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rating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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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 컴퓨터의 바탕을 이루는 풀그림이다. 유저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응용프로그램을 감시하고, 자원을 관리한다.
정의가 적절하지 않은 듯. 전에 제가 덧붙였었는데. 지워졌군여. --양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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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OperatingSystem


컴퓨터 두 대 입니다. :) 하드디스크는 총 세개구요. :) 첫번째 PC의 첫번째 디스크에는 Window2000, Debian Linux, GNU Hurd, 첫번째 PC의 두번째 디스크에는 BeOS, AtheOS, NetBSD, OpenBSD, 두번째 PC에는 Minix가 깔려있습니다. --RedPain
컴퓨터의 수로 사용하는 OperatingSystem의 수를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만 해도 9x와 2k(혹은 xp)가 공존할 수도 있고, 여기에 다른 부트로더를 통한 linux, bsd류의 OperatingSystem 조차 더해질 수도 있으니깐요. 더구나 위의 설문은 '사용하는' OS를 의미하는 것이지 컴퓨터에 설치된 OS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하이레느

B) 장난이 아니시군요. 무슨 OS 동호회 회장이신지요^^; 그건 그렇고, BSD가 무엇인가요? -- 최종욱
[http]커널메니아의 운영자입니다. :) -- RedPain

Berkeley Software Design의 약자인걸로 압니다. :) -- yoonseok
Berkeley Standard Distribution인데요. =.= Unix를 AT&T Bell Lab.에서 개발하고 대학에 자유롭게 공개했는데(지금은 아니지만) Berkeley에서 많이 고쳐서 새로운 Distribution은 만든걸로 압니다. AT&T의 SysV와 구분지어서 BSD라고 부르는걸로 아는데 요즘은 fusion(?) 분위기죠. -- ohdh2003
Berkeley Software Distribution 입니다. :-) -- ssw
See http://www.freebsd.org/, http://www.bsd.org, http://www.openbsd.org/, http://www.netbsd.org/

Linux와 BSD계열 OS는 개발자가 누구다라고 딱 말하기가 어렵군요. Kernel만을 이야기한다면 어렵지 않겠지만 OS라는 말이 Kernel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어서.. --RedPain

BSD계열은 (원래 페이지에 표기되어있던 대로) FSF 계열의 OS가 아닙니다. 오히려, 오픈소스 계열 내부에서는 FSF의 반대편 측에 서있는 양대 그룹 중의 하나입니다.(물론 서로가 선의의 경쟁자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 ) 또한, 개발자가 명확하게 각 프로젝트의 문서에 표시된 개발팀(FreeBSD는 300명 정도, NetBSD는 150명 정도)이 있으며, 수많은 자원자들의 도움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 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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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한대에 여러 OperatingSystem 사용하기

  • MBR에 멀티 부트로더를 깝니다. 멀티 부트로더로 많이 사용되는 것은 Grub과 Lilo가 있습니다. RedPain은 Grub을 씁니다. 가장 편리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RedPain 동의한표 --최종욱

  • OS/2의 부트매니저도 있습니다. ^^; -- bab2

  • MicrosoftWindows에서 자체 지원. Windows 제품군만 가능한데다, 호환성도 별로 안 좋다.

  • VmWare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가상 컴퓨터를 실행시켜, 설치하면 되더군요. MicrosoftWindows에 Linux를 설치해보았는데, 꽤나 느리고 XWindow가 잘 안잡혀서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VMWare라면 잘 쓰고 있습니다. 시스템만 받쳐준다면 윈도우상에서 여러개의 리눅스를 설치한뒤 로드밸런싱이나 클러스터링도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조만간에 시도해볼려고 하고 있지만 컴퓨터가 안받쳐 주네요. ^^ -- JJiNEY

  • 하드디스크 하나씩 분양해주니 제대로 되더군요. 부팅할 때에 CMOS설정만 살짝 바꾸면 됩니다. 하지만, 돈이 많이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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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OperatingSystem 찾기

그런데, Palm은 편리하고 가벼운 OS라고 들었습니다. 이와 비슷한 특징의 DeskTop OperatingSystem은 앞으로도 없을까요? -- 최종욱
저도 팜을 쓰다가 팜처럼 편리한 OS가 데시크탑으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했습니다. 직관적이고 사용자를 배려한 인터페이스에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듯한 아기자기한 기능은 참 매력이죠. 맥을 안써봐서 모르지만 맥유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맥이 그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실행즉시 바로 응답하는 즉각성은 모르겠지만..nyxity

관련된 많은 글들을 쉽게 찾을 수 있으니 이미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임베디드O S들은 하드웨어의 제한 때문에 어쩔수 없이(?) 소프트웨어의 규모를 축소시킨 경우라고 볼 수 있을겁니다.(맞나요 :)? Mozilla와 Phoenix의 관계를 생각해보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DeleteMe 굳이 가벼운 것을 찾으신다면 윈도 3.1같은 것을 쓰시거나 사용하시는 OS의 이전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 시키면 되겠습니다만.. :) - bab2

