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

현재까지도 연재되고 있고, 언제 완결이 될 지 모르는 만화 "Five Star Story" (by 나가노 마모루)에 나오는 인간형을 보통 파티마형인간이라고 한다.
비정상적으로 가녀린 몸에, 8등신 체형.
"은하철도 999"에 등장하는 메텔을 떠올리면 쉽게 연상이 될 듯. -- 수면중독

• 파티마는 유럽 지역의 이름이죠..
  
  

파티마에서 3명의 소녀가 천사로부터 예언을 받았는데

그 예언 중 2개는 이미 현실이 되었고

나머지 한개는 교황만이 알고 있는데 죽을 때까지 자기가 알고 죽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죠.. 무덤까지 가지고 가겠다는..

답변 ㅠ.ㅠ cm1215 문제제기

아닙니다. 그 유명한 파티마의 예언입니다.

파티마라는 마을에서 세 명의 아이가 마리아에게 계시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애석히 두 명은 독감으로 사망했고요.

예언은 총 3개입니다...

2개는 봉인에 풀렸지만... 하나는 미스테리~ 입니다.

답변 성모님의 발현을 이르는 겁니다. kyunwoo04 문제제기

두소녀와 한 소년 이렇게 세명에게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사건을 말하는겁니다.
지금 현재 천주교에서 공시적으로 기적이라고 인정하고 있구요..
이 발현을 본 세 명의 아이들 중에서 남자 하나 여자 하나는 얼마 후에 병으로 사망했구,
현재 루치아라고 한 소녀만 생존해 있습니다.
지금은 할머니 나이죠, 그리고 수녀로 있습니다.
성모님은 이 아이들에게 6번 발현하였고요..
이 아이들에게 미래에 생길일.
2차대전, 원자폭탄투하, 에이즈,등 여러 가지를 알려주었다고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공식 발표가 나온 것이 없죠.
아뭏든간 이것은 성모님께서 인간들에게 발현하였던 사건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파티마 제 3의 예언이 유명합니다.

세계적으로 공인된 성모의 현현은 7번이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파티마 성모'입니다.(그래서 가톨릭에서 사용하는 성모마리아 상은 7종류가 있습니다.) 문제의 발단은 프랑스에서였는데, 여객기를 납치한 테러리스트들이 비행기를 로마에 착륙시키면서였습니다. 황당하게도 그들의 요구조건은 돈이나 보스의 석방이 아니라, 듣도 보도 못한 '파티마 3번째 예언' 공개하라,였습니다. 대상은 로마 교황처이었고.- 문제는 교황청에서 '그게 무슨 소리냐'라고 묵살하지 않고, '토의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진지하게 대응했다는 겁니다. 그로 인해 세간에서는 그런 예언이 정말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지요.

파티마에서 현현한 성모는 세명의 소녀에게 세가지 예언을 주었고, 그 중 한명이 유명한 성녀 루치아입니다. 이 비밀은 교황청으로 전달되었으며, 지금도 교황에게만 그 내용이 전해진다고 합니다. 풍문에 의하면 각 예언은 세계대전을 의미하며, 비공개이 세번째 예언은 삼차대전을 담고 있다더군요. 믿거나 말거나지만--류기정

대구에서 파티마는....병원 이름이다. 더운 초여름 7월 초에 에어컨도 안틀어주던 짠돌이 가톨릭계(천주교 신자가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가톨릭계 병원들은 하나같이 짠돌이다-.-)병원....
& 아라비아 문화권에서 파티마라는 이름의 성녀가 있다고 하던데, 그에 대한건 없네요. FFS의 파티마도 아마 거기서 나온 파티마일텐데.....거...뭐라더라? 마호메드의 딸이라고 얼핏 들은듯도 하고....--황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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