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의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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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과학이다

심리학은 {{| 한쪽 끝은 생물과학의 영역에서부터 다른쪽 끝은 사회과학의 영역과 경계를 이루는 엉성하게 결합된 지적왕국 |}} 이다.

평가 : 김우재 B) B) B) B)

저자가 주장하는 심리학에 대한 오해는 결국 과학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되며, 또한 심리학의 특수성(누구나 자신만의 심리학을 가지고 있다)에서 기인되는 것이다. 이러한 심리학의 특수성이 대중이 사이비 대중심리학 서적에 빠지게 만들고, 심리학이 전지전능하며, 완전무결해야한다고 믿게 만드는 것이다. 심리학 공부를 해야하는 사람들에게 선독서를 권유하고 싶은 책이다. 과학혁명의구조ConnectIt하며 읽어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김우재

심리학을 둘러싼 이러저러한 오해들에 대해 나름대로 일관된 논지를 펼치고 있어 심리학을 막 시작하거나, 밖에서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일독을 권할 만하다. 그러나 포퍼의 과학관에 바탕을 둔 협소한 과학으로서 심리학을 바라본 점이라든가, 다양한 분과나 관점들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양적 연구만을 강조한 측면이 있어 심리학에 대한 오해를 덜어주는 한편으로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키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도 조금 드는 책이라고 느꼈다. --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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