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NA (->) Protein으로 유전정보가 흐르는 과정을 Translation(번역 혹은 해독)이라고 한다. 이 과정의 역이 ReverseTranslation(역번역)이라고 할 수 있다.
왓슨과크릭의 크릭은 CentralDogma 라는 법칙을 세운바 있다. 현재로서 많은 부분들이 무너져 버렸지만 이 Dogma란 결국 유전정보의 흐름은 DNA (->) RNA (->) Protein 이라는 것이다. RetroVirus의 ReverseTranscription발견으로 인해 DNA (->) RNA 의 Dogma는 깨어졌고, 최근 ReverseTranslation Hypothesis에 의해 RNA (->) Protein 의 과정도 법칙이 될 수 없다는 도전을 받고 있다. 생명체에서 법칙을 찾는다는 것은 원래 어렵다. 너무나 다양하기 때문이다.
ReverseTranslation은 그 예가 발견된 적이 없음에 주의할 것. 다만 소아마비를 유발하는 바이러스인 poliovirus의 RNA Genome에 Vpg라는 Protein이 binding하고 실험실에서 실제로 특정 Amino acids를 인식하는 RNA를 합성할 수 있다는 점등에 비추어 세워진 가설일 뿐이다.
원시지구에서 실제로 ReverseTranslation이 일어났다면 RNA의 random drift에 의해 Genetic information이 형성되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원숭이의타이핑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We would not have had to wait until a monkey types Hamlet by ch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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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also RNA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