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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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사람이 그리워질 때가 있다.



인생은성적에의해좌우되지않는다을 우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윤리가 적용되지 않는 (모순된) 사회에 대해서는 지은님 보다 조금더 살았지만 아직도 이 세상에 대한 해결책을 모르겠네요 오히려 알아 갈수록 더욱 모순 되고 잘못된 점만 보이고 없는 사람들은 고생하며 있는 사람들은 범법행위를 더 하며 나쁜짓을 하고도 잘만 살던걸요 -_-; 1)에 대해서는 해결책이 나오시면 저두 알려주세요. 저는 조금씩 살아갈수록 주위 가까운 분들이 그런것을 인정하고 해 깨달아야 성공? 한다고 하더군요. 슬프게도 저는 성공하고 싶지도 않거든요. 너무 감상적인 이야기로 흐른듯합니다. 3)번과 연결되는듯 한데 1) 3)을 자주 느낄때마다 저를 위해 살아가는 주위에 사람이나 (지금은 저 자신말고는 없다고 느끼지만) 조금만한 일들로 행복을 느끼고 힘을 얻고 살아가는 편이랍니다.


명언 페이지에 이런 말이 있네요 "세상엔 오직 한 가지 성공만 있다. -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방식으로 사는 것"("There is only one success -- to be able to spend your life in your own way.") --크리스토퍼 몰리(Christopher Morley)




Dear 지은

2004년 1월 2일 (혹시 1일 인가요?)이 지은님께 어떤 의미 일지... --happycoat
이 페이지가 생긴지 얼마 안되어 바로 써주셨는데 늦었군요;;
정말 반가워요^^*

기분이 우울할 때 위의 내용을 쓴지라~ 곧 바꿔야겠어요.
아, 20대 진입이요ㅡ,ㅡ;
생각해보면 보잘것없는 인간이 조금 더 나아져보겠다고
본격적으로 발버둥치기 시작할 그 날로 그냥 생각해본거예요.
(여기에 "의식적"으로,, 자주 오지는 않을거예요.)

망설이다가 이 페이지를 연것은 숨통을 트고 싶어서예요.

^^ 20대가 되면... 지은님께...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전 얼레벌레.... 20대 초반이 다 지나가고... 이젠... 3년만 있음 30대랍니다... 어쩌면... 30대가 되는 날.... "서른 즈음에..."라는 노래를 들으며 잡생각을 하고 있을지도... 20대가 될 지은님의 앞길에 당연한 일들 보다는 새롭고 놀라운 일들만 가득하길... ^^ (그런면에서 위키위키는 참 새로운 경험이죠? ^^) --happycoat

비전상실증후군을 겪고 계시는 군요 절망을 경험하는 경험한 많은 노스모키안들이 있습니다. 아직도 뚜렷한 삶의 희망을 보지 못하는 말이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역시 묻고 싶습니다. 만이 해결책은 아닐것입니다. 행복을 바라고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는것이 상책일 텐데 그것이 잘 보이지 않는군요.

daybreak은 어려서부터, 꽤 오랫동안 비슷한 문제로 고민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고민을 합니다만, 딱히 해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특별히 즐겁거나 행복해지려고 노력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제가 세상에 나오고 싶어서 나온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나갈수는 없는 노릇인 것이죠. 저는 그냥 제게 주어진 순간에 대하여 제가 생각했을 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노력은 하는데 실천은 잘 안됩니다. -_-) 사실, 그것 말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고, 직접 실천하는 것이 제 자신을 제가 가꿀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죠. :) --daybreak

19세, 여기요. 그런 사람들이 세상에 의외로 많지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많습니다. 소위 '밑바닥'들과 놀아보세요. 전 고등학교를 자퇴한 녀석을 사랑했는데, 그 녀석 쫓아다니며 별별 사람을 다 만났지요. 본드 마시는 녀석, 1년을 더 다니는 형, 가출에 심지어는 소년원 이야기까지 -ㅁ-;. 그렇게 직접 만나다보면, 그들의 놀라운 능력들에 깜짝깜짝 놀랍니다. 정말 사람이란게 그렇게 위대해 보일 수가 없더군요. ThereAreMultipleCentersIfAny! --최종욱

19세때라...벌써..6년이 지난 일이지만(쿨럭) 그때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3년간 회사에서(고딩때 회사에서 일했었죠..;;;) 준비해오던 게임이 회사와 팀의 마찰로 산산조각 허공으로 날아가 버리고, 고등학교와의 마찰로 인해 가고싶은 학교의 가고싶었던 과에 제대로 쓰지도 못했고, 알고지내던 형 한명이 갑작스레 심장병으로 죽고, ... 참 세상 더럽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이후로 ... 또 하나 회사에서 기획했던 작품은 회사가 망해버려서 세상의 빛도 보지 못했고, 얼떨결에 군대 끌려가서 남들 다 나오는 휴가 한번 제대로 나오지 못하고 2년을 보내고...제대해서 또 만든 게임은(-_-a..또 만들었습니다..) 무슨 상도 받고 나름대로 잘 팔렸는데, 정작 회사에서 받은 돈은 월급 30만원(-_-)이 전부였고, 암튼 지금 느끼기에도 세상은 참 더럽군요....그럼에도 전 다시 그 세상에서 뭔가 다른 일을 해보고 싶어 합니다. 특별한 종교가 있는 것도 아니고, 별 비전이 있어 보이지도 않는 삶이지만, 아무것도 안하고 좌절만 하는 삶보다는 그래도 뭔가를 하고 있는 삶이 스스로 생각하기에 좋으니까요.. 어디선가 이런 말을 본 적이 있죠.. ""가슴뛰는 삶을 살아라"" ...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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