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사람들 ¶
- 우유배달, 식품(두부, 콩나물 등)배달하는 사람들 -- 우리의 하루를 신선하게 채워준다
- 조간 신문배달하는 사람들 ..새벽 네시면 집에 신문이 도착해있다.
- 개구리먹는사람(EatThatFrog) ...새벽을 장악하면 하루가 즐겁다!
- 노스모키안 .. 한국의위키모델로서, 새로운 문화의 패러다임을 열기 위해 24시간 깨어있는 사람들
새벽을 여는 노스모키안 ¶
- HeesooPark :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다섯시 반 전철을 타는데 앉지 못하는 날도 있다는 게 충격이다. 새벽을 장악하면 하루가 즐겁다!에 강한 동의한표.
- 휘랑 : 새벽 여섯시에 일어나 바로 산행. 산에서 엄니와 배드민턴을 치는데, 공을 상대의 땅에 꽂기 위해서라기보다, 공을 땅에 떨어트리지 않기 위한 배드민턴을 친다. 엄니는 팔힘이 많이 약하셔서 네트를 넘기지 못할 때가 많다. 덕분에 '네트기어들어가 공올리기'기술 획득. 새벽을 장악하면 하루가 즐겁긴 한데 매일 올라가려니 새벽 자체는 괴롭다.
- daybreak : 여건상 주로 새벽에 영어공부를 한다. 물론 심야에도 영어공부를 한다. daybreak은 새벽을 장악하면 하루가 즐거운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같은 시간을 활동해도 한낮에 일어나서 다음날 새벽까지 생활하는 것 보다는 새벽에 일어나서 활동하는 쪽이 가슴이 더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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