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다와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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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다'와 '말다'

DRAGO는 찌게에 밥을 말아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보통 국처럼 말아 먹으면 너무 짜기 때문에 찌게를 밥그릇에 부어서 먹는다.
그런데 그렇게 먹을 때 느낀 건데, 비벼먹었다라고 말하기엔 찌게가 너무 많고, 말아먹었다라고 말하기엔 찌게가 너무 적다.
그 둘의 기준은 무엇일까?
액체끼리 섞일 때는 양이 적은 쪽이 많은 쪽에 용해되었다라고 썼던 것 같은데, '비비다'와 '말다'의 기준은 무엇일까?

내 생각에는, 양과는 상관없이 국물을 밥에 넣으면 '비비다'. 국물에 밥을 넣으면 '말다'인 것 같다. --친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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