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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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군

光君(ひかりくん) 光자를 간지로 발음하여 한글로 표기한것


히카리君


이름: 李光石

행적: 아이키도를 수련하다 우연히 노스모크에 굴러들어와 수련중

현재 무에타이를 수련중

습작

히카리군학소년입니다. 항상 글쓰는 것을 즐겨하고 또 보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기에 몇줄 저의 것을 올려봅니다.
이것은 모두의 습작입니다. 모자란 부분을 서로 보충하고 새로쓰고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늦은 오후


늦은 오후

창문을 열면 금가루 같은 햇살이 와르르 쏟아진다.

고운 입자들은 내 손을 부드럽게 쓰다듬는다.

따스한 햇살의 나른함에 몸을 맡기면

아지랑이 처럼 피어오르는 노오란추억

세월과 함께 바래버린 노오란추억 나부랭이

나도 바랬다.


창가에 열없이 붙어앉아

유리창의 냉기를 쓰다듬으며

결말의 연기를 갈구한다.


문득, 손이 차다.

유리는 차고 햇볕은 따스하다.

햇볕은 유리창을 통과하는데

어째서 유리는 따듯해지지 못하는 것일까?

노오란추억이 밀려온다.

가슴이 차다.

나는 온통 금빛으로 물들었다.

또 가슴이 차다.

햇볕은 나를 비추고 있지만

나는 차갑다.

저 유리처럼



페이지 옮기기를 하면서 노스모크의 정신에 위배되는 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충분히 수련한 뒤에 돌아와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역시TrialAndError는 줄이는 쪽으로.. -- 히카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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