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3 C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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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엠피삼씨디피

Q: 엠피삼이랑 정품씨디를 같이 플레이할 수 있는 기계는 씨디플레이어보다 많이 비싼가요?? 혹시 사려는 사람에게 추천해줄만한 제품이 어떤 게 있을까요?

A: MP3 CDP는 세계적으로 국산인 아이리버가 독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형 i-River Slim X 모델이 25만원이 표준 소비자 가격일겁니다. 대안 없는 선택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ChatMate

그런데, 쓸데없는 참견일지도 모르지만, ^^; 시디플레이어는 너무 무겁지 않나요? -아말감
저는 휴대용 MP3 Cdp의 경우엔 차량용으로 적합하다고 보는 편입니다. 카팩을 이용한 연결등으로 말이죠. 상대적으로 많은 곡수의 저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단점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쉬운 네비게이션기능과 파일이름의 한글 지원여부, 상대적으로 덜 불편한 RW미디어의 지원등에 초점을 맞추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메모리 타입은 인라인 스케이팅이나 기타 활동성이 강한 쪽으로 특화되었다고 봅니다.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기 때문에 점프를 하거나 조금은 과격한 몸의 움직임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메모리 타입 MP3은 최상위 성능 CDP의 안티쇼크 기능을 능가합니다. 상대적으로 매우 작은 외형도 장점이 되겠죠. IEEE1394등의 고속전송 방식이 채택되면 충분히 전송 시간 자체는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공시디에 비하여 비싼 SMC나 CF메모리 등이 걸림돌이겠죠.-DrFeelgood

앗, 그렇네요.. 제가 질문을 잘못했나바..-_-;; 사실 제가 사고 싶은 것은 그 두가지가 다 플레이되는 씨디피가 포함된 자그마한 오디오랍니다. 스피커도 좋고 아주 음질이 좋은 것으로. ** (물론 엠피삼씨디피가 25만원이나 하는 걸로 볼 때 넘 비싸면 결국 엠피삼씨디피만으로 만족해야할 상황에 처하겠지만..;) 이런 작은 오디오세트 형식으로도 아이리버라는 상표에서 나온 게 좋을까요? 그리고 덧붙여서, 말나온 김에(^^;) 씨디굽개도 좋은 거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본인 마음이겠지만, MP3와 CD를 같이 듣고 싶은 상황이라면 MD를 사겠다는.. --김창준
아 그게 그러니까..문제는..제가 MD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전혀 모르는데 그 페이지의 설명을 아무리 반복해서 읽어도 이해가 안되더라는 것이지요..흑..-_-;; 엠피삼이랑 씨디를 매번 다 녹음해갖고 다녀야한다는 소린지(그렇담 무지 불편한 거 아닌가요??) 그 작동원리도 잘 모르겠고.. 여튼 이해가 안되어서...
한번만 녹음하면 되고, 성격의 차이일런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불편함을 못느끼고 있다는. 특히 뭐든지 한번 듣고 지울 걸 주로 듣는 사람이 아니라면. 또, MP3P는 저장 매체가 (보통) 하나이므로 갈아엎어야 하지만, MD는 저장 매체를 바꿀 수 있으므로. 그리고 사실 아침마다 MP3P의 내용을 바꿔서 듣는 사람은 딱 한 달만 지나면 그짓 안하더라는. 결국 복사 속도가 중요한 건 아닌 경우가 많더라는.
저장 매체 하나에는 '한번에' 얼마만한 양의 음악이 저장될 수 있나요? 그리고 자주 녹음했다지웠다 하면 그 저장매체가 소모되는 성향이 강한가요?
한번에 74분이 녹음되고 반복녹음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물론 장기간 사용하면 디스크자체의 물리적 손상이 있겠지만 그건 CD도 마찬가지 일테니까요. 떨어뜨리는데 배겨나는 놈은 없을 겁니다.) MD의 가장 큰 장점은 저장매체가 싸다는 겁니다. 싸게 사면 2000원 정도면(이정도면 상당히 비싼 엠디에 속합니다. 1500원정도면 예쁜 새한엠디를 사실수있습니다^^) 삽니다. 그러니 한 열장사놓고 이것저것 녹음해 놓으면 저장용량의 부족으로 고민하는 일은 거의 없게 됩니다. MP3는 한 번 녹음하면 최소한 집에 돌아올 때까지 그 음악만 들어야 하지만 이건 열장정도 가지고 외출하면 하루 온종일 다른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1년정도 전에 소니,샤프등에서 넷엠디라는 걸 내놓았습니다. mp3p의 장점인 컴을 통한 USB 전송이 가능하게 만든 물건입니다. MD가 쓰는 포멧인 ATRAC3로 다시 압축을 해야하기 때문에 mp3p보단 전송시간에 더 걸리긴 하지만 음악 몇 곡만 넣어서 계속 반복해서 듣고 다니길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합니다만.. 소니에서 새로운 넷엠디모델을 11월경에 내놓을 예정이니 사시려면 이걸 사시는게 좋을 겁니다. 지금 나와있는 N1은 최초의 넷엠디모델이라 여러가지 단점들이 많이 존재하거든요.


