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tz가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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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누리 Spitz동에서 퍼왔습니다. 일본말이니만큼, 한국말로 해석이 되어있는 것만 올립니다. 아말감

1. 곡별 가사 해석

1.1. 靑(あお)い車(くるま) 파란 자동차

作詞/作曲: 草野正宗
유니텔 신원철 번역

冷(ひ)えた僕(ぼく)の手(て)が 君(きみ)の首(くび)すじに
차가워진 나의 손이 그대의 목덜미에
咬(か)みついてはじけた朝(あさ)
부딪칠 때마다 터져 나왔던 아침
永遠(ヨウオン)に續(つづ)くような おきてにあきたら
영원히 계속할 것 같은 법칙에 질린다면
シャツを着替(きか)えて出(で)かけよう
셔츠를 갈아입고 여행을 떠나요

君(きみ)の靑(あお)い車(くるま)で海(うみ)へ行(ゆ)こう
그대의 파란 자동차로 바다에 가요
おいてきた何(なに)かを見(み)にゆこう
내려가서 무언가를 보러가요
もう何(なに)も恐(おそ)れないよ
이젠 어떤 것도 겁내지 않아요
そして輪廻(りんね)の果(は)てへ飛(と)び下(お)りよう
그래서 윤회의 끝으로 날아 내려가요
終(おわ)りなき夢(ゆめ)に落(お)ちて行(ゆ)こう
끝없는 꿈으로 떨어져 가요
今(いま) 變(か)わっていくよ
지금 변해가요

2
生(い)きるということは 木(きぎ)も 水(みず)も 火(ひ)も
산다고 하는 것은 나무들이나 물이나 불이나
同(おな)じことだと氣付(きつ)いたよ
같은 것이라고 깨달았어요
愛(あい)で汚(よこ)された ちゃちな 飾(かさ)りほど
사랑으로 더럽혀지는 값싼 장식만큼
美(くつくしく見(み)える光(ひかり)
아름답게 보이는 빛

君(きみ)の靑(あお)い車(くるま)で海(うみ)へ行(ゆ)こう
그대의 파란 자동차로 바다에 가요
おいてきた何(なに)かを見(み)にゆこう
내려가서 무언가를 보러가요
もう何(なに)も恐(おそ)れないよ
이젠 어떤 것도 겁내지 않아요
つまらない寶物(たからもの)を眺(なが)めよう
쓸데없는 보물을 바라봐요
僞物(にせもの)のかけらにキスしよう
위조품의 조각에 키스해요
今(いま) 變(か)わっていくよ
지금 변해가요


潮(しお)のにおいがしみこんだ 眞夏(まなつ)の風(かぜ)を吸(すう)こめば
바다 냄새가 깊이 스며들은 한여름의 바람을 들이마셔 기지개켜면
心(ここる)の落描(らくが)きも踊(おと)り出(だ)すかもね
마음의 낙서도 춤추며 나올 거예요


君(きみ)の靑(あお)い車(くるま)で海(うみ)へ行(ゆ)こう
그대의 파란 자동차로 바다에 가요
おいてきた何(なに)かを見(み)にゆこう
내려가서 무언가를 보러가요
もう何(なに)も恐(おそ)れないよ
이젠 어떤 것도 겁내지 않아요
そして輪廻(りんね)の果(は)てへ飛(と)び下(お)りよう
그래서 윤회의 끝으로 날아 내려가요
終(おわ)りなき夢(ゆめ)に落(お)ちて行(ゆ)こう
끝없는 꿈으로 떨어져 가요
今(いま) 變(か)わっていくよ
지금 변해가요
今(いま) 變(か)わっていくよ
지금 변해가요


1.2. 夢(ゆめ)追(お)い蟲(むし) 꿈쫓는 벌레

作詞/作曲: 草野正宗
나우누리 rayzi (장지선) 번역

笑(わら)ったり 泣いたり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あたり前(まえ)の生活(せいかつ)を
보통의 생활을
二人(ふたり)で過(す)ごせば 羽(はね)も生(は)える
둘이서 보내면 날개도 자라
最高(さいこう)だね!
최고네!

美人(びじん)じゃない 魔法(まほう)もない
미인도 아닌 마법도 아닌
バカな君(きみ)が好(す)きさ
바보같은 그대가 좋아
途中(とちゅう)から 變(か)わっても
도중에 변해도
すべて許(ゆる)してやろう
전부 용서해야지

ユメで見(み)たあの場所(ばしょ)に立(た)つ日(ひ)まで
꿈에서 본 그 곳에 서는 날 까지
僕(ぼく)らは少(すこ)しずつ進(すす)む あくまでも
우리들은 조금씩 전진한다 어디까지나

吐(は)きそうなくらい 落(お)ちそうなくらい
토할것같은 정도로 떨어질것 같은 정도로
エロに迷(まよ)いこんでゆく
에로에 빠져 헤매인다
おかしな ユメですが リアルなのだ
이상한 꿈이지만 리얼하다
本氣(ほんき)でしょ?
진심이지요?

ユメで見(み)たあの場所(ばしょ)に立(た)つ日(ひ)まで
꿈에서 본 그 곳에 서는 날 까지
僕(ぼく)らは少(すこ)しずつ進(すす)む あくまでも
우리들은 조금씩 전진한다 어디까지나

命(いのち)短(みじか)き ちっぽけな蟲(むし)です
명짧고 하찮은 벌레입니다
うれしくて 悲(かな)しくて 君(きみ)と踊(おど)る
기뻐서 슬퍼서 그대와 춤춘다

上(うえ)見(み)るな 下(した)見(み)るな
위 보지마 아래 보지마
誰(だれ)もがそう言(い)うけれど
누구라도 그렇게 말하지만,
憧(あこが)れ 裏(うら)切(ぎ)られ 傷(きず)つかない方法(ほうほう)も
동경해서 배신당해서 상처입지 않는 방법도
身(み)につけ 乘(の)り越(こ)え
몸에 익혀 헤쳐 나가
どこへ行(い)こうか
어디로 갈까

