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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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캣은 만화일기 캐릭터. http://www.snowcat.co.kr/
혼자서도 잘 노는 백수 겸 문화생산자를 안아주는 사이트

베일에 싸인 스노우캣 작가는 '권윤주'라는 여성이라고 한다.

[ISBN-8932903913]


스노우캣 싸이트도 멋진 곳이군요. 하~ㄱ, 하~ㄱ, 하~ㄱ... ^^ --지상은

푸핫! 넘 웃겼습니다. 여러분들 함 가서 보세요... -Felix
감동입니다. 제 친구들도 모두 뒤집어지더군요.. --picxenk

스노우캣류의... 사이트가 너무 싫다. 창조력이 뛰어난 게이름뱅이는 누구나 될 수 있다., 문제는 얼마나 창조력이 뛰어난 부지런뱅이가 되는 것이다. 저런 식으로 게으름과 비사교성을 찬양하는 사이트 너무 짜증이 난다. 자하 As Hellcat

"찬양"은 확실히 아니죠. 만화내용자체로 이해한다면 확실히 찬양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ex:곰아저씨얘기요?)작가가 한캐릭터에게 애정이랑 자기 내면에 있는 기본적인 욕구를 이입시킨것이 대중에게 크게 어필한것이죠. 미적인캐릭터에 같은 생각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류의 사이트가 또 있는지 웹서핑을 잘 안해서 모르겠지만. 안티스노캣팬들은 안타깝게도 자격지심이나 열등의식을 바탕으로 테러를 하더군요.

글구
창조력이 뛰어난 게으름뱅이란 자체가 있을수 없다고 보는데요. 창조력이 뛰어난걸 알려면 창조한 결과물이 있어야 하고. 게으름뱅이가 결과물을 많이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창조력이 뛰어나다고 할수가 없지 않을까요.

창조력이 뛰어나다=부지런뱅이
창조력이 뛰어나다≠게으름뱅이

머... 그런것이죠...:)
스노캣의 팬으로써...(의미불명;;)NK

왜요? 넘넘 귀엽지 않나요? 움직일 수 없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 ^^; 넘 빼어나다 보니,추종자들이 벌떼처럼 모여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미워하기까지야.. -.-; 글고, 스노우캣은 귀차니스트치고는 참 부지런하다고 생각하는데? (남들이 '부지런해라'하고 강압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게으름뱅이의 반항?을 할뿐, 자기가 정열을 가진 부분에 대해서는 열심이잖아요.) 그리고 뭣보다, 게으르고 빈둥거리는 시간이 있어야 창조가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빈 데가 없이 바쁘면, 뭔가를 실행할 시간밖에 없죠. 날 보면, 그게 사실인데. --아말감

저는 스노우캣을 좋아합니다. 어쩌면 게으름뱅이로 비춰질 수 있지만 귀차니스트=게으름뱅이라는 것은 성립하지 않는듯 합니다. 귀차니스트는 모든 것을 귀찮아 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할수있는일해야하는일하고싶은일을 정확하고 빠르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처리합니다. 스노우캣에서 보여지는 인간 내면에 대한 고찰과 여러가지 모습들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에 동조하고 싶어질 때가 더 많습니다. --Kwon

일정의 귀차니즘 혹은 게으름 없이 인간은 무엇을 창조할 수 있을까.

결국 이 모든게 다 "잘 먹고 잘 살자고 하는 짓 아니냐" 라는 흔히 접할 수 있는 주장을 극단적으로 밀고간 "게으름이야 말로 인류가 추구해야할 지고지선이다"라는 책들이 한때 경쟁적으로 출판된 적이 있었죠. see also


뭐-ㅅ- 귀차니스트 생활을 하다 보면 창의성이 쑥쑥-ㅅ- 진정한 귀차니스트라면 뭐든지 효율적으로 처리하려고 하기 때문에-ㅅ- 창의력있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ㅅ- [http]여기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

스노우캣은 INTP일까요 아니면 ISTP일까요? - Neuro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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