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위키의페이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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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노스모크의 단점이 있다면 사람들이 활동하지 않는 페이지는 묻혀버릴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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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센크님의 노스모크북마크 페이지에서 무단으로 옮겨옴.)

그런데 그렇지만도 않은 것이...

  • 일반게시판과 비교해보건대, 일반게시판의 구조하에서는 얼마나 많은 보석같은 글들이 시간 속에 묻혀버리게 되는가, 첫페이지만 항상 현재적으로 유효할 뿐 일단 첫페이지에 있지않은 글들은 거의 '죽은 글'들과 다름이 없다.
  • 일반게시판에도 '찾기'같은 기능이 있지만 그리 완벽하게 작동하질 않는다.
  • 일반게시판에는 주제별로 체계적인 글 관리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반면에
  • 위키위키의 글들, 즉 노스모크의 페이지들은 거의 완벽한 데이타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영 페이지 인덱스, 단어인덱스, 페이지 찾기 기능
  • 그리고 그런 기술적인 시스템 말고도 노스모크에서는 자체적으로 "분류"나 "지도"의 개념을 응용하여 페이지들을 개념별, 주제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위키위키에서는 시간이 지나 자주 쓰이지않는 페이지들 역시, 나중에 누군가가 우발적링크를 걸어서 자연스레 물 위로 떠오를 수 있는, 즉 시간에 묻히지않고 과거와 현재가 항상 순환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유기체적인 시스템.

예.. 맞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도 위키위키일반게시판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월등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언급한 말은 위키위키라는 시스템의 일반적 특성에 대한 것이 아니라 '현실'적 문제에 대한 것입니다. TitleIndex 페이지를 열어보고는 한동안 들어가 보지 못한 페이지나 '이런 페이지가 있었나?'란 생각이 들 정도로 생소한 기분이 들던 페이지들, 다시 읽어도 즐거운 페이지들을 발견하고는 '묻혀버린 페이지'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페이지들을,좋아하는노스모크페이지에서 처럼 다시 표면으로 끌어올리는 기회를 마련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 --picxenk


위키위키의 마력중에 한가지는 [http]뫼비우스의 띠 또는 클라인 병 ([http]MobiusStrip & KleinBottle) 을 연상시키는 내부와 외부와의 무한한 관계맺음..빈페이지라도 링크 걸 준비가 되어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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