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위키를보는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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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zen위키위키를 보는 시각

위키위키의 기술적인 측면만 말하자면, WikiName이라는 unique한 key를 가지고 접근하는 열린(읽고/쓰고/지우기 가능한) DB를 위키(혹은 위키류, MetaWiki)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은 SisterWiki를 보면 더욱 분명해 집니다. -- 무신

ModelVsView. DB라고 볼 수도 있지만 있는 그대로 hyperlink라는 View도 있습니다. DB라는 View는 WikiWiki를 설명해주지 못합니다. -- 까리용

MeatBall:MetaWiki를 보면 JargonFile, Foldoc마져 위키류로 분류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JargonFile을 위키로 본다면, 그것은 쓰기 불가능한 위키인 것이죠. 이것은 위키위키OpeningStatement에서 말하는 위키에 개념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Wiki의 개념이 MetaWiki에 의하여 좀 더 확대되었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WikiWiki의 기술적인 측면만을 말함으로써, 위키위키의 특성중에 한 가장 중요한 일면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과 다른 것들과의 공통점을 찾아 일반화를 하여보고자 함입니다. -- 무신
DeleteMe 이게 어디서 ExtractPage되었는지 알수가 없군요 -_-;;

기술적인 설명이 꼭 HOW여야 할 필요는 없지 싶습니다. 고객에게 묻습니다. "무엇을 원하십니까?" 고객이 답합니다. "컴퓨터를 껐다 켜도 친구 전화번호가 유지되었으면 해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DB에 저장하는 것이 간단하겠네요. 어떻게 하시길 원하십니까?" --김창준

여기 만능 전화번호부가 있습니다. 모든 전화번호부를 통합한 전화번호부입니다 ;)
즉, 위키의 개념은 발전되고 확대되어갔습니다. 초창기 위키에서 InterWiki로 그리고, SisterWiki에 의하여 위키간의 정보가 공유되어갔고 MetaWiki로 위키의 개념이 확대되었다는 것입니다. DB라는 개념을 빌리려 한 것이 아니라 WikiName이라는 unique한 key가 가지는 특성을 얘기하고자 함이였습니다. (전화번호부에서의 unique한 키는 전화번호가 되겠군요.) -- 무신

정보 공유로 이렇게까지 발전해서 다행이네요. 윗 분들 모두 상당한 안목이 있으신데, 저는 위키를 그저 진정한 공유 시스템으로 바라보고 싶습니다. :) -- goodday


저는 도구로서의 위키와 철학으로서의 위키를 구분합니다. (전자를 통해 발현된) 후자는 제 세계관을 바꾸었습니다. 도구로서의 위키는 개인 홈페이지 관리용으로(혹은 그 무엇으로든) 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도구로서의 위키는 별 볼일 없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WardCunningham이 보여주는 "Less Is More" 스타일은 정말 별 볼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가 뭘 넣고 뭘 빼는가에서 여러가지를 배웠습니다. --김창준

예전에 쓴 글을 다시 보니 새롭군요 :) 맨 위의 글은 제가 위키위키를 알게되고 모인모인 소스 들여다보며 위키엔진의 기술적인 부분을 이해하기 시작했을 때 썼던 글이군요. 위키위키의 기술적인 부분에 대한 생각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위의 언급에 밝힌 위키위키의 기술적인 시각만으로는 위키위키를 모두 이해했다고 보기 힘들겠지요. 노스모크와 같은 공공위키에서의 위키의 마력은 모든 사람의 평등한 참여와 무한한 자유에 있는것 같습니다. --무신

본격적으로 오늘부터 위키를 들여다 보았습니다. 위키의 철학 위키의 방식, 위키의 시스템 모두 훌륭합니다. 그런데 디자인이 구립니다. 그점이 처음 온 사용자들에게 뒤로 버튼은 눌르게 만드는 결정적인 요인일수도 있습니다. 글씨만 빼곡히 ... 어려워보입니다. 더이상 쉬워지기 힘든데도 말이죠. 많은사람이 참여하지 않아서 그래서 위키의 사상,철학,이념,방식, 시스템이 널리 퍼지지 못하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아무개
지금 보고 있는 이 페이지는 가장 기본적인 디자인일 뿐입니다. 오히려 보는 사람이 겉을 디자인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 아닐까요. [http]이런 [http]저런 디자인을 참고해 보십시오. :) --PuzzletChung
[http]이런 곳도 있죠. ;) --nyxity

위키위키에 익숙해지다보면 솔직히 디자인에 그다지 신경이 쓰이지 않고, 어떤 CSS를 쓰면 눈이 편할까에 집중하게 되더군요. 물론 위키 전도사가 되려면 초보자를 위한 배려에 대해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만 ^^ --무신

위키를 알고있는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실제로 업무에 사용하게 되었네요.. --comg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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