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락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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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된 일인지 우리 글쓰기에서는 단락개념의 엄밀한 적용이 그다지 강조되고 있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영어에서 단락을 나누고, 묶고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모든 작문의 기본이 된다. 위키위키에서도 이런 단락개념을 가능한 한 지키려고 한다.

단락이란:

패러그래프(paragraph)를 말한다. 개념 및 사고의 단위로서, 일관성 있는 몇 개의 문장이 한 개의 최소 단락을 이룬다.

단락의 기본 법칙은:

하나의 단락은 하나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해야하며,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만약 하나의 단락에 하나 이상의 주제 문장이 들어 있다면(보조 문장은 괜찮다) 이 단락을 나누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보라.

영작에서 엄격하게 지켜지는 것은 "단락이 작문의 기본 단위"라는 것이다. TheElementsOfStyle에서는 Make the paragraph the unit of composition 이라고 한다.

하나의 단락의 첫번째 문장은 그 단락의 주제문장이 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럼으로써 읽는 사람이 그 문장의 대의를 먼저 파악하고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한다. 예외적인 경우는 "혹자는 ~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하는 식으로 그 단락의 주제와 대치되는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에는 두번째 문장이 그 단락의 주제문장이 된다. 또 다른 경우로, 먼저 여러가지 예를 나열한 다음 "따라서 ~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라는 식으로 그 단락의 마지막 문장이 주제문장이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주제문장을 먼저 제시한 다음 예를 나열하는 것이 생각을 전달하는 데 있어서 더 효과적이다.

위키위키에서는 빈 줄로 단락 구분을 한다.

단락개념문서구조조정에 적용한 것을 단락나누기라고 한다.

"단락"이라는 용어보다는 "문단"이라는 용어가 더 "paragraph"에 어울리는 번역이고 또 실제로 학교문법에서도 문단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으로 압니다. --- h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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