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Faq
Linux에 대한 질문과 답변 ¶
Q. Linux라는 말이 도대체 무엇인가? operating system인가?
A. 용어가 혼란스러울 거란 점 충분히 이해한다. 사람들마다 자기가 좋은 방향으로 해석하고 의미를 덧붙이기 때문에, 어떤 관점이 있는지 확인하는 편이 받아들이기 쉬울 것이다.
A. 용어가 혼란스러울 거란 점 충분히 이해한다. 사람들마다 자기가 좋은 방향으로 해석하고 의미를 덧붙이기 때문에, 어떤 관점이 있는지 확인하는 편이 받아들이기 쉬울 것이다.
우선, 정확히 말하면 유명한 LinusTorvalds가 개발한 리눅스라는 물건은 OS를 이루는 핵심 부분, 즉 커널 kernel일 뿐이다. 기계적인 부분에서 사람이 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다. 무슨 드라이버를 깔고 어쩌고 하는 게 이 영역에 속한다.
하지만 부팅만 되고 모든 기계 장치를 인식했다고 해서 컴퓨터를 쓸 수 있는 건 아니다. 커널 위에 여러가지 층이 겹겹이 올라가는데, 사용자의 명령을 처리하는 쉘이나 그 쉘이 뜰 수 있게 입출력 장치를 구성해주는 터미널 관리도 있다. 터미널보다 훨씬 멋지고 무거운 윈도우 환경도 이에 속한다. 커널에서 제공하는 파일이란 추상적인 개념을 조작해 사용자가 원하는 각종 내용을 채워주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이 중에서 커널과 가장 가까운 맨 아랫층에 GNU에서 만들고 배포하는 도구들이 있다. 흔히 얘기하는 리눅스라는 물건은 이런 도구까지를 포함한 개념이며 흔히 배포판 이름에 무슨무슨 리눅스라고 하면 커널에 한정된 이름이라기보단 집합 개념이라고 봐야 한다.
이에 대해 GNU 도구가 포함됐는데 왜 리눅스만 이름이 나오냐는, RichardStallman을 비롯한 자유소프트웨어의 일부에서 주장하는 건 GNU/Linux라고 명시하는 거다. 이런 의견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정확히 저렇게 적는 경우도 많다. 배포판 중 데비안의 경우는 GNU 이념에 충실하기 때문에 표기도 Debian GNU/Linux라고 한다.
Q. Linux의 본 목적은 무엇인가 ?
A. LinusTorvalds의 말을 빌리자면 그당시 자유롭게 쓸 수 있던 미닉스를 대체하는 운영체제를 만드는 것이 그 목적이었다고 한다. (from 리눅스그냥재미로) 지금은 그 목적 이상이 성취되었다고 할 수 있다.
A. LinusTorvalds의 말을 빌리자면 그당시 자유롭게 쓸 수 있던 미닉스를 대체하는 운영체제를 만드는 것이 그 목적이었다고 한다. (from 리눅스그냥재미로) 지금은 그 목적 이상이 성취되었다고 할 수 있다.
LinusTorvalds가 Linux를 만든 목적을 명시적으로 밝힌 내용이 있습니다. 리눅스그냥재미로의 "일명 '리눅스'"라는 장에서 "나의 본래 목표는 미닉스를 대신할 수 있는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것이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들을 고려해 보면 Linux의 목적은 JustForFun입니다. -- 한별
Q. Linux를 이용한 OperatingSystem중 한국에서 혹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OperatingSystem은 무엇입니까?이들을 고려해 보면 Linux의 목적은 JustForFun입니다. -- 한별
도구적 관점에서만 본다면 JustForFun은 그 바탕 철학이고, 그 목적은, 좀 더 자유로운 운영체제의 개발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즐기기 위해서 말이죠. --고무신
용어와 개념에 따라 이해와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용어와 개념에 따라 이해와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Linux는 Unix이면서 Unix가 아닙니다. 전자의 경우 정통 Unix와 유사한 OS를 통칭할 경우이고 후자는 정통 Unix 계보만을 따졌을 때입니다. 쉽게 말해 보통명사냐 고유명사(상표명)냐 따라 달라집니다. 저는 Linux를 Unix(고유명사?)와 호환되는 - 소스레벨, 바이너리레벨에 따라 다르지만 - POSIX 계열의 운영체제라 생각합니다.
