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Dear 이명훈 ¶
아앗... 무척 반갑군요. 저도 한때 미놀타 유저였습니다. 요즘은 다시 X-700을 구하려고 벼룩시장을 뒤적이는 중이죠. 어떤 카메라 쓰시는지 몰라도 정말 반갑습니다. 미놀타클럽과 로코클럽 모두 회원이지만 그간 활동이 미진해서 뵐 기회가 없었나보군요. ── albatros.
albatros씨! 반갑습니다 흔히 만나기 어려운 미놀타 유저..^^ 제카메라는 X-7(미국모델-XG-A)라는 모델인데..얼마전에 장롱에서 탈출시켰더랬죠..X-700에서 조리개우선모드만! 기원하는 모델입니다..X-700의 하위모델이죠..기회가 되면 저도 X-700바디만 하나 구해서 한쪽엔 양쪽에 다른 필름 넣어서 다니고 싶네요..요즘은 Digital-SLR 에도 관심이 가는데..가격이 하도 비싸..쉽게 결정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탭니다. 초보의 페이지에 왕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lbatros씨! 반갑습니다 흔히 만나기 어려운 미놀타 유저..^^ 제카메라는 X-7(미국모델-XG-A)라는 모델인데..얼마전에 장롱에서 탈출시켰더랬죠..X-700에서 조리개우선모드만! 기원하는 모델입니다..X-700의 하위모델이죠..기회가 되면 저도 X-700바디만 하나 구해서 한쪽엔 양쪽에 다른 필름 넣어서 다니고 싶네요..요즘은 Digital-SLR 에도 관심이 가는데..가격이 하도 비싸..쉽게 결정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탭니다. 초보의 페이지에 왕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ETC ¶
까리용씨! 한가지 여쭐것이 있어서 그런데..카메라에 대해서 DeleteTestAndWelcome 달아놓은것을 봤습니다.카메라페이지 자체가 필요없어서인가요? 아니면 카메라페이지의 구성이 엉성해선가요?만약, 카메라 페이지 자체가 없다면 제가 지워야 되는건가요? 스스로 답을 얻을수도 있겠으나...어제 처음 들어와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해보고 있는중이라 쉽게 해답을 얻긴 어렵군요..수고스럽겠지만 답을 달아주시면 그대로 시행하겠습니다.
사실 그건 아주 미묘한 문제입니다. 까리용씨 판단에 그 페이지는 이명훈씨가 노스모크에 처음 들어오셔서 아직 노스모크의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은 채 작성한 페이지라고 생각하신 걸겁니다. 우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페이지를 만드는지 구경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해진 룰은 없지만 나름대로 내려오는 풍습같은 것이 노스모크에는 존재합니다. NosmokeTutorial 을 천천히 읽어보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제 경우 노스모크와 위키위키에 어느정도 적응하는데 일주일정도 걸리더군요. --김우재
김우재씨! 답변 감사합니다. 미묘한 문제죠..^^ 여기 저기 천천히(천천히 해도 되죠?) 구경하고 있는중입니다. 일주일정도 지나면 자연히 고칠수 있겠지만, 그전에라도 어떻게 하면 좋은지 조언얻고 싶어서 그랬습니다. 배우는 방법은 여러가지잖아요 --이명훈
이명훈님 방가와요. 저는 지금 이 두개의 페이지를 익히고 있는 중이랍니다. HelpContents 노스모크공동체. 그 외에도 먼저 보셔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아요. 하지만 두 개의 페이지는 가장 근간이 된다고 봅니다. 제가 짧은 경험상의 의견을 얘기하자면, 일단계는 노스모크를 많이 들여다 봐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자신이 페이지를 만들고 싶었고 뭔가 문제제기를 하고 싶었던 많은 내용들이, 이미 거론된 것들이 대부분일 수가 있어요. 물론 이명훈님이 만들고자 하는 페이지 자체의 생성이 합법성이 없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요. 가장 좋은 페이지 생성절차는 다른 페이지에서의 연관성을 찾아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만들고 싶고, 기존의 페이지 이름들을 검색해 보니, 냄새를 풍기는 페이지가 있지도 않고, 그러니 만들자, 라고 생각하고, 연관성 없이 무작정 만들어 버리는 수가 있는데, "죽은 페이지"의 대부분이 이렇게 생성된 페이지들이랍니다. 페이지 생성하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메뉴얼에서 추천하고 있는 방법은 기존 페이지에 링크를 미리 생성해 둔 뒤 그 링크를 찍어서 생성하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연관이 없다면 기존 페이지에 생성을 할 수가 없겠지요. 그러나, 노스모크에는 현재 기록을 보면 (4076 Pages) 입니다. 이 중에 이명훈님이 만들고자 하는 페이지에 대한 관련 링크를 달 수 있을만한 연관페이지를 찾을 수 있으리라는 '기대치'가 있지 않을까요? 네, 연관을 찾든 연관을 찾지 못하든 첫번째 할 일은 페이지를 생성하는 일은 아닐 것 같아요. 진득하니 읽고, 기존 페이지들을 살찌우는 과정에 참여하면서, 나름대로 노스모크의 관습들을 체험한 뒤에 페이지 생성을 시도해도 늦지 않을 것 같은데, 이명훈님 생각은 어떠세요? --bullsaj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