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과 우월감은 상반된 감정임에도 공통된 원인에 작용하는 것 같다. 남과 비교해서 자신이 더 나은 상태에 있으면 안심을 하며 우월감을 느끼고 못한 상태에 있으면 분발을 위해 열등감이 작용한다. 자신을 강하게 인식할 수록 이러한 감정의 폭은 커진다. 이러한 감정 역시 생존을 위해 발달한 감정이지만 어디까지 얼마나 작용해야 하는지 헷갈림 상태에 있다. 수단과목적이 혼동되고 수단이 목적을 압도해 버리기도 한다. --아무개
열등감이 강하다는 것은 욕심이 많기 때문일까? 열등감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 대처방안1: 욕심을 줄인다 -.-; (이미 가진 것에도 만족한다..)
- 대처방안2: 욕심껏 능력을 늘이기 위해 노력한다 -0-;
- 두 가지 중 하나만 시행해서는 성공이 어려움..-.ㅜ;
- 두 가지 중 하나만 시행해서는 성공이 어려움..-.ㅜ;
- 대처방안3: 무시하고 산다 =.= 열심히 살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훌륭한 사람이 되어있다. ^ㅠ@;
- 하지만 열등감은 늘 그 반대급부인 우월감 내지는 허영심을 키우기 마련이므로, 이 허영심을 자기계발에 적당한 수준으로 조정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 하지만 열등감은 늘 그 반대급부인 우월감 내지는 허영심을 키우기 마련이므로, 이 허영심을 자기계발에 적당한 수준으로 조정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열등감을 줄인다고 무시한다고 그냥 넘어가지나? 사람 병난다. 속병으로 죽는다. 켁!! 우월감을 느낄때까지 치열하게 사는거지...그 과정이 즐거운거다.
열등감과 우월감에 대해서 제생각을 말씀드리자면, 이 두가지 감정들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함에서 갖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생각으로 부터 스스로에 대한 판단을 타인의 시선을 빌려서 하는 것이지요, 결국엔 이러한 감정들은 본디 제 것이 못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금세 허물어지고 말 것들입니다. 저는 대체로 모든 사람들에 대해서 평등한 시선을 빌려옵니다. 하지만 마음이란 간사한것(실제는 너무도 정직한 것이지만은) 이라서 저도 가끔은 열등감과 우월감에 빠지는것 같습니다. ---muni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