- 어중간한 OS라. 지금 Linux는 손바닥만한 PDA에서 부터 슈퍼컴퓨터에까지 포팅되어 돌아가고 있습니다. 3.5" 디스켓 한장에서 운용할 수 있도록 패키징한 배포본(mulinux)도 있답니다. 과거 30년동안 Unix가 진화하면서 다르게 갈라지고 통합되었지만 Linux는 아주 짧은 기간에 Unix의 역사를 반복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inux가 어중간한 OS라기보다 ... 용도와 목적에 맞게 최적화되어 다양한 모습과 덩치를 갖고 있는 OS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A. 레드햇이 가장 큽니다. 수세나 기타 RPM 쓰는 배포판은 유럽쪽에선 먹어준다는데 국내에선 워낙 리눅스 시장 자체가 좁다보니 입지가 넓지 못합니다. 미국과 유럽의 알력이 알게 모르게 존재한다고,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얘기합니다. 데비안 리눅스는 상업용으로 나선 적이 없어서 언제나 한결같고, 좋아하는 사람은 참 좋아합니다. 최근에는 데비안 기반의 우분투(ubuntu) 리눅스라는 회사가 무료 배송과 편리한 환경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젠투는 최적화를 중시하는 사람들 틈에서 성장해, 지금은 비록 컴파일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하지만 컴파일 환경 자체가 워낙 편리해서 나름대로 영역을 구축했습니다.
Q. X윈도와 Linux커널이 분리되어있기 때문에,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를 표현하기 위하여 MicrosoftWindows보다 많은 자원이 필요한 것 맞습니까? 그 둘을 통합한 OperatingSystem이 나오면 훨씬 나은 성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그런 OperatingSystem이 있는지요?
A. 커널이 GDI를 쓸 계획은 모르겠지만, X윈도를 기존의 방향과 다르게 개발하기 위한 시도는 있습니다. xwin.org
A. 커널이 GDI를 쓸 계획은 모르겠지만, X윈도를 기존의 방향과 다르게 개발하기 위한 시도는 있습니다. xwin.org
X윈도우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만든 GUI 시스템이라 약간은 느릴수 밖에 없지만 사실 대부분의 X윈도우가 느리다는 말은 X윈도우가 느린 것이 아니라 Gnome과 KDE의 무거움 때문에 그런 말이 많이 나옵니다. Gnome이나 KDE만 안쓰면 아주 빠르답니다. --RedPain
Q. (DesktopLinux 에서 논의 되고 해야 할것도 같으나 ) Linux를 처음 Desktop(데스크탑)에서 설치해 볼려는 사람에게 추천해 주는 리눅스는 어떤 것입니까?
A. http://linux.co.kr/ 등이나 개인적으로 리눅스를 설치해 본 사람들에게 여쭈어 본 결과 처음은 한컴 리눅스(2위가 와우리눅스)로 독학을 권해 주시던데 하드가 하나 밖에 없고 Windows 2000을 쓰고 있는 저에게는 ![[http]](/ns/imgs/http.png)
1 의 내용처럼
{{|
FIPS는 MS 윈도 95, 98, 98 se 등을 대부분의 FAT32 파티션을 지원하지만 윈도 ME, 2000 그리고 NT/XP의 FAT32/NTFS 파티션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지원되지 않는 OS를 사용하는 경우 기존의 윈도를 삭제하고 파티션을 재조정해야 한컴리눅스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FIPS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FIPS 디렉토리 안의 설명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이라는 한컴리눅스 홈페이지에 ME, 2000, NT, XP 의 파티션을 지원해 주지 않았으므로 2000을 설치한 상태에서 리눅스 배포판을 설치할수있는 와우 리눅스 ( http://wowlinux.com )를 설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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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PS는 MS 윈도 95, 98, 98 se 등을 대부분의 FAT32 파티션을 지원하지만 윈도 ME, 2000 그리고 NT/XP의 FAT32/NTFS 파티션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지원되지 않는 OS를 사용하는 경우 기존의 윈도를 삭제하고 파티션을 재조정해야 한컴리눅스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FIPS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FIPS 디렉토리 안의 설명 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이라는 한컴리눅스 홈페이지에 ME, 2000, NT, XP 의 파티션을 지원해 주지 않았으므로 2000을 설치한 상태에서 리눅스 배포판을 설치할수있는 와우 리눅스 ( http://wowlinux.com )를 설치 하였습니다.
A. 요즘은 UbuntuLinux라는 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무료로 배송도 해주고, 사용자 지원도 괜찮은 거 같고, 써본 사람들마다 다들 좋아라 하는 걸로 봐서는 잘 만든 모양입니다. 저는 안 써봤습니다. --k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