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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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건강을 위하여 나는 이렇게 한다


건강한 시력을 지키기위한 몇가지 요령 :

  • 학교의 교실에 있거나, 도서관 열람실에 있거나,사무실에 있거나, 집의 책상앞에 있거나 멀거니 창밖을 내다보는 시간이 많은 편이다. 먼산을 보거나, 먼 하늘가를 볼때가 많다. 창밖의 원경을 즐길수 없는 자리는 저주스럽다. 책을 보는 시간이 많은 사람들은 종종 눈을 들어 창밖의 먼 풍경을 바라보는 것이 시력보호에 좋다고 한다.
    • 특히 아무것도 없는 맑고 투명한 하늘 바라보기를 추천한다. 보통 먼 풍경을 보라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짧은 거리 초점에 익숙하기 때문에 먼 거리의 초점을 맞추기 위함인데 이 때도 결국은 초점은 맞춰진다. 반면 맑고 투명한 하늘을 바라보면 초점이 안 맞춰지는 상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음.. 과학적 근거는 없고 개인적인 경험이다. :)

  • 컴퓨터 모니터와 눈의 거리는 1미터 이상을 유지한다. 모니터는 책상에서 최대한 뒤로 밀어내고, 회전가능한 키보드 받침은 최대한 앞으로 당겨서 멀찌감치서 관조하듯 화면을 읽는 편이다.
    • 모니터를 사는데 절대 돈을 아끼지 않는다.

  • 늘 푸른 산과 숲, 혹은 들판이 가까이에 있는 곳에 주거지를 마련하려고 애써왔다. 그러니까 몸이 피로하고, 눈이 피로할때는 가볍게 산책나가 눈을 시원하게 어루만져주는 자연의 초록색을 충분히 향유한다.

  • 텔레비전은 별로 많이 보지 않는다. 부모님 슬하에서 살때에는 아버지가 계시는 안방에 TV가 있었기 때문에 마음놓고 TV를 볼수가 없어서 많이 볼 기회가 없었으며, 독립하여 내멋대로 TV를 볼수 있는 여건이 되었을때는 TV보다 흥미진진한 삶이 내앞에 펼쳐져 있었다.

  • 요즘은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서, 시력을 버릴까봐 의식적으로 눈맛사지를 자주 한다. 눈주위를 가볍게 눌러주거나, 맛사지를 해주면 피로를 줄일수 있다.

  • 식생활과 시력과 연관이 있을까? 평소에 과일이나 야채로 주린배를 채우는 편인데, 물기가 많은 수박이나 오이따위를 먹고나면 온몸이 시원해지고, 눈도 맑아진다는 느낌이 들곤 한다.

  • 몸이 피곤하면 눈이 안 좋아진다. 따라서, 피곤하면 눈감고 쉰다. 그 이상의 처방은..오이마사지할 때 눈감고 눈위에도 오이를 올려놓는 것 정도.

  • 경락마사지 책에서 배웠는데, 눈동자 위에 손가락을 가볍게 올려놓고 마사지하는 것도 좋지만, 눈시울이나 눈가장자리를 누르고 마사지하는 것도 좋댄다. 좋은것 같다.

  • 정 눈이 나빠졌으면 레이저를 이용한 시력교정술이 있으니, 광명을 찾을 수도 있다. 눈이 좋아지면 같은 양의 일을 해도 안경쓸때보다 훨씬 덜 피로하다.
  • 찬물로 눈 주위를 씻어주고 어두운 곳에서 잠시 눈을 감고 명상에 잠긴다.

  • 현재 눈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들보다 더 눈의건강에 유의해야한다.

  • 눈에 좋은 식품으로 뭐가 있을까?
    • 비타민 A 가 풍부한 종류로. 당근,고추잎,시금치,딸기,귤,아욱,쑥갓,양배추,배추, 무,살구,감자,토마토,양파 and 생간.
    • 결명자, 도라지


[ISBN-8975341135]

이런 책도 있었습니다. 안과의사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시력이 다시 복구 될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주장과 함께 눈 운동법이 소개되어 있지요. (거의 절판된 책 같습니다만..) -- Iron
[http]한국시력강화운동협회라는 곳도 있더군요. [http]시력에 관한 책들 도 꽤 많구요.. - I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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