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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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은 뉘른베르크의 명가수(Die Meistersinger von Nurnberg)에서 따왔지만, 고등학교 때 일이므로 정확히 무슨 생각으로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였는지는 지금으로서는 불명입니다. 당시는 바그너 좋아했으니까 그 탓인 것도 있겠네요. 지금 다시봐도 한스 작스씨는 절대로 닮고싶어질만한 어르신이므로, 그 나이라고 취향이 크게 다르지는 않았으리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미대는 겨우 졸업. 토목회사에서 직장생활을 잠시. 백수생활을 만끽 후, 현재는 밑도끝도없이 사회대에서 대학원생 생활시작.

  • 채식주의
  • 그렇지만 개고기 문제는 찬성파
  • 물론 먹어본 적도 없고 먹을 예정도 없음.
  • 녹차를 애음. 최근은 말차가 좋아졌다.
  • 사먹는 는 에스프레소 온리. 다만 가정에서의 핸드드립에 흥미를 보이는 참.

2005년 2월

  • 읽는 것
    전공서적 이것저것 : 읽는다는 것이 곧 이해한다는 것은 아니다.
    호비트, 반지의 제왕, 실마릴리온 : 모두 씨앗판으로, 처음부터 다시 읽기.
    기타등등 : 하울의 움직이는 성, 키리하라가의 사람들, 한국의 차문화, 그외 도서관에서 대출도 안하고 서가한구석에서 읽어치운 각종 잡다한 책들.
  • 보는 것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 확장판 : 앉은 자리에서 1회 감상 종료. 제법 중노동.
    CSI : 시즌 1 겨우 클리어. 갈 길이 멀다.
  • 노는 것
    생활다도 : 집에서 차를 마실 때, 유리다관에 푹푹 우려내 머그컵으로 부어대는 대신 3인기를 내놓고 찻상에 앉아 마시기 시작했음 정도의 차이.

Meister에게 한마디

제목이 "나는 로봇이야"라서 아동서로 분류되었나 보네요... :) "I, Robot"은 "나는 로봇으로써"가 더 맞지 않을까요? IsaacAsimov는 좋아해도 장편소설은 하나도 안 읽어 봤지만... --PuzzletChung

마징가로 부르던 습관이 있어서.. 이번에도 습관은 어디 안가는군요;; 아이디 보는 순간 혹시? 했는데 역시;. 저 바그너 악극 참 좋아해요! --ilzamus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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