ユメで見(み)たあの場所(ばしょ)に立(た)つ日(ひ)まで
꿈에서 본 그 곳에 서는 날 까지
僕(ぼく)らは少(すこ)しずつ進(すす)む あくまでも
우리들은 조금씩 전진한다 어디까지나
ユメで見(み)たあの場所(ばしょ)に立(た)つ日(ひ)まで
끔에서 본 그 곳에 서는 날 까지
削(けず)れて減(へ)りながら進(すす)む あくまでも
깎여 줄어가며 전진한다 어디까지나
あくまでも
어디까지나

1.3. 冷(つめ)たい頰(ほお) 차가운 뺨

「あなたのことを深(ふか)く愛(あい)せるかしら」
"당신을 깊이 사랑할 수 있을까"
子供(こども)みたいな光(ひかり)で僕(ぼく)を染(そ)める
어린아이같은 빛으로 나를 물들여
風(かぜ)に吹(ふ)かれた君(きみ)の冷(つめ)たい頰(ほお)に
바람을 맞은 너의 차가운 볼을
觸(ふ)れてみた小(ちい)さな午後(ごご)
만져본 작은 오후

あきらめかけた樂(たの)しい架空(かくう)の日日(ひび)に
포기하려 했던 즐거운 가공의 나날에
一度(いちど)きりならとどきそうな氣(き)がしてた
단 한번이라면 닿을수 있을 것 같았어
誰(だれ)も知(し)らないとこへ流(なが)れるままにじゃれていた猫(ねこ)のように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흘러가는대로 장난치던 고양이처럼

ふざけ過(す)ぎて戀(こい)が幻(まぼろし)でも
장난이 지나쳐 사랑이 환상이라도
構(かま)わないといつしか思(おも)っていた
상관없다고 언제부턴가 생각했지

壞(こわ)れながら君(きみ)を追(お)いかけてく
망가지며 너를 쫓아가
近(ちか)づいても遠(とお)くても知(し)っていた
가까이 다가가도 멀더라도 알고 있었지
それが全(すべ)てで何(なに)も無(な)いこと 時(とき)のシャワ-の中(なか)で
그것이 전부고 아무것도 없다는 걸 시간의 샤워 속에서

夢(ゆめ)の粒(つぶ)もすぐに彈(はじ)くような
꿈의 알갱이도 바로 튕겨낼 듯한
逆上(さかあ)がりの世界(せかい)を見(み)ていた
거꾸로된 세계를 보고 있었어

壞(こわ)れながら君(きみ)を追(お)いかけてく
망가지며 너를 쫓아가
近(ちか)づいても遠(とお)くても知(し)っていた
가까이 다가가도 멀더라도 알고 있었지
それが全(すべ)てで何(なに)も無(な)いこと 時(とき)のシャワ-の中(なか)で
그것이 전부고 아무것도 없다는 걸 시간의 샤워 속에서

さよなら僕(ぼく)の可愛(かわい)いシロツメグサと
안녕 나의 귀여운 클로버와
手帖(てちょう)の隅(すみ)で眠(ねむ)り續(つづ)けるスト-リ-
수첩 귀퉁이에서 잠자고 있는 이야기
風(かぜ)に吹(ふ)かれた君(きみ)の冷(つめ)たい頰(ほお)に
바람을 맞은 너의 차가운 볼을
觸(ふ)れてみた小(ちい)さな午後(ごご)
만져본 작은 오후

1.4. ハニ-ハニ-honeyhoney 하니하니

유니텔 스피츠동 신원철 해석

1. ハニ-ハニ-拔(ぬ)けがらの街(まち)で會(あ)おうよ
하니하니 텅 비어버린 거리에서 만나자구요
もうこれで無敵(むてき)だ最後(さいご)の戀(こい)
이젠 그것으로 무적이었던 최후의 사랑
ハニ-ハニ- 月燈(つきあ)かり浴(あ)びて踊(おど)ろうよ
하니하니 달빛 맞으면서 춤추자구요
罪(つみ)の花(はな)をばらまきながら
죄의 꽃을 흩뿌리면서

ハニ-ハニ- It's so brilliant ハニ-ハニ-僕(ぼく)らに
하니하니 것참 눈부셔 하니하니 우리에게
ハニ-ハニ- It's so brilliant
하니하니 것참 눈부셔
ハニ-ハニ- 天國(てんごく)が 落(お)ちてくるまで
하니하니 천국이 무너져 갈 만큼

2. ハニ-ハニ- 本當(ほんとう)のことを敎(おし)えてよ
하니하니 진정한 것을 알려주세요
神(かみ)の氣(き)まぐれ箱庭(はこにわ)の中(なか)
신의 변덕인 상자정원*의 속
ハニ-ハニ- 隱(かく)れた力(ちから)で飛(と)ぼうよ
하니하니 숨겨놓았던 힘으로 날아가자구요
高(たか)く定(さだ)めの星(ほし)より高(たか)く
높게 분명한 별 보다 높게

ハニ-ハニ- It's so brilliant ハニ-ハニ- 僕(ぼく)らに
하니하니 것참 눈부셔 하니하니 우리에게
ハニ-ハニ- It's so brilliant
하니하니 것참 눈부셔
ハニ-ハニ- 天國(てんごく)が 落(お)ちてくるまで
하니하니 천국이 무너져 갈 만큼

旅(たび)する 二人(ふたり)は旅(たび)する 
여행을 떠나요 두사람은 여행을 떠나요
手探(てさぐ)り 闇(やみ)をかきわけて
더듬어 찾는 어둠을 좌우로 헤치고
離(はな)れた 心(こころ)のジェルが 流(なが)れて 
떨어진 마음의 젤(jelly)이 흘러서
混(ま)じり合(あ)って はじける夜(よる)に
서로 섞여서 터져버리는 밤에

