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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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ISBN-8986621118]

착한 행동으로 다른 마녀들의 미움을 사게된 작은마녀는 마침내 그의 빗자루를 빼앗겨버리고, 그와 그의 까마귀 "아브락사스 (그렇다 데미안에 나오는 그것과 이름이 같다 --;)" 는 복수를 준비한다..는 내용의 이 이야기는 재미있는 상상으로 가득차있다.

Pion이 어릴적 제일 즐겁게, 그리고 유쾌하게 본 장편동화. 어릴적 Pion이 읽은 번역본의 제목은 분명히 작은마녀 였는데, 절판되었는지 검색되지 않고, 대신 꼬마마녀라는 제목의 책들이 발간되고있다. 이 책을 보고 어릴적 Pion은 그의 누나와 함께 비슷한 귀여운마녀가 등장하는 창작동화를 쓰기도 했었다 (물론 중간에 그만뒀지만). 그리고 귀여운마녀가 빗자루를 타고 등장하는 얘기가 나오면 무조건 좋아하는 경향을 가지게 되었다. 아쉽게도 그런 얘기는 그리 흔하진 않지만.

제가 본 책은 실수투성이 마녀 라는 제목인데 저도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때 산 책인데 지금은 낡아서 아주 너덜너덜해 졌죠. 지금은 정이 들어서 버릴 수도 없답니다. 오늘 밤에 다시 한번 읽어봐야 겠네요. 지금 읽는 책들을 어릴적 동화책만큼의 재미를 주지못하는 것 같습니다. --겸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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