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페이지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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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구조조정의 하나로, 다큐먼트모드 페이지와 쓰레드모드 페이지의 분리 및 통합 기술.

XXX페이지 없는 XXX토론페이지는 위키적이지 못하다. 위키에서는, 궁극적으로 모든 토론 페이지는 다큐먼트모드로 가는 것을 지향한다. 그러나 다큐먼트모드의 페이지는 다시 토론 페이지로 엔트로피가 높아질 가능성을 열어둔다. 그래서 문서구조조정은 다음과 같은 일련의 과정을 반복하게 된다.

  1. 최초 (주로 한 두 사람에 의해 쓰여진) 다큐먼트모드XXX페이지가 있었다.
  2. 쓰레드모드의 글쓰기가 진행된다. 그리고 그것이 쌓여 엔트로피가 높아졌다.
  3. XXX토론 페이지를 생성하고 토론내용을 XXX토론페이지로 이동. XXX에는 일단 문제 자체의 설명만(혹은 사람들이 동의할 수 있는 최소한도) 남겨둔다.
  4. 토론 페이지의 OpeningStatement에서 항상 중간 단계의 요약문으로 그러므로그러나 등을 제공하고, 나머지 글들은 늘 보기좋게 재배치한다.
  5. XXX토론 페이지에서 안정화되는 부분이 있을 때에는 이를 "잘라 붙이기"나 임시요약 등을 통해 해당 페이지의 OpeningStatementXXX페이지로 옮긴다.
  6. XXX토론 페이지를 삭제해도 전체 위키의 정보가치에 큰 변화가 없다면 삭제한다.
  7. 삭제 및 요약, 이동 등에서 정보손실이 크다고 생각한다면, 즉, 다큐먼트화를 잘못했거나 혹은 아직 안정화되지 않은 내용인데 토론이 정리돼버렸다고 생각한다면, 기존 토론 글을 되살릴 수 있다.

필요에 따라 -- 특히 초기 위키일 경우 -- 토론지도 등에 XXX토론 페이지를 등록, 관리할 수 있으나, 성숙한 위키사이트일수록 이런 토론지도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진다. (WeAreTalkingToTheEternalNow) 토론지도보다는 "XXX토론"과 의미적으로 직접 연관된 페이지에 적절하게 링크를 삽입한다.

예컨대, 라틴댄스의 변증법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다면, 라틴댄스의변증법 페이지에는 라틴 댄스의 변증법 자체가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적 설명만 놓아두고, 라틴댄스의변증법토론 페이지에서 이에 대한 토론을 한다. 또, 한국의 후진성에 대해 토론을 한다면, 한국의후진성 페이지에는 (문제 제기자가 말하는, 혹은 토론자들이 어느 정도 동의하는) 한국과 후진성, 그리고 한국의 후진성에 대한 개념적 정의, 혹은 문제에 대한 설명을 요약하고, 한국의후진성토론 페이지에서 이에 대한 토론을 한다. 문제 제기 자체가 문제가 된다면 역시 토론페이지에서 이에 대해 토론하고, 부분적 합의 내용을 개념 페이지에 업데이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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