ハニ-ハニ- 拔(ぬ)けがらの街(まち)で會(あ)おうよ
하니하니 텅 비어버린 거리에서 만나자구요
もうこれで無敵(むてき)だ最後(さいご)の戀(こい)
이젠 그렇게 무적이었던 최후의 사랑
ハニ-ハニ- 月燈(つきあ)かり浴(あ)びて踊(おど)ろうよ
하니하니 달빛 맞으면서 춤추자구요
罪(つみ)の花(はな)をばらまきながら
죄의 꽃을 흩뿌리면서

ハニ-ハニ- It's so brilliant ハニ-ハニ-僕(ぼく)らに
하니하니 것참 눈부셔 하니하니 우리에게
ハニ-ハニ- It's so brilliant ハニ-ハニ-僕(ぼく)らに
하니하니 것참 눈부셔 하니하니 천국이
ハニ-ハニ- It's so brilliant ハニ-ハニ-僕(ぼく)らに
하니하니 것참 눈부셔 하니하니 우리에게
ハニ-ハニ- It's so brilliant
하니하니 것참 눈부셔
ハニ-ハニ- 天國(てんごく)が 落(お)ちてくるまで
하니하니 천국이 무너져 갈 만큼

*상자정원:미니정원이랍니다. 상자나 그릇 속에 모래를 넣고 경치를 꾸미는 것이라죠.

1.5. ラズベリ Raspberry 라즈베리

나우누리 스피츠동 kirameku 올림

泥(どろ)まみれの 汗(あせ)まみれの 短(みじか)いスカ-トが
진흙투성이인 땀내투성이인 저 짧은 스커트가
未開(みかい)の地平(ちへい)まで 僕(ぼく)を戾(もど)す
아직 열리지않은 미지의 대지까지 나를 데려가네
あきらめてた 歡(よろこ)びがもう 目(め)の前(まえ)急(いそ)いでよ
포기하고 있었던 이 기쁨이 이제서야 눈앞에서 꿈틀대기 시작하네
驅(か)けだしたピンクは 魔女(まじょ)の印(しるし)
달려나아가기 시작한 저 핑크빛은 마녀의 증표이고
水(みず)のように まわり續(つづ)けて 光(ひかり)に導(みちび)かれて いくよ
흐르는 물처럼 난 계속 표류하며 빛은 날 인도해 주네

チュチュ 君(きみ)の愛(あい)を 僕(ぼく)は 追(お)いかけるんだ
츄~츄~ 너의 사랑을 나는 좇아갈거야
どんなに傷(きず)ついても いいから 
아무리 상처를 입어도 좋으니까
もっと 切(き)り刻(きざ)んで もっと弄(もてあそ)んで
조금 더 여유를 가져봐 조금 더 삶을 즐겨봐
この世(よ)の果(は)ての花火(はなび)
이 세상 마지막의 저 불꽃놀이

おかしいよと 言(い)われてもいい ただ君(きみ)のヌ-ドを
이상하게 생각해도 좋다네 그냥 너의 벗은 몸을
ちゃんと見(み)るまでは 僕(ぼく)は死(し)ねない
확실히 보기 전까지는 난 눈을 감을수 없다네
しょいこんでる 間違(まちが)いなら うすうす氣(き)づいてる
내가 등지고 있는 지나간 아픈 추억이라면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어
でこぼこのゲ-ムが 今(いま)はじまる
이제 평탄치 못한 사랑놀이가 막 시작되네
穴(あな)を拔(ぬ)けて こっちへおいでと 五円玉(ごえんだま)のむこうから 呼(よ)ぶよ
뚫린 구멍을 통해서 이쪽으로 오라며 버스토큰 저편에서 너는 손짓하네

チュチュ 君(きみ)の前(まえ)で 僕(ぼく)はこぼれそうさ
츄~츄~ 언제나 네 앞에선 난 물이 되어 흘러넘칠것 같구나
ずっと ワクの外(そと)へ すぐにも
당장이라도 이 규정의 틀 밖으로
もっと 覗(のぞ)きこんで もっと 潜(もぐ)りこんで
조금 더 얼굴을 내밀어봐 조금 더 내게 다가와
ねじれた味(あじ)のラズベリ-
씁쓸하고도 쌔그러운 레즈베리


チュチュ 君の愛を 僕は 追いかけるんだ
츄~츄~ 너의 사랑을 나는 좇아갈거야
どんなに傷ついても いいから
아무리 상처를 입어도 좋으니까
もっと 切り刻んで もっと 弄んで
조금 더 여유를 가져봐 조금 더 삶을 즐겨봐
この世の果ての花火
이 세상 마지막의 저 불꽃놀이

チュチュ 君の前で 僕はこぼれそうさ
츄~츄~ 언제나 네 앞에선 난 물이 되어 흘러넘칠것 같구나
ずっと ワクの外へ すぐにも
당장이라도 이 규정의 틀 밖으로
もっと 覗きこんで もっと 潜りこんで
조금 더 얼굴을 내밀어봐 조금 더 내게 다가와
ねじれた味のラズベリ-
씁쓸하고도 새콤한 라즈베리

1.6. 遙か(하루카) 저 아득한

Uu- Uu- Uu- Uu- Uu- Uu-
우~우~ 우~우~우~우~
Uu- Uu- Uu- Uu- Uu- Uu-
우~우~ 우~우~우~우~

夏(なつ)の色(いろ)に憧(あこが)れてた フ ウの每日(まいにち)
여름의 빛깔을 동경하고 있었던 평범한 매일 매일
流(なが)されたり 逆(さか)らったり 續(つづ)く細(ほそ)い道(みち)
방랑하기도하고 거슬러가기도했던 내 앞에 계속되는 이 좁은 길

君(きみ)と巡(めぐ)り會(あ)って もう一度(いちど)サナギになった
너와 우연히 만나고 한번 더 성숙기를 거쳤네(사랑을 알았네)
噓(うそ)と本當(ほんとう)の狹間(はざま)で 消(き)えかけた僕(ぼく)が
거짓말과 진실의 골짜기 사이에서 사라지기시작한 내가

思(おも)い出(で)からツギハギした 悲(かな)しいダイアリ-
추억의 조각들로 여기저기 이어붙여 만든 슬픈 이내 일기장
カギもかけず 旅立(たびだ)つのは 少(すこ)し怖(こわ)いけど
자물쇠도 채우지않은 채 여로에 오른다는건 조금은 걱정이지만

