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That Fr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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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할 일" 목록에 있는 모든 것을 하기에는 너무도 시간은 부족하고, 할 일은 많다. 특히, 해야할 일이 주는 압박감이 크고, 일의 덩치가 큰 경우에는 감히 일을 시작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중요하고 시간이 오래 걸릴" 일일수록 뒤로 미루게 되는 아이러니에 빠진다.

그러므로

EatThatFrog 패턴을 이용하라.

서양 속담에 만약 당신이 일어나서 제일 처음 하는 일이 살아있는 개구리를 먹는 것이라면, 당신은 그 날 하루 있을 모든 일 중에서 그것이 자신이 겪을 "최악의 일"이라는 점에 안도하고 만족할 것이다라는 게 있다. 이 속담을 메타포로 사용한다. (우리나라 속담에는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가 비슷하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자신이 가장 뒤로 미룰 것 같으면서 동시에 완수시에 자신의 삶에 미치는 긍정적 효과가 가장 클 일을 우선적으로 하라.

IncrementalDevelopmentFastFeedback, CardTriage 등의 패턴이 도움이 될 것이다.


와닿는 말입니다. 고마워요. -Felix

개구리(frog)는 그나마 먹을만 하죠.. 만약 두꺼비(toad)같은 거라면 며칠간 아무 것도 못 먹는 패닉 상태가 되지는 않을까요?
차라리 포기해서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분수에 넘치는 일을 포기하는 미덕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GiveUpEatingThatToad --picxenk

제가 1주일간 시도해봤는데 좋은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여기에서 효과란 일의 수행속도와 능률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최악의 일을 먼저 수행하는 것이 잘 맞는거 같아요..그런데 제가 주변에 사람을 관찰해 보고 내린 결론은 가장 하고 싶은 걸 먼저하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물론 각자 개성에 맡길 일이죠. 각자 자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JeYong

스티븐 코비던가요? 소중한 일을 먼저 하라고 한 사람이? 소중한 일이지만 정말 하기 싫을 수도 있지요. 개구리를 먹어야만 목숨을 지킨다면 그게 바로 그런 일일 겁니다. 가장 하기 싫은 일을 먼저 하라. 그 뒤에 이렇게 덧붙이고 싶군요. "그 일이 중요한 일이라면"... Starpac

적절한 예는 아니지만 비슷한 예로는 배낭문제를 해결하는 휴리스틱 알고리즘 중에 Greedy법이 있는데, 짐을 쌀 때는 큰 것부터 집어넣어야 많이 쌀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쓴귤

저도 한번 일처리 방식을 바꿔봐야 겠네요. 이것 저것 하다가 덩치큰건 조금하고 다음날로 미뤄버리는데... 얍~~ 가자!! 전진호

페이지이름만 보고 반대의 뜻으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1.개구리를 먹어야 할 일이 있다. 2.그렇게 어려운 일은 뒤로 미루고 쉬운 일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라...뭐 이런식으로 --헌터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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