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맥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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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10월 케이블 방송 CGV 에서 시즌2 재방송 들어감.
2002년 12월 현재 시즌 3 방영중.



데이빗 켈리가 만든 법정코믹환타지어드벤처로맨스.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와 그 이유


Ling Woo

에피소드2에서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소년 (식스센스의 그애) 앞에서 당당하게 하나님을 고소하라고 말했던 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었다. 그리고 소년이 죽었을 때 혼자서 울던 모습...그녀를 부를 때는 혀를 잘굴려야 한다. 부드러운 L이다. 리잉~

아말감도 좋아합니다.. 자기를 불쌍한 동양여자로 보는 배심원들 이용해먹는 장면 등..좀 과한 감도 있지만.. ^^; 그 삐죽삐죽한 정서가 사랑스럽다는. ^^;

앨리


역시.... 귀엽다. >.< 무슨 다 큰 여자가 그리 귀엽고 가늘고 그래.. 상상하는 것도 귀엽고.. 좀 유치찬란하기는 하지만. ^^* 하지만 그렇게 남자 밝히면서 옛애인 빌리에 넘 오래 집착하는 것은.. 남자인 제작자의 농간이다. -.-; --아말감

앨리는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앨리도 가끔 스스로의 모습을 잘 알고 그것을 에피소드내에서 표현한다. 그녀의 주체할수 없는 영화적 상상력, 그것은 그녀를 힘들게도 하지만 오히려 버티게도 한다. 그리고 앨리맥빌드라마도 버티게 해준다:) --rururara

존 케이지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 존 맞나?? 키 작고 곱슬머리에 코로 소리내는 아저씨. 처음에는 그저 주변인물로만 인식했었는데 .. 보다보니 특이하다. 정말 특이하다... 지현

세리자와는 이 인물을 통해 BarryWhite를 알게 되었다. Right on~~~~.

못말리는 드라큐라에 나온 그 미친 드라큐라백작 비서(던가 변호사던가-.-;)와 동일인물이었다. 충격....
"백짝님! 백짝님!"불러대던 그 혀짧고 쨍쨍한 목소리, 과연 비스켓의 목소리였던 것이다...크윽...!

스카이라이프 채널을 돌리다가 미스터 빈을 발견!!했다. 거기에 나오는 미술관 큐레이터가 바로 피터 맥니클였던 것이다. Dr.빈 한테 많이 당하고도 Dr.빈을 그리워할거라고 말하는 우리의 존 케이지.. 근데 미술관서 빈이 휘슬러의 어머니 얼굴 부분을 지운 걸 발견한후 당황하는 장면에서 난 왠지 그가 퍼킵시 퍼킵시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 by AnnaSuh

원래 코믹 연기 전문인데 반해 (물론 시트콤이긴 하지만) 타 주역들 만만찮게 멋진 배역이다. --musiki

리차드 피시


목살과 늘어진 살에 집착하는 괴상한 성적 취향-_-; 뚱보 페미니스트 아줌마를 골려줄때 엄청 웃었다 beast

어느모로 봐도 악당 이지만 그래서 재밌다. short people 편을 보았는가.. 착한사람 컴플렉스에 빠진 나를 비웃는듯한 그~ -spleen

르네


검사이며 큰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와 우월감을 둘 다 갖고 있는듯.. 노래를 잘 부른다. --스카리


어떻게 보면 이쁜데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골격 큰 서양여자라 이상하죠~ 앨리랑 앙숙.. 존이랑 친해서인가
ㅋㅋ 네코지현

일레인


로펌의 남녀공용 화장실에 숨어서 엿듣기가 취미인 비서. 재밌는 사람 네코지현

빌리


난 이 시트콤(드라마?)의 가장 큰 잘못은 빌리를 그렇게 어이없이 죽여버린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때 이후로 드라마의 진행이 계속 엇나가 버리다가 좌초해 버린다.