丘(おか)の上(うえ)に立(た)って 大(おお)きく風(かぜ)を吸(す)いこんで
언덕 위에 서서 크게 한번 바람을 들이쉬고
今(いま) 心(こころ)から言(い)えるよ 匂(にお)いそうな I love you
지금 낸 맘 깊은 곳에서는 말할수있지 향기로울것같은 아이러뷰

すぐに飛(と)べそうな氣(き)がした背中(せなか)
바로라도 날아오를수 있을것같은 느낌이 든 내 등짝
夢(ゆめ)から醒(さ)めない翼(つばさ)
그러나 꿈에서 아직 깨어나지않는 날개

時(とき)の余白(よはく) 塗(ぬ)り潰(つぶ)した あくびの後(あと)で
세월의 빈 공간을 모두 채워버린 하품을 하고나서
「幸(しあわ)せ」とか 野暮(やぼ)な言葉(ことば) 胸(むね)に抱(だ)いたままで
「행복」이나 멋대가리없는 말들을 가슴에 품은 채

崩(くず)れそうな未來(みらい)を 裸足(はだし)で驅(か)け拔(ぬ)けるような
무너질듯한 내 미래를 맨발로 앞질러 나아갈것같은
そんな裏(うら)ワザもないけど 明日(あした)にはきっと . . .
그런 재주도 없지만 내일에는 반드시 . . .

僕(ぼく)らそれぞれ 仰(あお)ぎ見(み)る空(そら)
우리들 따로 올려다 본 저 하늘
夢(ゆめ)から醒(さ)めない翼(つばさ)
꿈에서 아직 깨어나지않는 날개

飛べそうな氣がした背中
날개가 돋을련지 간질간질한 이내 등짝
夢から醒めない翼
그러나 아직 꿈에서 깨지않는 저 날개

それぞれ仰ぎ見る空
서로가 따로 올려다 본 저 하늘
夢から醒めない翼
꿈에서 아직 깨어나지않는 날개

遠(とお)い 遠(とお)い 遙(はる)かな場所(ばしょ)へ
멀고도 머언 저 아득한 곳으로

1.7. ロビンソン 로빈슨

'ハチミツ'('95.9.20.)의 8번곡. (나우누리에 있던 가사에 아말감이 한자 독음 달았음 ^0^;)

作詩/作曲: 草野正宗
編曲: 笹路正德, スピッツ
노래: スピッツ

新(あたら)しい 季節(きせつ)は
새로운 계절은
なぜか せつない日ヶ(ひび)で
왠지 애달픈 날들로..
河原(かわら)の道(みち)を 自轉車(じてんしゃ)で
강가 자갈길을1) 자전거로
走(はし)る君(きみ)を 追(お)いかけた
달리는 그대를 뒤쫓아갔네

思(おも)い出(で)の レコ-ドと
추억의 레코드와
大(おお)げさな エピソ-ドを
과장된 에피소드를
疲(つか)れた肩(かた)に ぶらさげて
지친 어깨에 축 늘어뜨리고..
しかめつら まぶし そうに
찌푸린2) 얼굴 눈부신 듯이

同(おな)じセリフ 同(おな)じ時(とき)
똑같은 말3) 똑같은 시간
思(おも)わず 口(くち)にするような
무의식중에 말하는 것 같은
ありふれた この魔法(まほう)で
흔한 이 마법으로
つくり上(あ)げたよ
만들어 냈어

誰(だれ)も觸(さ)われない 二人(ふたり)だけの國(くに)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둘만의 나라
君の手(て)を離(はな)さぬように
그대의 손을 놓지 않도록
大(おお)きな力(ちから)で 空(そら)に浮(う)かべたら
커다란 힘으로 하늘에 띄우면
ルララ 宇宙(うちゅう)の風(かぜ)に乘(の)る
루라라 우주의 바람을 타네

2
片隅(かたすみ)に捨(す)てられて
한쪽 구석에 버려져
呼吸(こきゅう)をやめない描(ねこ)も
호흡을 멈추지 않는 고양이도
どこかにている 抱(だ)き上(あ)げて
어딘가 닮았네 안아올려
無理(むり)やりに 頰(ほお)よせるよ
억지로4) 뺨에 바싹 대보네

いつもの 交着点(こうさてん)で
여느때와 같은 교차로에서5)
見上(みあ)げた 丸(まる)い窓(まど)は
쳐다본 둥근 창문은
うす汚(よご)れてる
꾀죄죄한 느낌이 드네
ぎりぎりの三日月(みっかづき)も
빠듯한 초승달도
僕(ぼく)を見(み)てた
나를 보고 있었지

待(ま)ちぶせた 夢(ゆめ)のほとり
(숨어)기다린 꿈의 근처에서
驚(おどろいた)君(きみ)の瞳(ひとみ)
놀란 그대의 눈동자
そして 僕(ぼく)ら 今(いま)ここで
그리고 우리들 지금 여기서
生(う)まれ 變(か)わるよ
다시 태어나네

誰(だれ)も觸(さ)われない 二人(ふたり)だけの國(くに)
누구도 건드릴 수 없는 둘만의 나라
終(お)わらない うたばらまいで
끝나지 않을 노래 부르며
大(おお)きな力(ちから)で 空(そら)に浮(う)かべたら
커다란 힘으로 하늘에 띄우면
ルララ 宇宙(うちゅう)の風(かぜ)に乘(の)る
루라라 우주의 바람을 타네

大(おお)きな力(ちから)で 空(そら)に浮(う)かべたら
커다란 힘으로 하늘에 띄우면
ルララ 宇宙(うちゅう)の風(かぜ)に乘(の)る
루라라 우주의 바람을 타네

1) '모래밭 길을'
2) '찡그린'
3) 틀에 박힌 말...
4) 억지로 강행하려는 모양
5) ?? 交着点で --> 交差点で '네거리에서', '갈림길에서'

