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가는까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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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분위기, 멋진 음악, 멋진 , 멋진 사람 혹은 멋진 무엇인가를 만날 수 있는 한번쯤 가볼만한 추천 까페.


1. 음악듣기 좋은 카페


1.1. Belle And Sebastian

  • 붙임성있는 주인 언니가 인상적. [http]Belle And Sebastian 공식홈페이지에도 이 까페에 대해서 나오네요^^
  • 위치 : 홍대전철역->미화당레코드->마이도스->!
  • 장르 : 모던락
    2003년인가에 폐업했습니다. - infini

1.2. Chet

강남역 시티극장 지나 동아극장 직전에 우회전하여 50m 가량 들어가면 오른편에 Chet이라는 7~8평 규모의 까페가 있다. 퉁퉁하게 인상좋은 주인아저씨가 음악을 틀면 Jazz감상하기에 좋으나 아르바이트 아가씨들은 아무 음악이나 대충 틀어준다. Chet Baker를 좋아하는 주인아저씨가 만든 까페 이름. 주로 수입맥주와 와인을 팔고, 수입맥주는 대략 6,000~10,000원/병 선으로 비싼 편이다.

1.3. the smiths

모던락을 틀어주는 카페. 신청곡 틀어줌. 홍대에서 피카소거리를 따라 쭉 가다보면 빨간 간판이 보인다. 지하.

1.4. woodstock

대학로에서 성균관대길로 들어오시다가 부산오뎅 골목에서 왼쪽으로 끝까지 죽 들어가시면 오른쪽에 있습니다(캠브리지 옆입니다). 규모는 테이블 다섯 개정도와 서너 명 앉을 크기의 바가 있구요. 주인 형이 그동안 수집한 LP와 씨디가 잔득 쌓여있습니다. 주로 트는 음악은 old rock이구요. 신청곡도 받는데, 60년대 분위기있는 음악부터 최근 메탈까지 없는게 없습니다. LP의 지직대는 소리가 듣기 좋은 곳이죠. 그리구 원하시면 피워 둘 수 있는 향도 준비되 있습니다. ^^
허걱 이미 소개되어 있네요. 윤구현의 고1때 같은 반이었던 김남경이라는 친구가 운영합니다. 공각기동대 번개 때 아직 안망했나 걱정하며 갔는데 살아있었습니다. 이 집의 주의사항 '음악 줄여달라는 말 하지 말 것', '술과 마른 안주는 그냥 가져다 먹을 것'. 그 친구가 학교 때부터 워낙 말이 없었습니다.
앗!! 그 분과 친구시군요!! 그 가게 주인 형 정말 멋진데.. 가끔 휴일에 우드스탁에 가보면 감동 합니다. 칠판에 적힌 한마디 "오늘은 쉽니다. 오신분은 칠판에 이름적어주세요. 다음에 오시면 맥주 서비스 드릴께요"라는... 크으~~ ㅠ_ㅠ 음악도 진짜 멋진것만 틀어주죠 ^^

2. 멋진 공연이 있는 까페

2.2. 천년동안도

대학로에 있는 째즈클럽. 하루에 세팀씩 공연을 한다. 요일마다 팀이 다르다. 신관웅, 류복성, 이정식, WAVE 등 국내에서 이름있는 많은 재즈 아티스트가 여기서 공연을 한다. 특히 금요일날 저녁에 째즈 보컬 정말로의 공연은 백미라 할 수 있다. 김창준은 한 때 매 금요일마다 정말로를 보러 다녔던 적이 있다. (정말로는 버클리음대 출신인데, 국내에 처음 오자마자 무대에서 시험삼아 한번 노래를 불렀다. 원래 한국에서 주욱 공연을 하고 있던 여자 째즈 가수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가 그녀의 노래 소리를 듣고는 몇 달간 두문불출했다.)

