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BC 카드를 이용했는데, 몇달전만해도 책주문할때마다 카드번호외 여러가지를 하나하나 기입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10월에 책주문을 하니 ID 비밀번호를 입력하자 카드기록이 다 나오더라구요. 책주문할때 번거롭게 여기던게 줄어들긴 했는데, 이거 해킹위험이 커진건가요? 고자동고위험?
아마존에서는 주문한 배달지, 결제수단 등에 대한 정보를 기록해 두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주소 같은 걸 두번 넣지 않아서 편하던데 말입니다. 미국내에만 배달해 주는 물건은 유학간 친구에게 보낸 후 수고하게 만들곤 하는데, 그때마다 친구 주소를 잘 알려주더군요.

카드번호를 기억하고 있는 건 해킹의 위험성이 커졌다고 볼 수도 있고, 줄었다 볼 수도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통해 매번 카드번호가 전송되지 않는 점은 좋아진 점이고, 비밀번호가 노출될 경우 아무 물건이나 다른 사람이 주문할 수 있다는 건 안 좋은 점이죠. 그러나 아마존의 경우 주문을 하면 곧바로 자신의 이메일로 주문내용과 배달상태를 알려주기 때문에 몰래 다른 사람이 주문하지 못합니다(주문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더 안전해진 것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