1.8. ルナルナ 루나루나

JAMBOREE (김태형 번역 /나우누리)

忘(わす)れられない小(ちい) さな痛(いた)み 孤獨(こどく)の力(ちから)で 泳(およ)ぎ きり
잊지 못하는 작은 아픔 고독의 힘으로 끝까지 헤엄치지만

かすみの向(む)こうに すぐに消(き)えそうな白 (しろ)い花(はな)
안개 너머에 바로 시든 듯한 하얀 꽃

思(おも)い疲(つか)れて最後(さいご)はここで 何(なに)も知(し)らない峰(はち)にな れる
생각에 지쳐서 결국은 여기에서 아무 것도 모르는 벌이 되어버렸지(될 수 있지)

瞳(ひとみ)のアナ-キ- ねじれ出(だ)す時(とき) 君(きみ)がいる
눈동자의 허망함(아나키함^^;) (비틀어져)꼬여나오는 때에 그대가 있네

二人(ふたり)で絡(から)まって 夢(ゆめ)からこぼれても まだ 飛(と)べるよ
둘이서 휘감기어 꿈에서 넘쳐난다 해도 아직 날 수 있요

新(あたら)しい ときめきを 丸(まる)ご と盜(ぬす)むまで ルナルナ
새로운 설레임을 몽땅 훔칠 때까지 루나루나

羊(ひつじ)の夜(よる)をビ-ルで洗(あら)う 冷(つめ)たい壁(かべ)にも たれてるよ
양의 밤(양을 세야만 잠들 수 있는 밤^^;)을 맥주로 씻고 차가운 벽에 기대지요

ちゃかしてるスプ-キ- みだらで甘(あま)い 惡(わる)の歌(うた)
놀려대고 있는 유령들(spooky?) 음탕해서 달콤한 악의 노래

このまま 止(と)めないで ざわめき避(さ)けないで ほら眩(まぶ)しい
이대로 멈추지 마세요 웅성댐을 피하지 마세요 봐요 눈부신

不思議(ふしぎ)な 出來事(できごと)は 君(きみ)へと續(つづ)いてる ルナルナ
신기한 일들은 그대에게도 계속될거에요 루나루나

二人(ふたり)で絡(から)まって 夢(ゆめ)からこぼれても まだ 飛(と)べるよ
둘이서 휘감기어 꿈에서 넘쳐난다 해도 아직 날 수 있요

新(あたら)しいときめきを 丸(まる)ごと盜(ぬす)むまで ルナルナ
새로운 설레임을 몽땅 훔칠 때까지 루나루나

1.9. 運命(うんめい)の人(ひと) 운명의 사람

JAMBOREE

バスの搖(ゆ)れ方(かた)で人生(じんせい)の意味(いみ)が わかった日曜日(にちよび)
버스가 흔들리는 쪽으로 인생의 의미가 확실해지는 일요일
でもさ君(きみ)は運命(うんめい)の人(ひと)だから 强(つよ)く手(て)を握(にぎ)るよ
그러나 그대는 운명의 사람인지라 꽉 손을 잡지요
ここにいるのは 優(やさ)しいだけじゃなく 偉大(いたい)な獸(けもの)
여기에 있는 것은 상냥하기만 하지 않아요 위대한(!) 짐승

愛(あい)はコンビニでも買(か)えるけれど もう少(すこ)し探(さが)そうよ
사랑은 콘비니(편의점)에서도 살 수 있지만 조금만 더 찾아보세요
變(へん)な下着(したぎ)に 夢(ゆめ)がはじけて たたき合(あ)って笑(わら)うよ
야한 속옷에 꿈이 터져서 서로 툭툭털고 웃지요
餘計(よけい)なことは しすぎるほどいいよ 扉(とびら)開(あ)けたら
쓸데 없는 일은 지나치게 할수록 좋지요 문열려 있다면..

走(はし)る 遙(はる)か この地球(ほし)の果(は)てまで
뛰어요 아득한 이 지구 끝까지
惡(わる)あがきでも 呼吸(こきゅう)しながら 君(きみ)を乘(の)せて行(ゆ)く
발버둥치면서 숨쉬면서 그대를 태우고 가죠
アイニ-ジュ- あえて 無料(ただ)のユ-トピアも
I need you 억지로 공짜의 Utopia도
汚(よご)れた靴(くつ)で 通(とお)り過(す)ぎるのさ 自力(じりき)で見(み)つけよう
더럽혀진 신발로 통과하죠 스스로의 힘으로 찾아봐요
神樣(かみさま) 신이시여

2. 晴(は)れて望(のぞ)み通(とお)り投(な)げたボ-ルが 向(む)こう岸(きし)に屆(とど)いた
거리낌없이 보이는 대로 던진 공이 건너편 벼랑에 다달았죠
いつももらいあくびした後(あと)で 淚目(なみだめ) 空(あかねそら)
항상 가지는 하품한 뒤에 눈물나는 눈, 붉은 하늘
悲(かな)しい話(はなし)は 消(き)えないけれどもっと 輝(かがや)く明日(あした)
슬픈 이야기는 지우지 못하더라도 더욱 빛나는 내일

走(はし)る 遙(はる)か この地球(ほし)の果(は)てまで
뛰어요 아득한 이 지구 끝까지
恥(は)ずかしくても まるでダメでも かっこつけて行(ゆ)く
부끄러워도 몽땅 안 된다 해도 확고히 해서 가요
アイニ-ジュ- いつか つまづいた時(とき)には
I need you 언젠가 끝나는 때에는
橫(よこ)にいるから ふらつきながら 二人(ふたり)で見(み)つけよう
옆에 있기 때문에 비틀거리면서도 둘이서 찾아봐요

神樣(かみさま) 神樣(かみさま) 神樣(かみさま) 君(きみ)となら
신이시여 신이시여 신이시여 그대와 함께라면
このまま このまま このまま 君(きみ)となら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그대와 함께라면