솔직히 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노래는 잘 한다만)의 등장부터 드라마가 분해돼버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신승원

조지아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등장하기를 기다립니다... 이 배우가 사고쳐서 빠지지만 않았어도 앨리맥빌은 뭔가 정상적인 드라마로 끝낼 수 있었을텐데요.. 아쉬워요. --아말감

엊그제 앨리를 멀리서 바라보는 주니어가 등장했습니다. 술집에서..곧 나오게 되지 않을까요..? 그게 로버트 다우니 주녀였구나...-_-a

아빠도 괜찮고, 아들도 귀엽고, 고민하는 앨리, 넘 재밌었습니다..ㅠ.ㅠ; 그 아들로 나온 배우 어디서 많이 봤는데, 검색이 안되네요. 넘 아깝군요. 1회 출연으로 사라지다니.. --아말감
아버지가 목사이며, 아내가 일찍 죽었고, 그 아들은 노래를 잘하는 총각인...그 에피소드 말인가요??그렇다면 아들은 조쉬 그로븐인데-.-^ 가수구요. 아님..모르겠고...( 아버지-아들 에피소드는 그것밖에 생각이 안나는데) --황원정
내가 기억하는 아버지-아들 에피소드에선 아버지가 노래를 잘 부르는 걸로 나오는데.. 흐.. 아버지-아들 에피소드가 여러갠가.. --Khakii

좋아하는 삽입곡

  • I Saw Mommy Kissing Santa Claus

  • Santa Baby
    크리스마스 날 바에서 산타복을 입고 나름대로(?!) 섹시하게 이노래를 부르던 앨리가 생각나네요. --ComeCloser

  • [http]Short People
    소시적에 합창단할 때 들어본 적이 있는 노래였는데 앨리맥빌에서 다시 보게 되었다. 앨리맥빌에선 교회 성가대에서 독창하는, 정말 흑인스럽게 시원하게 노래 잘 부르는 여자가 불렀다. 이 여자는 자기 교회 목사님과 사귀다가 목사가 부담스럽다고 그만두자고 하자 성가 시간에 대중음악을 부르는 걸로 화를 푸는 에피소드에도 등장한다. 숏 피플은 항상 키가 작다고 놀림받던 사람(이 사람도 목사였나.. 기억이 가물가물..)의 장례 예배때 불렀다. 아무튼 재밌는 노래. --Khakii

    아니 그게 원래 있던 노래였나요? 드라마를 위해 만든건줄 알았는데.. 키작은 사람은 왜사는지 몰라 키작은 사람 진짜 싫어 뭐 이런 가사였죠.. 원곡에 대해 알고싶네요 spleen

  • You are the first, the last, and my everything.
  • You Belong To Me:
    밥딜런이 '52년이던가 부른 노래가 '94년 올리버스톤의 내츄럴본킬러에 삽입되었었다는데 이후에도 앨리맥빌에는 폰다쉐퍼드가, Shrek에는 제이슨웨이드가 부른 버전이 삽입되었다. 듣고 있노라면 가슴이 절절하다. T.T --우산

  • Till There Was You:
    본래 메러디쓰윌슨의 뮤지컬 <The Music Man>('57)에 들어있는 노래인데 앨리맥빌에는 앨리가 젤루 좋아하는 뮤지컬이 바로 이 더 뮤직맨이라고 나온다 TheBeatles가 다시 부른 버전이 원곡인 듯이 알려져 있을 만큼 비틀즈 버전이 유명하다. 앨리의 친구 존이 앨리의 서른번째 생일에 축가부르기를 사양, 사양하다가 마침내 앨리를 위해 정이 담뿍 담긴 소박한 목소리로 부른다. 멜로디도 가사도 소박하면서도 참 이쁘다. --우산

  • HowCanYouMendABrokenHeart
    Al Green(알 그린) 최고의 알앤비 가수가 직접 노래에 드라마 출연까지...
    그의 목소리는 처음 듣는 사람에겐 다소 느끼하거나 거부감이 느껴질수도 있으나 최고의 알앤비 싱어에는 변함이 없을듯..신승원

  • WhenTheHeartacheIsOver
    : heartache 테마로 모아둔 노래 중에서 잘 듣는 노랜데, 푸키에 보니 이게 앨리맥빌에도 있다고 하는군요. --kz

  • You're still you
    너무나 수줍은 나머지 죽어도 사람들 앞에선 노래 못한다던 조쉬 그로븐(극중 이름이 모였더라?)이 그러나 프롬에서 당당히 이노래를 불러 모든 여학생들의 눈길을 확! 끈다. 물론, 늙은 나이를 무릅쓰고 고딩 프롬에 참석한 앨리도 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오랫도안 이노래의 제목을 몰라 헤맸었는데, 얼마전 피겨스케이팅 대회에서 조쉬 그로븐이 라이브로 부르는걸 보고 알았다.(그 노래와 피겨스케이팅은 안어울렸다. 불행히도-.-) --황원정
  • Can we still be friends
    For once in my life과 함께 이노래야 말로 이드라마의 주제곡이라고 생각되는데..빌리 죽고 난 이후로 더 서글프게 들리는건 나만일까...
    이 노래가 들어있는 사운드트랙을 그녀가 마지막 이별 선물로 줬는데....집에서 들을때 마다 그녀의 얼굴과
    앨리의 얼굴이(둘이 많이 닮았다.)오버랩된다....그래서 노래가 무지 좋음에도 잘 안듣고 있다......신승원

