나두 이 노래 무지 좋아하는데....원래는 강수지라는 가수예요...서지원이라는 가수가 리메이크를 한것에요...음냐...bites
한때 주옥같은 곡을 많이 만든 오태호씨의 곡입니다. 처음엔 강수지씨가 부르고 그 뒤에 서지원씨가 한번더 부른 셈이지요.
이 노래의 가사를 보다보면 그 의미가 몹시 헷갈립니다... 포인트가 '너'인건지 '그애'라는 건지...누구를 그리워한다는 것인지, 누구에게 미안하다는 건지 도통 알수가 없거든요?? (아 우리가사로 된 노래는 가사를 음미하며 듣는 경향이 좀 있어서...) ''누구 해설 좀 해주실 분? ^^;
''엄.. 이건 '너'와 닮은 '그애'를 보면서 '너'를 더욱 그리워 한다는 내용 아닌가요? ^^; 전 그렇게 이해했다는;; Rozz
너에게도 미안하고 그 애한테도 미안해. 그 애를 사랑하게 된 것이 너를 잊어가고 있는 것이라면 너에게 미안하고, 너를 닮아서 그 애를 사랑하는 것이라면 못할 짓을 하고 있는 것일테니 그 애한테 몹시도 미안한 일. 너도 그립고 그 애도 그리워. 나의 상처 때문에, 미안한 마음에 그 애를 애써 외면해 보지만 더 이상 저항할 수 없는 그 애에 대한 그리움. 그 애를 보면 널 너무도 닮았기에 떠난 네가 몸서리치도록 그립다. 목이 메이도록 그립다. 이런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길을 가르쳐 줘. (더 꼬여 버렸나요?) --맑은
너에게도 미안하고 그 애한테도 미안해. 그 애를 사랑하게 된 것이 너를 잊어가고 있는 것이라면 너에게 미안하고, 너를 닮아서 그 애를 사랑하는 것이라면 못할 짓을 하고 있는 것일테니 그 애한테 몹시도 미안한 일. 너도 그립고 그 애도 그리워. 나의 상처 때문에, 미안한 마음에 그 애를 애써 외면해 보지만 더 이상 저항할 수 없는 그 애에 대한 그리움. 그 애를 보면 널 너무도 닮았기에 떠난 네가 몸서리치도록 그립다. 목이 메이도록 그립다. 이런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니. 길을 가르쳐 줘. (더 꼬여 버렸나요?) --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