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로 알고 있는 무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 봅시다.. 사실 법적으로는 무궁화는 국화가 아니라고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무궁화보다는 개나리나 진달래를 국화로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는데요.. 특히, 개나리는 세계에서 한국과 중국에서만 볼수 있고, 우리에게 친숙한 꽃 아닙니까... --까마귀
무궁화가 진딧물 같은 해충에 시달리면서도 자라나는 모습이 우리나라 국민성에 맞아서(?) 무궁화가 국화라는 얘기가 있는데, 식물 자체가 더운 기후가 맞아서 전라남도 같은 남쪽 지방에서는 진딧물 없이 잘 큰다고 합니다. 대신 북쪽에서는 자랄 수 없습니다. 북한의 국화는 개나리인데, 우리나라 구석구석에서 볼수 있다는 점에서는 적절합니다. --PuzzletChung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는 원래 한반도가 원산지가 아니라 시리아라더군요. '샤론의 꽃 예수'라는 말에 나오는 샤론의 꽃(장미)가 바로 무궁화랍니다. --류기정
한국의 국화인 무궁화는 원래 한반도가 원산지가 아니라 시리아라더군요. '샤론의 꽃 예수'라는 말에 나오는 샤론의 꽃(장미)가 바로 무궁화랍니다. --류기정
참고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