走(はし)る 遙(はる)か この地球(ほし)の果(は)てまで
뛰어요 아득한 이 지구 끝까지
惡(わる)あがきでも 呼吸(こきゅう)しながら 君(きみ)を乘(の)せて行(ゆ)く
발버둥치면서 숨쉬면서 그대를 태우고 가죠
アイニ-ジュ- あえて 無料(ただ)のユ-トピアも
I need you 억지로 공짜의 Utopia도
汚(よご)れた靴(くつ)で 通(とお)り過(す)ぎるのさ 自力(じりき)で見(み)つけよう 
더럽혀진 신발로 통과하죠 스스로의 힘으로 찾아봐요
神樣(かみさま) 신이시여

1.10. 君(きみ)が思(おも)い出(で)になる前(まえ)に 그대가 추억이 되기 전에

JAMBOREE (신원철 번역 /유니텔)


1
あの日(ひ)もここではみ出(だ)しそうな 
저 해도 여기서 비져나오듯 그렇게
君(きみ)の笑顔(えがお)を見(み)た
그대의 웃는 얼굴을 보네
水(みず)の色(いろ)も風(かぜ)のにおいも
물색도 바람의 향취도
變(か)わったね
변했지요

明日(あす)の朝(あさ)僕(ぼく)は船(ふね)に乘(の)り
내일 아침 나는 배를 타고
離(は)ればなれになる
뿔뿔이 흩어지게 되지요
夢(ゆめ)に見(み)た君(きみ)との旅路(たびじ)は かなわない
꿈에 보았던 그대와의 여행길은 이루어 질 수 없지요


きっと 僕ら(ぼくら) 導(みちび)かれ るままには
꼭 우리 인도받은 대로는
步(ある)き 續(つづ)けられない 二度(にど)と
계속 걸어가지는 못하죠 두 번 다시
これからは
여기부터는


君(きみ)が 思(おも)い出(で)になる前(まえ)に
그대가 추억으로 되기 전에
もう一度(いちど)笑(わら)って見(み)せて
한번 더 웃어 보여주세요

優(やさ)しいふりだっていいから 
상냥한 모습 보여서 좋기 때문에
子供(こども)の目(め)で僕(ぼく)を 困(こま)らせて
어린이의 눈으로 나를 곤란하게 만들어 주세요


2
ふれあう度(ど)に噓(うそ)も言(い)えず けんかばかりしてた
서로 미치던 때에 거짓말도 하지 않고 말다툼만 했었지
かたまりになって 坂道(さかみち)を ころげてく
굳게 된 언덕길을 굴러갔지
追(お)い求(もと)めた 影(かげ)も 光(ひかり)も 
쫓아 구했던 그림자도 빛도
消(き)え去(さ)り今(いま)はただ
꺼져가는 지금은 그냥
君(きみ)の耳(みみ)と鼻(はな)の形(かたち)が 愛(いと)しい
그대의 귀와 코의 형태가 가여워보이네


忘(わす)れないで 二人(ふたり)重(かさ)ねた 日日(ひび)は
잊지 못해서 두 사람 되풀이되었던 나날은
この世(よ)に生(い)きた意味(いみ)を 越(こ)えて 
이 세상에 살아갔던 의미를 넘어서
いたことを
있는 것을



君が思い出になる前に 
그대가 추억으로 되기 전에
もう一度(いちど)笑(わら)って見(み)せて
한번 더 웃는걸 보여주세요

冷(つめ)たい風(かぜ)に吹(ふ)かれながら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
虹(にじ)のように今日(きょう)は 逃(に)げないで
무지개 같은 오늘은 도망가지 못하게 해주세요



君(きみ)が思(おも)い出(で)になる前(まえ)に
그대가 추억으로 되기 전에
もう一度(いちど)笑(わら)って見(み)せて
한번 더 웃어 보여주세요

優(やさ)しいふりだっていいから 
상냥한 모습 보여서 좋기 때문에
子供(こども)の目(め)で僕(ぼく)を 困らせて
어린이의 눈으로 나를 곤란하게 만들어 주세요


君が思い出になる 前に 
그대가 추억으로 되기 전에
もう一度(いちど)笑(わら)って見(み)せて
한번 더 웃는걸 보여주세요

冷(つめ)たい風(かぜ)に吹(ふ)かれながら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서
虹(にじ)のように今日(きょう)は 逃(に)げないで
무지개 같은 오늘은 도망가지 못하게 해주세요


1.11. チェリ- cherry 체리

JAMBOREE (가사출처: '明日のヒットメロディ-', '96.7)
唄: SPITZ
작사.작곡: 草野正宗

1. 君(きみ)を忘(わす)れない 曲(ま)がりくねった道(みち)を行(ゆ)く
그대를 잊을 수 없네 구불구불 굽은 길을 걷네
産(う)まれたての太陽(たいよう)と 夢(ゆめ)を渡(わた)る黃色(きいろ)い砂(すな)
막 떠오른 태양과 꿈을 건너는 노란색 모래
二度(にど)と戾(もど)れない くすぐり合(あ)って轉(ころ)げた日(ひ)
두번 다시 되돌아갈 수 없네 서로 웃기며 뒹굴던 날로..
きっと 想像(そうぞう)した以上(いじょう)に 騷(さわ)がしい未來(みらい)が僕(ぼく)を待(ま)ってる
분명 상상한 이상으로 뒤숭숭한 미래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愛(あい)してる"の 響(ひび)きだけで 强(つよ)くなれる氣(き)がしたよ
"사랑해"하는 목소리만으로 강해질 수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ささやかな 喜(よろこ)びを つぶれるほど 抱(た)しめて
조촐한1) 기쁨을 으스러질 정도로 꼬옥 껴안아 줘2)

2. こぼれそうな思(おも)い 汚(よこ)れた手(て)で書(か)き上(あ)げた
흘러넘칠 듯한 생각 더러워진 손으로 다 썼네
あの手紙(てがみ)は すぐにでも 捨(す)てて欲(ほ)しいと言(い)ったのに
그 편지는 바로라도 내버려 줬으면 하고 말했는데도
少(すこ)しだけ眠(ねむ)い 冷(つめ)たい水(みず)でこじあけて
조금은 졸려서 찬 물로 (졸린 눈) 비집어 뜨게하고
今(いま) せかされるように 飛(と)ばされるように 通(とお)り過(す)ぎてく
지금 재촉당하듯이, 날려지듯이 스쳐 지나가네