2.3. 핫하우스

홍대 앞에 있는 재즈 클럽. 5000~6000원의 차지를 받는다. 다양한 쟝르가 무대에 오른다는것이 장점이다.http://www.hotjazzclub.com/

2.4. All That Jazz

이태원 소재. 재즈 클럽치고는 상당히 저렴하고 부담없어 보이는 것이 장점. 무대와 객석 사이도 다른 무대에 비해 훨씬 좁아서 연주자의 손 움직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맨 뒷 자리에서도) 단, 좁기 때문에 주말엔 합석은 필수고, 늦게 오면 못앉는다. ^^;; 하지만 합석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치 가족적인 분위기이다. 직장인들이 정장입고 퇴근해서 맥주한병 마시면서 공연을 보는 광경을 볼 수도 있다.

2.5. Moon Glow

한국 재즈 피아노의 대부인 신관웅 선생님이 경영하시는 곳이다. 직접 공연도 하시는데 열정적인 연주가 일품이다. 홍대에 있다.

2.6. Club Evans

재즈클럽이라기 보단 일반적인 까페 같은 분위기의 다가가기 쉬운 분위기가 장점이다. 큼지막한 BillEvans의 사진이 걸려있고, 저렴한 가격에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홍대.

3. 이 괜찮은 카페

3.1. 티앙팡

이대에 위치한 홍차전문점. 편안한 인테리어와 Jazz가 흐르는 곳. 홍차와 중국차, 허브티만을 판매하며 판매하는 차의 종류는 300종 정도?(앞으로 계속 추가될 예정) 가격은 좀 비싼 편이지만 가격대에 맞는 좋은 차를 마실수 있는 곳. 마스터님은 미인.:)
여기도 위치 좀 알려주셔요.. 가격이 비싸서 어느 정도인가요? 글구, 차를 딱 한잔이 아니라 tea pot에 우려마실 수 있게 나오는 형식인가요? 참, 녹차는 없어요?
2호선 이대역에 내려서 이대를 향해 걸어갑니다. KFC가 있는 쪽 길을 따라서 걸어가다가 버거킹에 가기 직전의 골목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왼쪽에 리데라는 까페가 보일 겁니다. 그러면 다시 왼쪽으로 꺾어서 조금만 가면 백제후예라는 곳 윗층에 티앙팡이 있습니다. 가격은 가장 싼 차가 4000원에서 가장 비싼 차는 15000원. 홍차는 당연히 티포트서비스...정도가 아니라 직접 테이블 앞에서 점핑까지 해 줍니다.:) 홍차는 기본적으로 리필 불가(이유는.. 홍차는 차 조직이 약해서 재탕할 경우 상당히 떪어집니다)..지만 몇몇 고급홍차의 경우는 세번까지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아삼의 대주, 골든팁과 다즐링 퍼스트, 세컨드플래쉬 정도.. 그 외에는 마스터님께 문의하시길). 중국차의 경우는 녹차 청차 우롱 흑차 수예차 차외차까지 취급합니다. (가게 이름과 같은 티앙팡은 꼭 한번 드셔보시길. :) 차로 만든 목단꽃 위로 국화 세개가 떠오르는 차입니다.:) 해패토주라는 차도 화려합니다.) 녹차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도 상당히 괜찮은 선택일듯 합니다. 작설, 세작을 비롯해서 일본의 경우는 산지별로 다양한 녹차를 구비해 놓고 있습니다.:) 물론 종류도 다양해서 옥로나 호우지차 전차 번차... 아참. 홍차외의 모든 차는 리필이 가능합니다.:) 리필은 셀프. 차에 따라서 다기가 틀려지므로 그 점도 생각해 두시면 좋습니다.:)(향차의 경우는 문향배를 주시는 경우도 많지요) 아. 국내에서 맛보기 힘든 소홍포와 관음왕도 취급하는 곳이므로 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찾아가보시길(대홍포도 들여놓으실 예정이라는군요.:) -휘랑

3.2. Tea For 2

종로 코아골목 내 위치한 홍차 및 티산(허브 포함) 전문 찻집. 대부분 오천원에 즐길 수 있고 뜨겁거나 차게 모두 가능하다(무한 리필). 전체가 3층이고 층마다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데, 특히 밤 8시 30분부터 하프 공연을 하므로 자리차지하기 어려워진다. 연주는 2층, 3층에서만 하고 3층은 금연석이다. 분위기 좋고 찻잔도 이쁘고 차맛도 괜찮다. 종로 대로에서 코아아트홀 쪽으로 두 블럭 들어가서 3가 방향으로 직진하다 보면 오른 편에 보인다.
Tea for 2 가격이 많이 올라서 차값이 거의 6000원 이상입니다. 거의 7~8000원 대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종로에 갈 데가 별로 없어서 가긴 하지만 비싸져서 불만이예요!

