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새해입니다. 2012년, 올 한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가끔가다 하는 짓인데, 새해 벽두가 되어 할 때가 된 거지요. 구글에서 노스모크검색해 보았습니다. 노스모크는 이 이름이 아니고서는 노스모크일 수도 없고, 이 이름에 대한 이해도 조금씩 퍼져 나간듯하고, 직접 손을 댈 짬은 못내지만 영원하길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접속 안될 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늘 확인합니다. 그것 보세요 노스모크의 비전은 딴데서 찾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이번에 프리필의 이전작업이 어느 수준에 도달하면 검색엔진에 오픈될 것 같은데, 내심 걱정입니다. 방어할 사람은 몇 안되는데, 인신공격하는 행위랑 페이지 삭제하는 악성행위들에 대해 어찌 대응할 수 있을른지. 이런 걱정 거리들을 말을 하게 되면, 예전 식구들이 방어에 손을 좀 보태줄 수 있을까요? 아무튼 희비가 엇갈리는 순간이 될 것 같아요. 그것이 아닐 수도 있고, 아무튼 두고 볼 일이고, 해 봐야 할 일이지요. 고맙습니다. 어떤 이유를 붙여서라도, 항상 고맙습니다. -- 맑은 2011-12-31 15:16:42
Happy New Year! -- 아샬 2012-01-02 13:37:45
오늘은 정월 대보름입니다. 맛있는 찰밥 먹고 액땜하고 보름달 보며 또 한 번 기원하는 날입니다. 정초에는 기원하는 날이 참 많네요. 아무튼 소원들 간절히 빌고 소원들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 여기에 (도장) 이라고 쓰면, 발바닥 도장이 팍 찍히면 좋겠다.) -- 맑은 2012-02-05 18:25:38
출첵입니다. -- 아샬 2012-05-15 05:57:17
홍차중독님, 희상님, 두 분의 컴백을, 두 손 높이 들어, 아니 한 손, 아니 한 팔, 아니쥐~, 두 팔 높이 치켜들고, 환영합니다. 두 분의 필명 페이지에 인삿말을 남기는 게 바람직한 것이겠으나, 두 분의 컴백을 더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 페이지를 감히 건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하고싶은 말이야 참으로 많지만, 세상이 죽은 듯이 죽어지내고 있던지라, 출첵으로 '컴백홈 기념식'을 대신합니다. -- 맑은 2012-05-16 15:19:31
오랜만에 출석. -- 괴물눈깔 2012-08-29 16:5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