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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제까지 지면을 통해 본 광고 중에서 최고로 웃긴 광고. 웃겨서 눈물을 흘리고 두번 세번 볼 정도로 이렇게 재미있는 지면 광고는 처음이다. 여기서 자세한 설명을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이런 경험을 할 기회를 사전에 박탈하는 것이 되겠기에 생략토록 하겠다. 궁금하신 분들은 주변에서(혹은 어쩌다 대형서점에 가시걸랑) 와이어드(Wired) 2001년 6월호의 97페이지를 펼쳐보시라. 총 네 페이지에 걸친 광고인데, 특히 세번째가 백미이다. 아, 눈물나라.. 잡지 구하기가 힘드신 분들은 비록 그 재미가 반감하지만, 다음을 참고하시라(잡지에 난 광고는 이것보다 몇 배 더 웃김):
--김창준


TheInternetArchive에서 아치브가 제대로 안 되었는지, 아래 사이트에 보면 대부분이 링크로 된 썸네일만 있고, 알맹이는 없습니다. 썸네일만 보면서 상상해 보는 것도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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