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모던락의 선두주자라고 감히 말해본다.
김민규 : 기타, 보컬
윤준호 : 베이스, 보컬
최재혁 : 드럼, 보컬
윤준호 : 베이스, 보컬
최재혁 : 드럼, 보컬
1집 Delispice
2집 Welcome to the Delihouse
3집 슬프지만 진실
4집 D
5집 Espresso
2집 Welcome to the Delihouse
3집 슬프지만 진실
4집 D
5집 Espresso
공식 홈페이지 : http://www.delispice.co.kr
저역시 '챠우챠우'를 통해 델리...를 알고, 또 좋아하게 되었지요.(당시 제 상황에 아주 딱!인 노래였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사수자리'라는 곡이 입에서 맴돌 때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가사 중에 이카루스가 등장해서 그런가?) 어쨌든 자우림도 그렇고 델리도 그렇고, 미선이나 언니네 이발관도 그렇고 이제는 언더그라운드 밴드라고 부르기에는 좀 머쓱한 감이 있네요. 언더냐 아니냐로 좋고 싫고를 나누는 것은 아니지만, 상업화나 대중화에 따르는 부작용이 은근히 걱정되기도 합니다. 모두들 지금까지 구축해온 자신들의 독특한 색깔을 잃지 말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Nekrosius
챠우챠우 처음 들었을때 완전히 나를 겁에 질리게 만들었던 노래입니다...공포영화는 아무렇지도 않게 보면서 이런 노래에는 약하더군요. '투명인간'도 꽤 좋아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그노래도 좀 무섭죠-.- --황원정
다들 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김사장의 설명에 따르면 챠우챠우는 연가가 아니랍니다. 그러니까.. '정말 듣기 싫은 소리를 해 대는 사람들'에 대한 감정을 좀 이리저리 돌려서 곡을 썼다던가.. 대강 그런 것이었는데 사람들이 연가로 오해해서 히트했다는 슬픈 이야기가.. ; -- Kenial
전 델리스파이스 하면 Homeward가 떠오릅니다. 뭐, 데뷔전부터 하도 불러댔던 노래라 나중엔 공연에서 "이제 지겨워요"라고 말하기도 했었지만요.
자우림이나 델리는 언더그라운드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미선이나 언니네는 아직 언더그라운드에서 벗어났다고 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음반 판매량이나 팬층의 두께가 두밴드와는 비교가 안되죠. 게다가 미선이의 경우는 인디레이블입니다.
어찌됐든, 상업적인 이유때문에 음악성향이 바뀌는건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좀더 대중화가 됐으면 하네요. 아직은 영향력이 너무 작죠. --funda
자우림이나 델리는 언더그라운드가 아니라고 생각되지만, 미선이나 언니네는 아직 언더그라운드에서 벗어났다고 할수는 없는거 같아요. 음반 판매량이나 팬층의 두께가 두밴드와는 비교가 안되죠. 게다가 미선이의 경우는 인디레이블입니다.
어찌됐든, 상업적인 이유때문에 음악성향이 바뀌는건 바라지 않지만, 그래도 좀더 대중화가 됐으면 하네요. 아직은 영향력이 너무 작죠. --funda
저도 너무 좋아해요~ 며칠전에 김민규씨가 부산 클럽에서 깜짝 공연을 했더군요. 공연공지가 당일 새벽 2시에 올라왔어요. 요새 정신이 없어서 공지 올라온 것도 모르고 못갔어요.흑흑.. 슬포 ㅠ,ㅠ -- iamsam
see also Moonri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