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ve Star St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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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5000152401]
[http]DVD : Amazon.co.jp

만화가이자 캐릭터 디자이너 나가노 마모루(永野護) 일본의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에 연재중인 만화. 혹은 그 만화를 바탕으로 만든 애니메이션. 만화의 경우 1986년 연재를 시작하여 2002년 현재 16주년을 맞았다. 만화 단행본의 첫권 분만 89년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애니메이션을 위해 소편성 오케스트라를 따로 조직하였다는 점이 화제가 되기도 한 작품.

그리고... 파티마, 기사 그리고 모터헤드의 이야기.

전체적인 이야기의 골격을 연보형식으로 미리 완성해 놓고, 그 내용대로 사건을 전개시켜 나아가는 독특한 연출방법을 사용하는데, 소문에 따르면 "평생이 걸려서라도 완결짓겠다. 내가 못한다면 내 자식이라도 완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나가노 본인의 호언이 있었다고 한다.

일본의 국교인 신도(神道)에서 말하는 태양신 "아마테라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왜색이 상당히 짙은 작품이다.
왜색이 상당히 짙은 것이 아니라 왜색 그 자체다. 레드 드래곤, 레드 미라쥬의 색인 '붉은색'과 '흰색'은 일본의 시조신 아마테라스의 태양의 은유이기도 하거니와 욱일승천기부터 시작한 현재 일본 국기의 이기도 하다. 파이브스타모노가따리에 등장하는 각국의 기사단들도 전국시대의 가신단과 다른 것이 하나도 없다. 다섯 별 모든 국가가 이상하게도 철저히 무사(기사단) 중심의 국가들. 파이브스타모노가따리에서 헤드 라이너란 존재들은 전국 시대의 사무라이와 백이십퍼센트정도 비슷하다. 답습을 초월해서 창조적으로 미화시키기 때문에 백이십펴센트. 아마테라스의 성전(모나크 세이크리드.. 단어가 맞는지 아리까리)이란 개념은 대동아공영권과 백이십퍼센트. 끔직할 정도로 미화시켰다. 그 까닭에 dirty3 역시 별 거부감없이 아름다운 아마테라스를 즐기며 읽고 있다. -dirty3

이만화 요즘도 계속 나오나요? 전 울나라에 나온 9권까지 본 것 같은데. 요즘은 작가가 다른 애니메이션을 작업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자기 자식대에 까지 이어서 그릴거라고 했으니 언젠가는 다섯별의 모든 이야기가 다 나오겠지만 :-)

파티마는 작가가 바라는 여성상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이옷
맞을꺼에요. 작가가 동구권 체조선수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모두들 삐쩍 말랐죠..
파티마는 작가가 바라는 여성상보다는 작가가 새로운 전투 인간상을 그렇게 생각한 것이 아닐까 싶네요. 분명 그 가운데 작가의 이상형도 반영이 되긴 되겠지만요. --rururara
작가가 직접 자기는 마른 여자가 좋다고 말한 것을 본 것 같아요. 자신도 비쩍 말랐더군요 --DRAGO

옛날에 뉴타입에서 연재하던 만화.. 한때 좋아했었는데, 왜 그리 내용이 더딘지.. 지금 얘기가 끝나긴 했나요? 워낙 장황하게 벌여만 놓고, 끝이 없는거 같아서.. 극장판에 나오는 주제가는 제가 젤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 --이현호

작가가 평생이 걸려서라도 완성을 하겠다고 했고, 자신이 못한다면 자식에게 대물림을 해서라도 결말을 짓겠다고 했다더군요.

젠장...대체 다음권은 언제 나오는거야..-_-++

역사... 공부하기 귀찮아요.. ^^; 하지만 분명히 매력적인 세계관이죠.. 전 검황과 아우쿠소의 관계가 맘에 들던데요 ^^* 4권쯤에 등장하는 것으로 기억해요. 으.. 친구중 한명은 FSS의 역사 큰 줄기는 대강 외우고, 성계의 문장에 나오는 외계인 언어 공부해서 의사소통이 가능한 녀석도 있던데...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은눈의시체

반지의제왕 를 말할때와 TheFiveStarStories 를 말할때 보통 정관사 the를 잘 빼먹습니다. 특히 TheFiveStarStories 를 말할때는 단수형으로 만들어버리기도 하지요. 어쨌거나 원제에는 the가 붙습니다.
FSS와 TFSS, 약자를 많이 사용하는 이유가 the를 빼먹는 발상을 주는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rururara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일본 내에서는 'ファイブスタ-物語'(파이브스타 모노가따리)라고 통용됩니다. 꽤 의미심장한 제목이죠. 적어도 FSS 자체의 내러티브의 매력적인 산만함만은 겐지모노가따리같은 일본의 옛 모노가따리들과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 --dirty3

개인적으로는, 그 거창하고 방대하옵신 설정이라는건 사무라이와 닌자를 헤드라이너 KNIGHT와 다이버로 재구성하여 다섯 별의 이야기로 일본의 전국시대를 모사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작품이지만, 작품성을 겸비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ChatMate

