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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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그녀의 손을 가만히 보고있으면.. 미안하고 죄송하단 마음이 든다.
하루라도 집에 그녀가 없으면.. 여기저기 널려있는 쓰레기들이 집을 가득메운다.
그녀는 밖에서 하루종일 일을하고 돌아왔음에도.. 쓰레기들과 전쟁을 해야한다..

맛있는 음식을 보면.. 자신보다 자식을 먹이려 한다.

듣기만해도 따뜻하고 눈물이 나는 이름이다.


그녀는 위대하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와 나의 어머니..



bab2는 아직까지 어머니의 사랑을 깨우치지 못하고 있다. 몸만 어른인걸까..
사실 어머니라는 단어를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만감이 교차하게끔 만드는 단어입니다.
어머니라는 단어 때문에 군대 있을 적, 한번 눈물을 본 적이 있지만, 지금 옆방에서 어머니께서 주무시고 계시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쓸데없는데 헛짓거리 하는건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눈물, 콧물 닦으면서 이걸 쓰고 있습니다.
자식으로 태어나서 사랑을 표현한다는 방법을 모른다고 해야할까요?
사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그냥 있는 것에 대해서 그저 죽고 싶을 뿐입니다.
변하지 않는 사실은 누가 뭐라해도 그사람은 내 어머니라는 것입니다.
인터넷의 익명성을 믿고 그냥 넋두리 한 번 적어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식에게 주는 어머니의 사랑은 여성분류와는 아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와 동생을 제외한 대부분의 여자들이 생각되어지는 여성우월(?),골빈(?)사고를 갖고 있다는 생각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머니와 여자는 반드시 구분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로 이 페이지의 분류는 여성분류가 아니라 철학분류나 다른 분류로 옮겨져야 된다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이 남성우월.. 어쩌구하는 그런거라고 할 때, 변명할 건덕지는 없습니다.
그저, 일반적으로 말하는 "여자"와 "어머니"는 달랐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남성우월이니, 여성상위니 그딴건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관심도 전혀 없답니다.)
그냥 넋두리 한번 해봤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이고 나발이고 담배나 한갑 사러 가야겠습니다. -_-;

결혼하고 애낳으면 저렇게 "되어야만" 하나? 부담스럽다. 괴롭다. 난 저럴 자신없다. 도망가고 싶다. 어떨때는 무섭기까지 하다. 난 위대하지 않은데...ㅠ.ㅜ --황원정

제가 느끼는 바로는 '되어야만'한다거나 '해야만'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그렇게 살아지는것 같더군요. 오히려 생리적이라고 생각되기까지...지극히 자연스러운 '생활'일 뿐이라는 생각입니다. --nongwoo

어머니... 어디선가 들었지만 정말 맞다. 진리이다. 신이 모든곳에 존재할수없어서 어머니를 만들었다. --아무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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