MP3P는 저장 매체가 (보통) 하나이므로 갈아엎어야 하지만
우산님이 질문하신건 MP3 CDP 아니었나요? i-River Slim X 는 MP3와 CD를 모두 재생할 수 있는 휴대용 CD Player 입니다. 이름 그대로 상당히 슬림하지요. CD를 구울 수 있는 라이터-CDRW가 있으시다면 이쪽이 편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실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죠. 아시다시피 CDR 혹은 CDRW 미디어를 사용하고요. CDR 미디어를 사용하실 경우 700MB까지, CDRW 미디어로 패킷 라이팅 기록 -탐색기에서 바로 쓰고 지우는-하실 경우 500MB 이상 기록이 되지요. 650MB 미디어 기준으로 한곡당 5분씩이라고 생각한다면 128k mp3는 CD 한장에 3천곡 이상이 들어갑니다. 96k wma 포맷으로 넣으면 7천곡 가까이 들어가지요. CD 석장만 넣고 다니셔도 장거리 여행에도 지장이 없으실겁니다. 재생시간은 10시간 이상으로 알고있고요. 혹시 집에 놓고 쓰실 데크를 말씀하신 것이라면, MP3가 플레이가 되는 데크는 소문으로밖에 들은 일이 없는지라 도움이 되어드리지 못하겠네요. MD 데크라면 DENON을 추천합니다. 미니콤포로 구입하시려면 파이오니어 FILL 9MD를 추천하고요. --ChatMate
며칠 전에 차량용 카달로그에서 본듯합니다. DeleteMe

아, ChatMate님, 참으로 자상하고 자세한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매우 큰 도움이 당연히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니 지금 심정은 엠디데크나 미니콤포 쪽으로 '상당히'(;) 기울고 있네요.. 그나저나 가격이 문제니까(흑..;) 일단 그것들을 알아보고 안되겠다싶으면 mp3cdp나 MD 같은 걸 다시 알아볼까봐요.. 근데 전 아직 씨디굽개도 없으니까 그것을 우선적으로 장만해야하는 모양이에요 그죠? 휴..^^; 많이 감사드려요 진심으로. (문제가 생기면 또 물어보께요~~ ^^;;;) --우산

파나소닉에서 새로운 mp3cdp가 출시되었습니다
이전까지 성능면에서 거의 타의추종을 불허하던 아이리버-Slim X를 능가하는 성능의 mp3cdp입니다. 다만 가격은 좀 비싸군요. 띄우는 페이지 번역이 너무 허술합니다. 그냥 번역기에 넣고 돌려버린 것 같습니다.
성능에서는 아이리버가 당연히 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파나소닉의 CT800Mp3Cdp치고는 꽤 저렴한 편입니다. 14만원 정도니 아이리버의 20만원 가뿐히 넘는 가격에 비한다면 굉장히 저렴합니다. 지금 사용중이고 상당히 잘 쓰고 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이지만 디자인도 괜찮은편이고, 재생시간도 최대 120시간이니 아이리버의 서너배는 될듯 합니다. 물론 mp3cdp로써의 기능은 빈약해서 한글태그 표시를 못하고, 조작및 여러가지로 타 Mp3Cdp에 비해 불편합니다.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Mp3Cdp를 음악감상 목적으로 쓸 경우 mp3포맷재생 외 기능은 사실은 꼭 필요한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지만, 아이리버는 같은 기종이라도 스펙을 세분화해서 필요없는 기능은 빼고 필요한 사용자에게만 옵션으로 선택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Cdp에 게임이 왜 필요하며(게임자체도 지렁이 몸이 길어지는 게임이던가..재미없는것 달랑 하나고 그나마 테트리스는 있었는데 저작권에 걸려서 빠졌다고 하더군요.), 수십개국의 언어지원이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영어,일어,중국어,한국어,불어,독어정도면 한국사용자의 90% 이상은 만족할꺼라고 생각합니다. -- Lazylife
[http]SL-CT 800 DeadLink
[http]CT 800 Image


