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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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위, 촉, 오 세 나라의 이야기. 삼국지의 주인공을 유비, 관우, 장비로 보는 시각이 있는 반면 유비, 조조, 손권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Khaosmos는 당연히 후자 쪽에 동의한표.

보통 대부분의 독자가 선택하는 책은 삼국지연의로 한국에서는 이문열평역 삼국지가 가장 많이 읽힌다. (정확치 않은 정보일 경우 수정 바랍니다.) 그러나 삼국지연의를 지은 나관중이 촉한정통론을 강조하기 위해 과장과 왜곡을 많이 섞었다. 역사와 가장 가까운 내용을 읽기 원하는 독자는 삼국지정사를 읽으면 된다. 그러나 적벽대전같은 (삼국지연의에서) 위대한 전쟁 등을 정사로 읽으면 흥이 깨질 수도 있으니 단지 소설로서만의 감동적인 내용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자 하는 독자는 주의해야 한다.

2002년(?) MBC 라디오 배철수의 만화열전에서 '고우영의 삼국지'를 100회에 걸친 드라마로 꾸몄었다. 워낙 재미있어서 또마는 아직도 MD에 녹음하여 반복해서 듣는다. 특히 제갈량과 조조를 맡은 성우들의 애드립이 코믹하다. 유시민이나 김동완 기상 통보관 아저씨들의 특별 출연도 이색적이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는 어느정도 자란 아이들에게 이문열 삼국지만을 권하게 된것 같습니다. 논술의 힘인 건가요.
삼국지 몇번이고 정독을 하고서도 아직 창천항로를 보지 않으셨다면 무조건 보시기를 권합니다. 2006년 10월경에 완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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