뫄한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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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Page바보가되고픈시인 뫄한뭐루

창시자 하정효 총재가 40년간 전 국토를 맨발로 돌아다니며 비무하여 만들어냈다고 하는 창작무 술. ''이순신 장군의 학익열진을 신체 12관절에 대응하여 만든 팔방 입체 전투무술이기 때문에 다수 대련에 유리하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창시자 스스로가 여러 무술을 접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만들어낸 무술인 만큼, 다른 여러 무술의 모습이 뫄한뭐루속에 녹아있는 것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뫄한뭐루의 이름을 구성하는 각 글자는 나름대로의 뜻이 있는데, 가령 '뫄'자(字)는 "몸+맘(마음)= 뫄+ㅁ. 여기에서 몸과 마음을 버린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받침 ㅁ을 빼서 '뫄'가 된다" 라고 하는 식이다.

하정효 총재는 무성 본존, 총령 본존 등으로 칭하며, 하정효 총재를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그 에게 "부처에게 절하는 세번에 한 번을 더하여" 도합 네번의 절을 해야 한다. 성존도관에서는 수련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하정효 총 재의 사진에 네번을 절하고 수련을 시작하는데, 지관에서는 그 절차가 생략되어 있기도 하였다.

수련 체계의 명칭은 나마구치...등 의 여덟 돌림자를 따르는데, 앞나기, 앞마기 등으로 시작 하여 나앞나기, 나앞마기, 마앞나기, 등으로 글자를 바꾸어 진행된다. 각 수련마다 지르기, 차기, 던지기 등 다양한 기술이 포함되 어 있으며, 공격과 방어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특징이 있다.

수련시에 전통 의상인 두루마기를 변형한 형태의 도복을 입는 것이 특이하다.


...라는 것 정도가 아주 살짝 발가락만 담가본 아무개의 경험이다.


기천과의 연관성을 서적을 통해 몇번 보았고, 뫄한뭐루를 수련한 분의 동작을 옆에서 구경했는데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Somebody correct me plz if I'm wrong) --김창준
기천과의 유사점에 유념하여 본 일은 없습니다만, 당랑권과 닮은 부분을 보기도 하였고 일 본 고류무술이나 합기도의 기술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뫄한뭐루를 비난하는 말 중에 '잡탕 무술', '짬뽕 무술'이란 말들도 있을 만큼, 뫄한뭐루에서 다른 무술의 흔적을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무술의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타무 술의 장점을 따오는 것은 현명한 일이지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뫄한뭐루는 신생무술인 만큼, 완성되었다기 보다는 계속 만들어지는 도중인듯 합니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본다면 여러 형들이 계속해서 아주 약간씩 바뀌고 있는 것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 습니다. 다른 무술과 닮은 부분이 있는 반면, 다른 어느 무술과도 달랐던 움직임도 인상에 남습니다. --아무개

요즘 케이블 티브이(어느 채널인지는 모름)에서 뫄한뭐루를 가르치는 사범의 다큐멘터리를 방송하고 있는데, 러시아 무술 고수들과 뫄한뭐루 고수들과의 무술 대회(자유 대련 형식)도 방송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류의 고발 프로그램에서 뫄한뭐루와 하정효 총재를 사이비 종교와 그 교주로 고발한바 있다.

see also 무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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