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웃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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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웃기

  • 가만히 있다가 무슨 생각이나 사람 또는 이야기가 떠올라 피식 웃은 적이 있다.
  • 기분이 좋지 않으면 억지로 웃어볼 때가 있다. 동아리 활동 하면서 정신건강에 좋은 팁을 많이 건졌다. 입을 좌우로 벌리고 배에 힘을 주어 공기를 내보내면 웃음이 된다. 몸이 웃으면 마음도 웃어진다. 어쨌건 우울증은 좋지 않다. --까메로
  • 잘 웃는다. 웃을 일이 없으면 혼자서도 웃는다. 슬픈 것은 혼자서 웃는 일이 점점 늘어난다는 사실이다. 세상은 각박해져간다.
  • 정말 우스운 건 , 우스운 것에 대해 웃음을 잘 참지 못한다는 것이다. 출퇴근 길에 씨익 쪼개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황당하다.--zephid
  • 실없이 웃는다. 그리고, 그 웃는 이유를 설명하고나면, 바보가 되어있기 일수이다. 자신에 대한 냉소의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혼자 있을 때 외엔 하지 않는다. 웃음 중에도 파괴적인 웃음은 역시 냉소이다. 거기에다 자조적인 것까지 합세하면, 일소일노가 되어버린다. --Roman
  • 소리내어 웃어보았으면 싶다. 가능하면 큰 소리로...그냥 미소만 짓는것이 다다..크게 소리내어 웃는 사람이 정말 부럽다. --백록화
    주성치영화를 처방해드립니다.
  • 혼자 멍청하게 웃다가 미친놈 된적이 상당히 많다....ㅡ.ㅡ;; nonfiction
  • 혼자 껄껄대고. 하하하하하~ 웃는 적이 많다. 남의 시선이야 어떻든... ^^ 행복해야 한다는 일종의 강박관념 까지 갖고 있는.. ^^ 하지만. 그것이 되려 행복을 망치는 경우는 없다. 그런 종류의 강박관념은 행복을 '만드는' 것 같다. 하하하하하하~ (엄마는 좀 자제하라고.. ㅡ.ㅡ) 꾸는자
  • 악명높은 고딩 수학시간에 전날에 텔레비전에서 본 "웃으면 좋은날"의 "울엄마"가 갑자기 생각나 피식하고 웃었던 적이 있다. 선생님이 그걸 놓치지 않고 갑자기 왜 웃냐며 분위기 좋게 물어봤다. 난 그 생각이 갑자기 생각난 내가 더 웃겨서 씨~익 웃으면서 "어제 텔레비전에서 본 울엄마 생각이 나서...."라고 말했다가. 선생한테 엄청 맞았다....수업시간에 딴 생각했다고......쩝 --너훈아
  • 다른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이 하루에 두시간 이상가는 날은 별로 없다. 그러다보면 웃어도 혼자 웃게된다. 전혀 어색하지 않게 ^^ 은눈의시체
  • 갑자기 한 광고가 생각난다. 모두가 노라고 할때.. 예스라고 할...... 이런식 인것같은데. 내가 하고자 할 말을 미리 예상한 사람도 있겠다. 모두가 울고있을때 웃을 수 있을까.. 그들 한 복판에서.... 혼자웃기... 참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며, 앞의 상황이라면 매장당할 일이다. 유비핸드기
  • 많이 그런다. 자주.(지금도;;;) 옆에 누가 없을 때는 괴롭다. 날 이상하게 볼까봐-_-;;안 웃는 척 혼자 무마한다;; --bona
  • 자주 그럽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들이 정말로 싫습니다. - 수박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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