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TMECCA ¶
한국 내에선 제일 싸지 않을까?
재고 관리가 엉망이어서 재고가 없는 책들도 주문가능으로 표시되고 그 상태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잡아먹음. 근 1개월동안 주문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물론 전화로 직접 물어야 한다) 주문 되었다는 내용없는 답변만을 반복함. 결국 거두절미하고 환불을 요구하는 것으로 거래를 끝냄. 확실하게 그들이 재고를 갖고 있으리라 추측되는 이외의 아이템을 주문하는 것은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됨. --gracky
1.4. 위즈위드 ¶
- http://www.wizwid.com/
- 가입하면 미국의 주소를 주는데, 그걸 아마존에서 사용하여 그걸 저 회사에서 한국으로 보내는듯 하다.
이렇게 하면 배송료가 조금 아껴지려나? 실제로 사용해보지는 못했다. 비슷한 개념의 서비스가 몇군데 더 있음.
1.5.1. 과거 ¶
아마존에는 총 세가지의 배송방식이 있다.
5년 정도 사용해 본 결과 각각의 평균 소요기간은 다음과 같았다.
- 젤 빠른 : 특급우편. DHL로. 아무리 느려도 1주일이면 온다. 빠르면 2-3일 내에 가능
- 중간 : 일반 비행기. 평균적으로 2주일이면 도착.
- 젤 느린 : 육로 + 수로. 2개월~6개월
1.5.2. 현재 ¶
8월경인가 해서 배송 방식이 (정확히 말하면 배송회사) 바뀌었다.
{{|
- Priority International Courier (averages 2-4 days)
- Expedited International Shipping (averages 5-9 business days)
- Standard International Shipping (averages 10-16 days)
2001년 10월 9일, 아마존에 책 1권(12불), 음반 1장(13.99불), 배송료 14.47불에 Standard International Shipping으로 주문하여 10월 30일, 21일(3주)만에 접수하다. 대금은 카드로 주문했을 시 당시환율(1,330.70) 적용되어 원화로 53,840원이 청구되었다. - 이카
1.6. 지불방법 ¶
주로 BC 카드를 이용했는데, 몇달전만해도 책주문할때마다 카드번호외 여러가지를 하나하나 기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10월에 책주문을 하니 ID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카드기록이 다 나오더라구요. 책주문할때 번거롭게 여기던게 줄어들긴 했는데, 이거 해킹위험이 커진건가요? 고자동고위험?
아마존에서는 주문한 배달지, 결제수단 등에 대한 정보를 기록해 두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주소 같은 걸 두번 넣지 않아서 편하던데 말입니다. 미국내에만 배달해 주는 물건은 유학간 친구에게 보낸 후 수고하게 만들곤 하는데, 그때마다 친구 주소를 잘 알려주더군요. 카드번호를 기억하고 있는 건 해킹의 위험성이 커졌다고 볼 수도 있고, 줄었다 볼 수도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통해 매번 카드번호가 전송되지 않는 점은 좋아진 점이고, 비밀번호가 노출될 경우 아무 물건이나 다른 사람이 주문할 수 있다는 건 안 좋은 점이죠. 그러나 아마존의 경우 주문을 하면 곧바로 자신의 이메일로 주문내용과 배달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에 몰래 다른 사람이 주문하지 못합니다(주문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더 안전해진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1.7. 서비스 ¶
도착 안하면 어쩌지
책을 발송하고 한참이 지나도 도착을 하지 않으면 아마존에 이야기를 하면 다시 보내준다. 아무런 조건없이. (요즘에는 좀 달라졌는지도 모름) 요즘도 잘 보내주더군요.
가끔가다 재고가 없거나 구하기 어려운 책이 있을 때가 있다. 그런 경우 책 설명 페이지 부분에 available in 2-3 days, usually ships in 2-3 days(물론 한국까지 배달되려면 {2-3일}+{실제 배달 기간}이 걸린다), special order 등등이 쓰여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세리자와는 황당한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아마존의 추천페이지에 계속해서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CD가 이유없이 계속 뜨고 있었는데, 무슨 일로 주문을 하니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CD가 같이 온 것이다. 물론 다른 사람한테 갈 것이 메일링 레이블이 틀리게 붙어서 배달되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다.
그런데 amazon.com에 비해 amazon.fr는 왜 그리 엉망인지. 제목으로는 전혀 검색이 안 되던 책이, 혹시나 하고 넣은 isbn으로만 나오는 경험을 열 번쯤 하고 나니 아주 질려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