"愛(あい)してる"の 響(ひび)きだけで 强(つよ)くなれる氣(き)がしたよ
"사랑해"하는 목소리만으로 강해질 수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いつかまた この場所(ばしょ)で 君(きみ)とめぐり 會(あ)いたい
언젠가 또 이 곳에서 그대와 해후하고 싶어3)

どんなに 步(ある)いても たどりつけない 心(こころ)の雪(ゆき)で ぬれた頰(ほを)
아무리 걸어도 도달할 수 없네 마음의 눈을 녹여 적신 이마
惡魔(あくま)のふりして 切(き)り裂(さ)いた歌(うた)を
악마인 척하고 베어 가른 노래를
春(はる)の風(かぜ)に舞(ま)う 花(はな)びらに 變(か)えて
봄바람에 춤추는 꽃잎으로 바꿔요

君を忘れない 曲がりくねった道を行く <--이하 위 참조
きっと 想像した以上に 騷がしい未來が僕を待ってる

"愛してる"の 響きだけで 强くなれる氣がしたよ
ささやかな喜びを つぶれるほど抱きしめて

ズルしても眞面目(まじめ?)にも生(い)きてゆける氣(き)がしたよ
교활하게 꾀부려도 성실해도 살아갈 수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いつかまた この場所(ばしょ)で 君(きみ)とめぐり 會(あ)いたい
언젠가 다시 이 곳에서 그대와 해후하고 싶어

&사출처: '明日のヒットメロディ-', '96.7&

1) '작고 소박한'
2) '간직해 줘'
3) 우연히 만남..

1.12. フェイクファ- fakefur 인조모피

フェイクファ-(98.3.25)의 12번째 노래입니다. (신원철 번역 /유니텔)

柔(やわら)かな心(こころ)を持(も)った
부드러운 마음을 가졌어
はじめて君(きみ)と出會(であ)った
처음으로 널 만났어
少(すこ)しだけで變(か)わると思(おも)っていた
조금만으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夢(ゆめ)のような くちびるをすり拔(ぬ)ける
꿈같이 입술사이로 빠져나가는
くすぐったい言葉(ことば)の
간지러운 말이
たとえ全(すべ)てがウソであっても それでいいと
만일 모두 거짓이라도 괜찮다고

憧(あこが)れだけ引(ひ)きずって でたらめに道(みち)步(ある)いた
동경만을 끌고 아무렇게나 길을 걸었지
君(きみ)の名前(なまえ)探(さが)し求(もと)めていた
네 이름을 찾아 헤멨어
たどり着(つ)いて 分(わ)かち合(あ)う物(もの)は何(なに)も無(な)いけど
도달한다고 나눠가질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戀(こい)のよろこびにあふれてる
사랑의 기쁨 넘치고 있어
柔(やわら)かな心(こころ)を持(も)った
부드러운 마음을 가졌어
はじめて君(きみ)と出會(であ)った
처음으로 널 만났어
少(すこ)しだけで變(か)わると思(おも)っていた
조금만으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夢(ゆめ)のような
꿈같이

僞(いつわ)りの海(うみ)に身體(からだ)委(ゆだ)ねて
거짓 바다에 몸을 맏기고
戀(こい)のよろこびにあふれてる
사랑의 기쁨에 빠져 있어
今(いま)から箱(はこ)の外(そと)へ
이제부터 상자 밖에
二人(ふたり)は箱(はこ)の外(そと)へ
둘은 상자 밖에
未來(みらい)と別(べつ)の世界(せかい)見(み)つけた
미래와 다른 세계를 발견했어
そんな氣(き)がした
그런 느낌이 들었어
柔(やわら)かな心(こころ)を持(も)った
부드러운 마음을 가졌어
はじめて君(きみ)と出會(であ)った
처음으로 널 만났어

1.13. 空も飛べるはず 하늘도 날 수 있을 터

JAMBOREE (나우누리에 있던 가사에 아말감이 한자 독음 달았음 ^0^;)

作詞·作曲: 草野正宗
編曲: 土方隆行,スピッツ


幼(おさな)い微熱(びねつ)を 下(さ)げられないまま
약한 미열을 내리지 못한 채
神樣(きみさま)の影(かげ)を恐(おそ)れて
신의 그림자를 두려워하여
隱(かく)したナイフが 似合(にあ)わない僕(ぼく)を
감춘 칼이 어울리지 않는 나를
おどけた歌(うた)で なぐさめた
익살스런1) 노래로 위로했어

色褪(いろあ)せながら ひび割れ(われ)ながら
색바래면서 금이 가면서
輝(かがや)くすべを求(と)めて
빛나는 방법을2) 찾아

君(きみ)と出會(であ)った奇跡(きせき)が
그대와 만난 기적이
この胸(むね)にあふれてる
이 가슴에 넘치고 있네

きっと今(いま)は自由(じゆう)に
분명 지금은 자유롭게
空(そら)も飛(と)べるはず
하늘도 날 수 있을 터
夢(ゆめ)を濡(ね)らした淚(なみだ)が
꿈을 적신 눈물이
海原(うなばら)へ流(なが)れたら
바다로 흐르면
ずっとそばで 笑(わら)っていてほしい
계속 곁에서 웃어줬으면 해

2
切(き)り札(ふだ)にしてた 見えすいた噓(うそ)は
비장의 카드로3) 썼던 빤한 거짓말은
滿月(まんっげつ)の夜(よる)に やぶいた
보름달밤에 찢었네
はかなく搖(ゆ)れる 髮(かみ)のにおいで
덧없이 흔들리는 머리칼의 내음에
深(ふか)い眠ねむ)りから覺(さ)めて
깊은 잠에서 깨어

君(きみ)と出會(であ)った奇跡(きせき)が
그대와 만난 기적이
この胸(むね)にあふれてる
이 가슴에 넘치고 있네4)