  • W.O.M.A.N
    별 다른 말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목소리 탁 트인 보컬들의 화려한 목소리의 전율..정규/비정규OST앨범상에는 없습니다만
    앨리맥빌 팬사이트에 가면 들을수 있지요. 정말 좋아합니다. --ydhoney


앨리를 좋아하긴 했지만, 얼마전에 "버피"와 같은 방영시간대를 두고(cgv에서) 경쟁하는 분위기(?)가 되면서 잠시 소원했었습니다. 앨리를 보면 시청률일 올라가고, 시청률이 올라가면 버피 시즌3를 안해줄까봐요-.-; 그런데 요즘은 버피3도 하고 앨리도 시즌1부터 쭉 하고 있으니, 행복합니다.*^^* 데이비드 켈리의 "보스턴 저스티스"도 좋아합니다. 고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바비 도넬과 그의 파트너인지 어소시에이트인지들이 참...인상적이더군요. (영화중에서 상대에게 "lawer!"이라고 하면 왜 다들 싫어하는지 알만한...) 그런데 그 시리즈의 선전이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젊은 변호사들...운운"하는 문구라 그걸보고 어찌나 웃었던지...아마도 드라마넷의 선전담당은 그 드라마의 내용이 어떤건지 모름이 분명합니다.어쨌든, 바비 도넬과 영, 지미는 앨리에도 나온적이 있습니다. 피쉬&케이지에서 살인사건을 다룰때, 자문역을 하는 에피소드와, 도넬쪽에서 피쉬&케이지에 사건을 맡기는 에피소드..두가지였죠. 앨리와 바비의 분위기가 요상~해지던데...내심...둘이 잘되길 빌었건만...헬렌때문에-.-+ (헬렌을 싫어합니다. 왠지 주는거 없이 미운...) 어쨌든 "앨리맥빌"과는 전혀 다른 타입의 법정 드라마인 "보스턴 저스티스"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날고 기는 키케로의 후예들'을 보고 있으면, 일견 속이 후련한 경우도 많은지라...공판제도에 관심이 많거든요. --황원정

시즌3의 마지막회던가.. 앨리맥빌 뮤지컬이 참 좋았습니다. 선곡삽입된 음악들도 노래와 가사가 좋았고, 대사를 실어나르는 뮤지컬방식의 선율들도 신선했죠. 주간 드라마의 한 편을 이렇게 만들기는 쉽지않을 것같다고나.. --우산

퓨처라마에서 앨리를 약간 비꼬는(?) 부분도 나옵니다. 1000광년 밖에 있는 외계의 우주인이 지구에서는 이미 1000년 전에 중단된 미니스커트만 입는 변호사가 나오는 드라마 "Single Female Lawyer"가 중단되었다면서 침략을 해오지요. 앨리맥빌인건 본 사람이라면 누가봐도 눈치챌 수 있었구요. --Gravi
그 편은 아주 대놓고 노골적이죠. 앨리맥빌 안 본 사람도 눈치챌 수 있을 거였습니다. 퓨처라마 극중에서 그 드라마 주인공이름이 "맥닐"이었습니다. 앤초비 피자편과 더불어 아주 좋아하는 퓨처라마 에피소드였는데. 옛날에 무슨 케이블 TV에서 퓨처라마 방송해줄 때 좋았는데. 요즘엔 어디서 안합니까? --gerecter

지금은 앨리맥빌을 보고 있진 않지만, 요즘들어 여러 장면들이 가끔 떠오르면서 정말 아름다운 TV시리즈였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 법정드라마 안에 조금은 비현실적인듯 하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들이 아름답게 담겨져 있던 작품이었다는 생각도 들고.. 대사나 화면처리가 감각적이었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들을 위해 바에서 노래를 부르고 특별 공연을 마련하는 모습들, 회상장면에서 흐르는 폰다 쉐퍼드의 음악과 보스턴의 야경 등이 정말 멋졌습니다. 소장하고 있으면서 자주 보고싶지만 DVD가 다 출시된 것도 아니고..참 아쉽네요. by AnnaSuh

사진 다 올렸어요 :)

저도 앨리맥빌 참 재미있게 봤는데.
링크 깨진거 공사하는 것도 잼있네요 shine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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