어린 시절, '만화에 왠 작은 소사전이 있는 거야'란 의문을 품게 했던 만화. 저가격대 판이 넘치던 시절 이만화는 그래도 가격대가 3500원쯤이였음.이만화는 미리 작성된 시나리오는 거점으로 에피소드를 작성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복선이 많았음. 그래서 처음 읽을때와 배경지식을 습득하고 읽을때는 재미가 달랐음. 아마테라스가 신이기 때문에 남자가 될수도 여자가 될수도 그리고 중성이 될수도 있다는 것은 어린시절엔 이해하기가 무척 어려웠음. 나가노 마모루씨가 좀 생겨서리 만화가는 생겨야한다는 생각도 하게했음. --rururara


The Five Star Stories 상에서의 파티마


여러 게임이나 만화에서 나오는 그런 파티마와는 다르다. 모터헤드 컨트롤하는 기사 KNIGHT를 보조하는 역할로서 개발된 인간 컴퓨터이다. 작은 머리, 긴목, 팔, 다리를 가진 환상 세계의 사람 처럼 보이며, 그 용모도 매우 아름답다.
성단 법상, 아인종(亞人種)으로 등록되어 인권은 없다. 다만 한가지 생식기는 가지고 있지만 생식능력은 없다....는 차이 밖에 없는 데도. 그녀들은 로봇이 아니다. 인간이 만든 인간인 것이다. 우리들과 똑같이 피를 가지고, 뼈를 가지고, 식사를 안하면 곧 죽어 버린다. 그 때문에 그녀들을 속박하는 법률은 잔혹하다.

•인간의 앞에 함부로 나타나서는 안된다. 맨살을 보여서는 안된다.

• 마스터(주인) 이외의 명령은 받아 들이지 않는다.(명령 이외에는 같다. "좀 내와" 정도의 것은 누가 말해도 들어 준다.)

•마스터(주인) 이외의 인간이 하는 말은 존중 한다.


•인간에 대하여 어떠한 일이라도 설령 살해당하게 되더라도 폭력을 써서는 안된다 등등

•인간인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된다.(아이렌즈, 크리스탈을 빼면 안된다.라키는 크리스탈 맨날 빼놓던데...)
(라키시스는 이 모든 법에서 예외라고 한다.....ㅡㅡ;;)

이렇게 아시 모프의 로봇의 3원칙보다도 더 가혹한 것이다. '자기 몸의 안전을 최저한 지킬 권리 마저도 없다. 이것이 마인드 컨트롤로서, '본능' 의 한가지이다.
인공 DNA에서 만들어지는 파티마는, 모두 거의 같은 체형을 하고 있고 성인이 되기까지 15년 전후가 걸린다.


주인을 결정하는 것은 크리스탈 (헤드컨데서)에 기사가 손가락을 대면 그 정보를 읽어 들이는 것으로 시작 된다.
그리고 기사의 'YOU MUST SEEK YOUR NEXT!'
(다음 주인을 찾아라)라는 한마디에 의하여 전 프로그램은 해제 되어, 다음 마스터를 찾게 된다.

강력한 더치와이프(남편), 그것이 파티마의 전부인지도 모르겠다.....

Fatima Fates 아인종·인공생명체

신장 155㎝~170㎝ *인간과 구별을 위하여 프로포션은 3가지로 결정된다.
연령설정 3가지(L, M, H)*L타입·소녀(소년)형, M타입·처녀(청년), H타입·성인형
유성연월 8~15년
필요경비 1체당 약50억엔 (한화로 약 500억 큭 비싸ㅡㅡ) *실은 뒷거래 가격이라고 한다.
수명 300년~500년 (거의 전투에서 다죽는다 수명이 다해 죽은건 성단력 2997년 성단 최초로로 만들어진 파티마 인턴 시티 처음)
* 정도에 따라 다르다 일찍 죽기도 한다.
필요최저 칼로리 전투시 1일 200㎈ * 물론 최저 칼로리. 기사도 그렇지만 그리 고칼로리는 섭취하지 않는다.
전산기능 128비트 컴퓨터 펄스 속도와 같다. * 실은 메모리 기능은 인간보다 약간 좋은 듯 그들도 잊어 버리는 경두도 있는것이다.
파워 한손으로 200㎏, 배근 500㎏ 이상 * 보통인간보다 쎄다.
지능 IQ 200 이상
반응속도 헤드라이너 (평균적)85%
혈액 인간과 똑같은 MN, RH, ABO형 등으로 구분된다.

★ Dr.발란셰, 모라드, 쿠프 (성단 3대 마이트)등의 파티마는 모두 이 이상의 능력을 자랑 한다.
발란셰의 라키시스(더블 입시온형 휴먼)에 이르러서는, 아예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출처 서울 문화사 파이브스타 스토리 단행본.

작가의 TheFiveStarStories 해설 NaganoMamo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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