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ter 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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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커뮤니티의 분산 시스템화를 꾀할 수 있는 구조로서 InterWiki의 확장. OriginalWiki에서 2000년도부터 사용되고 있으며, SisterWiki혹은 SisterSites라고 명칭으로 불리우고 있다.

InterWikiSisterWiki개념을 통합한 것은 MetaWiki라고 해서 MeatballWiki에서 논의가 있었다.

문자적 의미로 세분화 하자면,
 SisterWiki = 위키 자기 자신 + RemoteWiki
 RemoteWiki = SisterWiki - 위키 자기 자신

문자적인 의미로 SisterWiki자매위키, SisterSitesSisterWiki의 여러 페이지의 나열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비슷한 의미의 기술로 쓰이는 Wiki:TwinPages는 현재 페이지와 동등한 이름의 다른 SisterWikiSisterSites다.

RemoteWiki는 외부에 있는 Wiki를 강조한 말이며 GnomeKorea에서 처음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See KLE:RemoteWiki) TwinPages정보 이외에 SisterSites 목록을 하단에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장점

{{|
... 같은 내용이 여기저기 흩여져 있으면 나중에 원본의 정보가 수정되었을 때에 반영할 방법이 없습니다. ...
-- ThisIsNotAnEncyclopedia토론에서
|}}
  • 이것이 위키클론에 적용되면 노스모크 WikiSeed와 같은 '복사에 의한 낭비'가 사라지고 링크에 의한 정보공유가 가능해진다.
  • 쪽의 내용이 완전히 꼭 같은 TwinPages가 사라지게 되는 대신에 각 위키 커뮤니티가 주력하는 정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것이다.
  • ThisIsNotAnEncyclopedia를 지향하는 위키일 경우 다른 주제나 목적에 부합하는 위키들로 그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 우발적링크의 영역이 그 위키만이 아니라 등록된 모든 위키 사이트로 확대된다.
  • 닫혀진 위키를 다른 위키들과 연계시킬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개인위키와 같이 쓸 경우 효과적일 것이다. 이를 테면 위키동맹이나 위키링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 위키 커뮤니티를 형성하면서 각 위키의 개성을 살릴 수 있다.

단점

  • 초기의 위키일 경우, WikiSeed는 매우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WikiSeed로 인해, 결국 대다수의 위키 사이트가 비슷비슷한 얘기를 하도록 유도될 수 있다.
  • 많은 SisterWiki를 등록시켰을 경우 속도 저하가 올 수 있다.

SisterWiki를 지원하는 위키엔진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현재의 InterWiki를 장기간 그리고 매우 활발히 사용을 해본 결과 큰 불편함은 느끼지 않고 있습니다만, SisterWiki 방식이 여러가지 장점을 줄 수 있다는 데에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오는 부작용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 제 기억으로는 OriginalWiki에서 SisterWiki에 대한 반대도 꽤 있었습니다. YoriJori에는 SisterWiki 의 기능을 사용자가 원하면 추가할 수 있게 할 예정입니다(우선순위는 꽤 낮습니다만.. :) ) --김창준


Goguma:링크시주의점같이 어떤 위키 사이트가 저작권을 존중할 것을 요청할 때 SisterWiki를 걸어도 괜찮을까요? SisterWiki는 명시적으로 링크를 걸지 않아도 우발적링크가 걸리는데, 이 점이 요구 사항과 상충할 것 같습니다. SisterWiki링크와저작권침해의 소지가 있는 기술일까요 ?
그 사이트의 주인에게 허락을 받거나, 단순히 서치엔진의 또 다른 기술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무신


페이지이름이 다를 때와 짧게 설명할 때에 특히 InterWiki가 유용한 것 같습니다. SisterWiki는 오히려 얽매는 느낌이 들더군요. 최종욱SisterWiki에는 회의적입니다.

그러면, 위키간 연결은 무엇으로 가능한가요 ? 위키간 연결로 현재 나와있는 것은 SisterWiki가 가장 대중적이고 많은 위키엔진에서 구현되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핵심 기능중에 하나가 바로 TrackBack이라는 블로그간 연결장치입니다. 그렇다고 TrackBackSisterWiki만큼 쓰기 쉬운 것도 아니지요. --무신

InterWiki로 충분하다고 봅니다. 충분함은 기술이 아닌, 내용을 기준으로 판단 했습니다. InterWiki는 상당히 유연해서 필요한만큼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지만, SisterWiki는 아니라고 봅니다. --최종욱
InterWiki저자동고유연성이지만 InterWiki 규칙을 배워야 하고, SiterWikiInterWiki규칙을 몰라도 되지만 고자동 저유연입니다. 그 기능을 끄거나 켤 수 있는 것은 관리자가 할 수 있죠. (물론 위키 엔진에 따라서는 일반 사용자가 조절 할 수도 있습니다.) 대신에, SisterWiki를 적용하면 InterWiki를 걸어야 하는 이름이나 규칙을 모르고 WikiName 규칙만 알면 되죠. 배워야 할 규칙을 하나 덜어버리는 것이니 InterWiki방법보다 쉬운 것이며, 배워야 할 규칙이 하나 더 없으니 초보자에게 더 쉬운 것입니다. 쉽다는 이유가 첫번째이고, 두번째로는 다른 위키로 자연스럽게 찾아갈 어포던스를 제공해 준다는 것입니다. 위키의 장점은 위키내 페이지 연결이 쉽다는 것인데, SisterWiki는 위키내 뿐만 아니라 위키간 연결도 쉬워진다는 것이죠. 그리고, InterWiki, SisterWiki는 모두 같은 장치의 다른 일면일 뿐입니다. 위키엔진을 구현해보면 알 수 있죠. --무신
그렇다면, 제 취향에 달린 것이군요 :) . 전 저자동고유연성 타입이라서 InterWiki가 좋은가 봅니다. --최종욱
그렇지요. 아주 물론, InterWiki가 더 강력합니다. SisterWiki는 100여개의 등록된 SisterWiki중에 어떤 SisterWiki가 더 유용한지 알려주지 못합니다. 제가 말하려는 요지는 바로, 초보자에게 SisterWiki가 더 쉽다는 것이고, 쉽기때문에 유용하다는 뜻이며, 위키간 연결을 자연스럽게 유도한다는 점을 말하려 한 것입니다 --무신


SisterWikiKLE:RemoteWiki의 정의가 모호한데요, 해당 페이지가 위키 자신에는 없지만 등록된 다른 위키에 존재할 경우:
  • OriginalWiki에서는 그 페이지에 들어 왔을 때 외부 위키로 가는 링크를 제공합니다.
  • KLE와 MoniWiki에서는 링크 자체를 미리 외부링크로 변환시켜서 footage로 제공합니다.
만약 둘다 SisterWiki로 불러야 한다면 저는 전자를 소극적인 SisterWiki, 후자를 적극적인 SisterWiki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혹시 다른 정의는 있나요? --Puzzlet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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