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진짜... 어렸을 땐 환타라는 거 참 좋아했습니다. 그리구 "오란씨"라는 것두 있었는데... 우리집 형제들은 사이다나 콜라는 안 좋아하고 다들 "오란씨"를 더 선호하는 편이었죠. 근데 수요가 없었는지 정말 어느순간엔가 점차로 사라져버리더군요 환타랑 "오란씨"는 역시 중독성이 강한 콜라에 밀릴 수 밖에 없었는지.. 그 광고 카피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하늘에서 별을 따다, 하늘에서 달을 따다 두손에 담아드려요~" 날씬하고 가무잡잡한 여자가 하와이안 댄스 복장을 하고 귀에다 꽃도 꽂은채 춤을 추던 그 영상이랑 사진까지. 이제 정말 다 그리운 이름들이 돼버렸군요. 후후.. --우산
여담이지만, 그 노래를 부른 사람이 무명시절의 윤석화씨라고 하더군요.:) --PlusAlpha
혹시 엘더베리 블루베리 기억하는 분 있으세요? 정말 맛있었는데...얼마 못 가고 사라지더군요..엄마랑 비원인가에 놀러갔을 때 딱 한번 먹어봤는데... 아말감
음.. 엘더베리 블루베리만 빼고 다 아는 음료군요. 사실 지금도 다있답니다. "오란씨"도 있고 환타도 병에 담겨 있기도 하죠.. 저는 맥콜에 대한 추억이.. -_-ㅇ 맥콜도 대부분 사람들이 없어진 줄 알지만 사실 버젓이 팔리고 있답니다. (하악.. 넌 대체 어디에 사는거야.. ㅇ-_-)
환타는 음악, 정말 맛있어!
그래도 요새 광고는 옛날의 '흔들어주세요~'랑은 비교가 안 되는듯 합니다. 특히 싸이광고는 정말 싫어..-.-; 아말감
미란다는 요즘 안나오나요? 그것도 먹을만 했는데...---nonfi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