MicrosoftWindows에서는 다운그레이드 할 용기가 안나네요. 무슨 말인지는 아시지요 :) ? 그래서 대안을 찾는답니다. -- 최종욱

오락이랑 전자결재같은 것을 포기하신다 치고, 리눅스로 환경을 잡으시는 수 밖에 없겠네여.. :D - bab2

글쎄요. Linux가 가벼운가요? Linux console은 가볍습니다만... -- ohdh2003
Linux나 *BSD 계열은 그야말로 초경량부터 초중량급까지 선택 가능하다고 하겠지요. 평균적으로도 가볍다고 저는 말하겠습니다. --Octaphial
초경량급은 쉽게 상상이 가는데 초중량급은 어느정도나 되는 것이지요? --하얀종이

가볍다는 것이 오늘날 대용량 고속 데스크탑 환경에서 그다지 큰 의미가 있을까요? 홈네트워킹 가전제품네트워킹을 목표로 WindowsCE가 개발되었다는 데 사실인가요? -- 안형진

네. 적어도 저는 '필요한만큼만'이라는 말에 상당한 호감이 갑니다. 적어도 필요한만큼만 탑재된 저가의 정보기기를 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요합니다. 가령 TV를 보려고 하는데 부팅시간이 1분이 넘게 걸리면 짜증나겠죠? :) - bab2

고속데스크탑 환경에 한해서였군요. "사람에 따라 다르다."로 수정하겠습니다. ;) - bab2

이것 때문에 WindowsCE가 개발되었다고 하더군요. 가장 큰 특징중에 하나가 '재구성' 가능하도록 부품화(Modulize)했다는 것이지요.

PS : 그런데, 아무도 재구성한 WindowsCE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embedded에 최적화된 PocketPC를 원할 뿐이지요. 무언가 이상하지요 ;) ? -- 최종욱
WindowsCE를 재구성하여 사용하는 것은 PocketPC 생산업체입니다. 물론 자동차나, 공장자동화 기기에서도 재구성한 WindowsCE가 사용되구요. 재구성이란 의미는 하드웨어에 맞게 WindowsCE를 최적화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 옳은 것 같습니다. 다른 embeded 운영체제도 마찬가지이구요. --aimnnd
PocketPC만 불티나게 쓰죠? PDA밖에는 WindowsCE를 쓰는 곳이 거의 없더군요-_-;;; 뭐, 그래서 저런 말을 한겁니다만;
어떤사람이 쓰던 컴팩PDA에 XP embeded가 깔려있는걸 봤는데 어떤 기종이었는지를 모르겠군여 -_-;; -- bab2
CE의 대상 자체가 자원이 한정되어 있는 모바일기기 정도이니 일반적으로 사용하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 Gravi

디스켓 한장으로 16만 컬러의 GUI 시스템을... -ㅁ-;; see also http://www.menuetos.org/ -- 최종욱

http://www.qnx.com/ 도 만만치 않군요-ㅁ-;;; 이야...

BeOS가 적당할 것 같군요. 더 가벼운 걸 찾으신다면 AtheOS나 SkyOS도 있구요. 더더 가벼운 것을 찾으신다면 최종욱님이 권해주신 MenuetOS도 있죠. 더더더 가벼운 것도 많지만 이 이상 가벼운 것을 찾으신다면 데스크탑으로 도저히 쓸 수가 없군요. :) --RedPain
BeOS는 PalmSource사에 흡수됐죠. 더이상 데스크탑용 OS는 개발안한다고 하네요. 팜OS에 BeOS의 기술이 어떻게 쓰일지 앞으로 주목되기는 하지만..아쉬운 부분이죠.
그렇다고 BeOS가 없어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현재 OpenBeOS가 상당히 많은 부분을 BeOS와 같이 구현해 냈습니다. 적어도 앞으로 2년은 더 기다려 봐야 겠지만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그리고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BeOS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상당부분 OpenBeOS에 참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RedPain
이거 아시나요. XP나 Win2k에서 com1.txt ~ com9.txt 파일을 만들지 못합니다. 메모장으로 실험해 보세요 :) 왜 이런걸까요? 시리얼 포트랑 헷갈리는건가...--홍차중독

MicroSoft의 OperatingSystem의 특징입니다. C:\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외에도 '이 컴퓨터'라는 뜻도 있습니다. 그리고 com1, prn등의 예약어(reserved words)가 있습니다. 이 예약어들은 파일(또는 폴더)이름으로 쓸 수 없습니다. 굳이 이름에 넣고 싶다면, 앞뒤로 글자를 덧붙이면 됩니다.

그 예약어를 FTP에서는 억지로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디렉토리나 파일이름이 그런 예약어인 경우 삭제가 안되는 불상사가 벌어지죠. FTP 운영중 외부 업로더들이 그런 태그를 걸어 지워지지 않게 만들어 버립니다 -_-; 하여간 그런 악성태그 걸때, 그런 예약어를 사용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 -- NeoHind
see also 추억의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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