きっと今(いま)は自由(じゆう)に
분명 지금은 자유롭게
空(そら)も飛(と)べるはず
하늘도 날 수 있을 터

ゴミできらめく世界(せかい)が
먼지로5) 번쩍이는 세계가
僕たちを拒(こば)んでも
우리들을 거부해도
ずっとそばで 笑っていてほしい
계속 곁에서 웃어줬으면 해

君と出會った奇跡が <--이하 위 참조
この胸にあふれてる
きっと今は自由に 空も飛べるはず
夢を濡らした淚が 海原へ流れたら
ずっとそばで 笑っていてほしい

1) おどける: 해사떨다, 익살맞은 짓을 하다
2) ?? すべて의 脫字일 경우는 '모든것을'임
3) 切り札(ふだ): (카드게임의) 으뜸패, 최후에 내놓는 가장 강력한 수단, 결정적인 수, 비장의 카드
4) ?? たる --> てる
5) '티끌로'

1.14. 君(きみ)だけを 그대만을

JAMBOREE (신원철 번역 /유니텔)

街(まち)は 夜(よる)に包(つつ)まれ 行(い)きかう人魂(ひとだま)の中(なか)
거리는 어둠으로 덮이어 왕래하는 도깨비불 사이로
大人(おとな)に なった哀(かな)しみを 見(み)失(うしな)いそうで怖(こわ)い
어른이 되었다는 슬픔을 놓치는 것 같아서 겁나네
碎(くだ)かれていく 僕(ぼく)らは
부서져 가는 우리는

星(ほし)の 名前(なまえ)も知(し)らず 燈(あか)りともすこともなく
별의 이름도 모르지 등불과 태운 것도 모르고
白(しろ)い 音(おと)にうずもれ カビ臭(くさ)い毛布(もうふ)を抱(た)き
하얀 소리에 파뭍혀 곰팡이 냄새 모포를 두르고
思(おも)いをはせる 夜空(よぞら)に
생각을 급히 몰아가지 밤하늘로

君(きみ)だけを 必(かなら)ず 君(きみ)だけを 描(えが)いてる ずっと
그대만을 반드시 그대만을 그리고 있을거야 쭉

一人 いつもの道(みち)を 步(ある)く目(め)を閉(と)じて一人(ひとり)
한사람 언제나의 길을 걸으며 눈을 감는 한사람
不器用(ぶきよう) な手(て)で組(く)み立(た)てる 
서투른 손으로 조립하고 있지
汚(よご)れたままのかけらで
더럽혀진 그대로의 조각으로
いつか出會(てあ)える 時(とき)まで
언젠가 만나게 될 때까지

君(きみ)だけを 必(かなら)ず 
그대만을 반드시
君(きみ)だけを 描(えが)いてる ずっと
그대만을 그리고 있을거야 쭉

君(きみ)だけを 必(かなら)ず 
그대만을 반드시
君(きみ)だけを 描(えが)いてる
그대만을 그리고 있을거야 쭉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ずっと
쭉 쭉 쭉 쭉

1.15.


ささやく冗談(じょうだん)でいつも 
つながりを信じていた
砂漠(さばく)が遠く見えそうな時も
ぼやけた六等星(ろくとうせい)だけど
思いこみの戀に落ちた
初めてプライドの柵(さく)を越えて

風のような歌 とどけたいよ
野生(やせい)の殘り火(のこりび)抱いて 素足(すあし)で走れば

柔らかい日日が波の音に染(そ)まる
幻(まぼろし)よ 醒(さ)めないで

ねじ曲(ま)げた思い出も
捨てられず生きてきた
ギリギリ妄想(もうそう)だけで 君と

水になって ずっと流れるよ
生きついたその場所が
最期(さいご)だとしても

柔らかい日日が波の音に染まる
幻よ 醒めないで
渚は二人の夢を混ぜ合わせる
搖れながら輝いて

輝いて… 輝いて…

柔らかい日日が波の音に染まる
幻よ 醒めないで
渚は二人の夢を混ぜ合わせる
搖れながら輝いて

1.16. スカ-レット


離さない このまま 時が流れても
ひとつだけ 小さな 赤い燈(ひ)を
守り續けていくよ

喜び 悲しみ 心ゆがめても
寒がりな 二人を暖めて
無邪氣なままの熱で

亂()れ飛ぶ聲に かき消されて
コ-ヒ-の渦()に溶けそうでも
ゆらめく陽炎()の 向こうから
君が手を伸ばしたら
離さない 優しく 抱きしめるだけで
何もかも 忘れていられるよ
ほこりまみれの街で
誰にも言えずに 夢見ていた
くずれ落ちそうな 言葉さえ
ありのまま すべて ぶつけても
君は微笑むかなあ...
離さない このまま 時が流れても
ひとつだけ 小さな 赤い燈を
守り續けていくよ
喜び 悲しみ 心ゆがめても
寒がりな 二人を 暖めて
無邪氣なままの熱で


1.17.

忘れはしないよ 時が流れても
いたずらなやりとりや
心のトゲさえも 君が笑えばもう
小さく丸くなっていたこと
かわるがわるのぞいた穴(あな)から
何を見てたかなぁ?
一人きりじゃかなえられない
夢もあったけれど

さよなら 君の聲を抱いて步いていく
ああ 僕のままで どこまでとどくだろう

探していたのさ 君と會う日まで
今じゃ懷かしい言葉
ガラスの向こうには 水玉(みずたま)の雲()が
散らかっていた あの日まで
風が吹いて飛ばされそうな
輕いタマシイで
他人(ひと)と同じような幸せを
信じていたのに

これから 傷ついたり 誰か 傷つけても
ああ 僕のままで どこまでとどくのだろう

瞬()きするほど長い季節が來て
呼び合う名前がこだまし始める
聽こえる?

さよなら 君の聲を抱いて步いていく
ああ 僕のままで どこまでとどくだろう

ああ 君の聲を抱いて步いていく
ああ 僕のままで どこまでとどくのだろう

ああ 君の聲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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