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입니다. 3월입니다. March입니다. 세상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 March! March! 전진하는 달입니다. 새출발하는 기분으로 삼행시 짓고 즐겁게 놉시다!!
3월말에 최우수작 뽑습니다. 5000원짜리 독서상품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상품에 눈 먼 분은 필명을 적어주세요.네 출품작이 건수가 저조하군요. 김창준씨 작품이 눈에 띈다고 봅니다. 상품권 받으시죠 쌩~~~
새벽녘을 일깨우는 나발
출렁이는 안개속의 일출
발그랗게 떠올랐다 어느새 --김창준
새아침이 되었다.
출출하다.
발발 떨린다. 어제 과음했다. --
출출하다.
발발 떨린다. 어제 과음했다. --
[골수주당]
새된 기분이다
출근하기도 싫고
발라버리고 싶다. --
출근하기도 싫고
발라버리고 싶다. --
[월요병에시달리는샐러리맨]
새로운 나를 느끼며 다시
출발하고 싶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에 내
발걸음이 맨 처음 다가가는 설레임처럼.. --
출발하고 싶다. 아무도 밟지 않은 눈밭에 내
발걸음이 맨 처음 다가가는 설레임처럼.. --
[마지막학년을 맞이하는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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