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날 봐! 나를 봐! 내 안의 몬스터가 이렇게 크게 자랐어ㅡ'|}}

자신을 누가 멈춰주기를 바라는 절대적인 '악'에 근접한 소년 요한과 대극적인 인물인 덴마의 이야기를 그린 장편 만화. 마스터키튼을 그린 우라사와 나오키의 신작. 2002년 3월 중순 이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독일을 배경으로 한, 엽기적 동화와 믹스된 걸작. --Roman

독일 사람들보다도 더 독일을 정확하고 아름답게 그렸다고 평가되는 작품입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Detail

읽을 땐 무언가에 대한 대답을 찾을 수 있을거 같은 기대감을 키울수 있어 좋았는데 마지막 장을 덮을 땐 처음에 생겼던 의문이 뭐였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았다.. 허무함이라고 할까? --jewel

우라사와 나오키의 놀라운 연출력과 더불어 스토리적인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 작품.
마스터키튼을 끝내며 스스로 스토리를 쓰려고 한 것 같으나 용두사미적인 느낌을 떨칠수 없다.
하지만 그림, 앵글, 표현력, 디테일 모두에서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류기정

절대악 요한. 단어선택이 멋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풍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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