3.3. 지대방

인사동 (구)통인가게 맞은 편 2층에 있는 전통찻집. 차 종류가 다녀본 곳 가운데서 가장 많았고 맛도 아주 좋다. 생긴지 오래된 데다 (내가 알기로만)95년 이후로 인테리어를 한번도 바꾸지 않았기 때문에 낡고 오래된 냄새가 물씬 난다. 솔바람차와 모두다차는 이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인데 특히 여름에 시원하게 해서 마시는 솔바람차는 없어서 못 팔 정도.

4. 사진과 함께하는 카페

4.1. 그사람 카페

신촌에 있는 그 초등학교(--;..누가 이름을 알려달라)옆에 있는 2층엔가 3층엔가 있는 카페다. 사실 이곳의 차나 음료에 대한 평가는 먹어본게 별로 없어서 하기 힘들지만, 아늑한 분위기에 깔끔한 바닥, 그리고 간소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서 친구와 이야기하지 좋은 곳이라 생각된다. 그사람님은 한국 로모사용자 모임중 하나를(온라인) 운영하고 계시기도 한 분이라 카페에 온통 로모사진으로 둘러쌓여있다. 로모월 작품도 보이기도 하고 한쪽벽면에는 재밌는 소품들도 전시(혹은 판매)하고 있기도 하니, 친구랑 이야기하면서 둘러보는데도 제격이라 생각한다.

4.2. The Table

대학로의 한 골목에 있는 자그마한 카페이다. 주로 커피와 차류를 판매하는데, 직접 만든 오렌지 쿠키를 같이 판매하니 아메리카노 커피에 그 쿠키를 먹는 맛이 일품이다. 사진을 좋아하시는지 카메라들이 이곳 저곳에 놓여있고, 벽면에도 사진들이 걸려있다. 그리고 이곳저곳에 인화지 박스가 놓여있는데, 노트북에 필름스케너와 현상액 통도 있는걸 봐서는 사진을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이라 생각된다. 우연찮게 가게 된곳이지만 작은 규모에도 좋은 음악과 사진이 함께하고 재밌는 책들이 하곳에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그곳에서 책을 한권 가져와서 차를 마시며 음악과 함께 읽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아. 그리고 잘 물어보면 쿠키제조법도 알려주는 것 같았다.

5. 특이한 카페


5.1. 해열제

신촌에 위치한 분장 카페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로 자기를 잠시 잊고 싶을 때 와서 즐기면 좋을 것 같다. 노스모크 사람들이 다들 분장을 하고 오프모임을 가지면 정말 멋질 것 같다. :)

이곳 정말 좋죠. 한때 제 친구가 여기 단골이었다는(참고로 친구는 여자고 야오이를 좀 좋아한답니다 팬픽하고 ;) ) - 버닝단무지

5.2.

대학로 공연문화를 이끄는 곳 중 하나

6. 싸다


6.1. 까페 드 이쎄이

제일 싼 맥주는 이천원(카스 or 하이트) 커피는 천오백원이던가?

6.2. 나무젓가락

토스트&커피가 2000원. 돈 없을때 자주 애용. 잡지 "페이퍼" 분위기.

7. 열린공간

8. 잡담

오오..감사해요!!! "좋은 록음악," 모던록, 브릿팝 음악이 "아주" 좋은 곳들을 알고 싶었거든요..*^^*


9. 만화 카페


9.1. 21세기 만화 카페

신촌 아이스베리 위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만화카페 전체가 금연이고, 음료와 라면을 먹을수있습니다. 종일권이 4000원인데 라면이나 음료를 선택 할수있습니다. 시간권에 비해 많이 저렴하죠. 전 언제나 종일을 끊고 커피나 라면을 먹습니다. 조용히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소파에 기대어 하루 종일 멍하게 보내기에 아주 좋습니다. --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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