2. 자작 엠피삼피 키트

Q: 정말 씨절데없이 들리지만 -_-;; 진지하게 질문합니다. ;;; 이전에 하우피씨라는 잡지에서 삐삐를 개조해서 mp3 플레이어를 만들 수 있다고 했다는데 -_-;; ... 정말인지, 진짜 만들어보고 싶어져서요. 버스나 지하철 잡으러 뛰어다닐 때 튀지 않는 것 때문에 cd 플레이어나 md 플레이어는 점점 듣기 힘들어져서요. -_-;; 그런데 그럭저럭한 mp3p를 사려고 하니, 이건 md 플레이어가 낫더라는 겁니다. -_-;;; 그래서 한번 만들 수 있다면 만들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아래... 하우피씨 페이지를 검색해도 검색이 안 되더군요. -_- 정말 삐삐로 간단무계한 -_- mp3p가 가능하다면 해 보고 싶습니다. 혹시 그 내용이 들어간 하우피씨 잡지 가지고 계신 분 있으세요? - 늘 황당한 소리가 좋은 worry ;;;
하우피씨 홈페이지에서 지난호목록을 보니 이거 같습니다. 2001년 10월호 502페이지의 손수만들어 즐기는 엽기 mp3플레이어라는 것이 있네요. 혹시 하우피씨 지난호 10월 가지고 계신분.. T_T worry

A: 하우피씨의 기사 수준을 너무 높게 평가하지 않으셨으면 싶습니다. 필자 분들이야 실력있는 분들이라 해도, 편집 과정에서 상당부분 삭제-왜곡을 거치는지라 제 모습을 잃기 십상입니다. mp3p 자작을 원하신다면 독일 미크로나스 홈페이지에 아마 레퍼런스 회로도가 올라와 있을겁니다. 대부분 이제까지의 유명한 자작 mp3p들이 미크로나스 칩셋을 사용했지요. 전력소모 측면에서 그리 유리하지는 않은듯도 싶습니다만, 바이오스 소스까지 올라와 있으니 기계어나 어셈에 대해 아신다면 제어 부분도 손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빵판으로도 만들 수 있는 것이니, 아마 하우피씨쪽에서도 이 자료를 참고로 만들지 않았을까 싶네요. --ChatMate

A: 자작 MP3 플레이어 키트에 관한 답변 : 그래도 직접 만들어보는 것은 조금 다른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만능기판으로 땜할 정도는 충분히 하실 수 있을듯 하니 아래의 사이트를 참조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3. 엠피삼플레이어

Q: 여름을 맞아 CDP가 들고 다니기 불편하다고 느낀 nonfictionMP3 플레이어를 살리고 마음 먹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사양은 다음과 같구요

1. 용량은 128메가
2. 튼튼할것. 특히 건전지 뚜껑같은 곳
3. 음질이 좋을것
4. 가격은 25만원 안쪽
5. 라디오가 되면 더 좋음.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A: 예전 '제트오디오'란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던 거원에서 나온 MP3제품이 괜찮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전 딱 한번 친구의 것을 보기만 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 제품 광고는 절대 아닙니다. :) --picxenk
CW-200이 바로 그것인데 현재로서는 가장 추천할만한 모델인 듯 싶슴다....하지만 라디오 수신이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하더군요....전 DMK인데 이놈도 귀엽고 쪼만해서 좋아요^^ --너훈아

A: PDA를 구입하세요. 메모리 확장하면 mp3 30곡 이상(더 압축하면 60곡 이상) 가지고다닐 수 있습니다. 게다가 책도 볼 수 있지요. 흑백이 칼라보다 눈에 편하답니다. 사신 후에는 꼭 동호회 두개 이상 들락거리세요 무궁무진한 활용팁과 전자책을 찾을수 있답니다. 가격은 mp3플레이어보다 조금 더 높겠죠 하지만 활용도는 비할바가 못됩니다. 일정관리, 메모, 주소록관리, 게임, 책읽기 등등 --summerkid
음 PDA를 MP3 플레이어로 활용한다는 건 정말 비추천입니다. MP3P도 장난감같이 생겼어도 음향기기 이고요, 아직 다른 매체에 비해 조금 뒤지기는 하지만 PDA로는 절대 따라잡을 수 없는 음질이거든요...^^ --너훈아

Q: 휴대용으로 Mp3 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니려고 하는데요, 아이포드가 괜찮을까요; 가격은 얼마 정도 될까요 :) -- 최종욱

A: -_- 자기가 답하는 것 같아서 무안하긴 한데요, 50~60만원대군요. 5기가, 10기가이니, 몇시간이야? -- 최종욱
20기가짜리 제품도 출시됐다지요. 실제로 넣은 음악 다 들을려면 며칠 걸리겠지만, 재생시간이 무지막지하게 짧더군요.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10시간도 채 안될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팔리는 이유는 매킨토시의 디자인때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보니 LCD화면은 정말 MP3P중 최고라고 할만합니다. -- Lazy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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