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의재구성

FrontPage|FindPage|TitleIndex|RecentChanges| UserPreferences P RSS

FrontPage미소골프신포도CommonplaceWordsInRealLifeContexts 바둑의재구성


1. ♧ 바탕 다지기

  • 기본적으로 한국기원의 바둑규칙을 위주로 해서, 토론을 전개했으면 합니다.

  • 관련 링크

1.1. 필요조건들...

  • 상식에 걸맞게 합리적이어야 한다.
  • 논의의 과정은 논리적인 정합성이 있어야 한다.
  • 불확실한 용어를 명료하게 규정해야 한다.


-- dooole 2008-06-30 02:57:04

1.2. 종국의 문제

한국기원 바둑규칙 = 제2장 착수 :
  • 제5조 착수의 정의 : 착수란 바둑돌을 바둑판의 교차점에 놓는 것을 말한다. → 흑돌은 인접한 선상에 빈점이 없기 때문에 바둑판에 존재할 수 없다. 그러나 a에는 빈점이 있으므로 착수가 가능하다.
  • 제6조 착수의 원칙 : 착수는 교대로 한수씩 놓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종국시에는 착수를 포기할 수 있다.
  • 제7조 돌의 존재 : 착수된 돌은 그 돌에 인접하여 빈점이 있는 한 존재하며,, 빈점이 없는 돌은 존재할 수 없으므로, 바둑판에서 들어낸다. → 따낸 시점에서 착수가 완료되어 빈점이 생기기 때문에 백의 착수가 가능하다.
  • 제8조 착수금지 : 착수함으로써 빈점이 없는 곳은 둘 수 없다. 단, 따낼 수 있는 경우에는 제외한다.
  • 제9조 착수의 제한 : 서로 상대방의 돌 하나를 번갈아 되딸 수 있는 모양을 「패」라고한다. 패는 무한한 동형반복을 방지하기 위하여,, 한쪽이 패를 따냈을 때 즉시 패를 되딸 수 없으며, 다른 곳에 한번 착수한 후에야 비로소 되딸 수있다.
  • 제10조 따내기 : 한쪽의 착수로 상대방의 돌이 제7조에 의해 바둑판에 존재할 수 없게 된 경우, 상대방의 돌을 모두 따내야 한다. 그러나 종국시 실제로 따낼 수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돌은 빈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빈점을 메우지 않고 그냥 들어낼 수 있다.

한국기원 바둑규칙 = 제4장 종국 :
  • 제15조 (대국종료) : 유효착수가 끝난 상태를 대국종료라고 한다.
  • 제16조 (종국) : 대국종료 후 쌍방이 가일수 문제를 해결하면서 공배를 교대로 메운다. 공배는 한수씩 교대로 메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단, 쌍방이 합의하면 자유로이 메울 수 있다. 공배를 다 메운 상태를 종국이라 한다.

  • Q1 : 대국종료와 종국의 차이는 무엇인가? ---- dooole 2008-06-30 02:59:00
  • Q2 : 유효착수가 끝난 상태와 공배를 다 메운 상태가 아마도 다르기 때문에, 두 조항으로 나뉘지 않았을까요... 그렇다면 ~(부정의 뜻으로 사용함) 유효착수~ 공배가 같지 않다는 것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 dooole 2008-06-30 02:59:00

1.3. 가치(집)의 문제

제3장 사활(死活)
  • 제11조 (삶) : 독립된 집(제8조에 의한 착수금지구역)을 2개 이상 갖고 있거나, 교대로 착수해서 2개 이상의 독립된 집을 확보할 수 있는 일련의 돌들이 살아 있다고 한다. 또, 잡혀 있는 모양을 하고는 있으나 상대방이 따낼 수 없는 돌은 살아 있는 돌이다. (참고도 7) 1·2도의 흑은 상대방의 착수로 들어낼 수 없으므로 살아 있는 돌이다. 3·4도의 흑△의 돌은 살아 있다.
  • 제12조 (빅) : 2곳 이상의 빈점을 사이에 두고 흑과 백이 얽힌 모양으로 어느 쪽에서 착수해도 상대방의 돌을 따낼 수 없는 상태를 「빅」이라고 한다. 이런 돌은 권리가 동등하므로 서로 살아 있는 곳으로 하며, 이와 관계된 빈점은 집이 아니다. (참고도 8)
  • 제13조 (죽음) : 삶을 증명할 수 없는 돌을 죽은 돌이라고 한다. (참고도 9)
  • 제14조 (집) : 살아있는 돌로 에워싼 빈집을 집이라고 하며 점 하나가 한집이 된다. (참고도 10) 집 이외의 빈점을 공배라고 한다.

  • Q1 : 집은 평가의 단위이기도 하고, 삶의 근거(이유)이기도 하다. 정확히 '집'은 무엇인가? ---- dooole 2008-06-30 02:58:20
  • A1 :

1.4. 평가(계가)의 문제

한국기원 바둑규칙 = 제4장 종국 :
  • 제17조 (계가) : 종국 후 집속에 있는 상대방의 죽은 돌을 그대로 들어내어, 따낸 돌과 합쳐서, 이 돌을 상대방의 집에 메운 후, 남아있는 쌍방의 집의 수를 비교하는 것을 계가(計家)라고 한다.
  • 제18조 (승패의 결정) : 계가를 하여 집이 많은 쪽을 승자로 하며, 집수가 같을 경우는 빅이라고 한다. 단, 덤이 있는 대국에서는 덤을 내는 쪽이 집의 합계에서 덤을 빼고 집을 계산하는 것으로 한다. 승패에 관하여 한쪽의 이의가 있으면 그 자리에서 제기해야 한다.
  • 제19조 (불계승) : 대국도중 한쪽이 패배 의사를 표명하면 대국을 마칠 수 있다. 이와 같이 계가까지 가지 않고 이기는 것을 불계승이라고 한다.
  • 제20조 (무승부) : 대국도중에 동일한 국면의 반복상태가 생길 경우 어느 쪽도 양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 시점에서 무승부(판빅)로 한다.
  • 제21조 (반칙) : 다음과 같은 경우는 반칙으로 한다(생략).

  • Q1 : 평가하는 대상은 정확히 무엇인가? ---- dooole 2008-06-30 02:59:23
  • A1 :

바둑을 너무 어렵게 보는 것 같네....
바둑은 이기고 지는 게임 아닌가?

  • 바둑은 삶이다...ㅋㅋㅋ

  • 바둑은 2인, 영합, 완전정보, 형식, 게임이다. -- dooole 2008-08-20 09:00:19

"; if (isset($options[timer])) print $menu.$banner."
".$options[timer]->Write()."
"; else print $menu.$banner."
".$time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