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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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츠는?


시적이고 아름다운 가사와 더없이 아름다운 멜로디로 유명한 일본의 락밴드. 수줍~ 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컬 마사무네도 빼놓을 수 없다. 우리 시대의 음유시인.



아름다운 스피츠곡들



그외 체리, 운명의 사람, 夢追い蟲(꿈을 쫓는 벌레)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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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재: 원래 일본 노래라고는 '시티헌터주제가' 밖에 모르는데요. 지금 로빈슨 다운받아서 듣고 있는데...아말감님 감사..^^ 제겐 아침 선선한 공기 같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정말 음유시인이라는 표현이 맞는 듯... ;)

피츠해바라기씨 엑스파일 시즌 7 2회에서 멀더가 헤롱거릴 때 냉장고 문을 열었더니 떠억 하니 놓여있던 바로 그 스피츠표 해바라기씨입니다. ^^; --아말감

스피츠 한국 공연

12월 21일, 대망의 스피츠 서울공연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 행복한 공연이었어요. -아말감

방문객이 글을 남겨도 되나요? 저도 스피츠 공연 보고왔습니다. 감동..헉 스피츠 카피밴드가 있다니 보고싶네요..-레라
네, 다음주에 보러 오세요~ ^^; 아말감

왜 이렇게 호들갑들일까 싶어 나우누리를 뒤져서 'hachimitsu'란 앨범을 다운 받아서 들어봤습니다. 비쥬얼락 때문에 왜곡된 락에 대한 일본적 해석이란게 맘에 안들어서 그동안 일본 음악을 경시했던게 사실인데... 듣고난 소감은..... 뭐랄까요. 재미있더군요.:) 굳이 비교하자면 '델리스파이스' 정도? 한 편의 로드무비, 어린 시절 친구와의 장난, 반대항 축구, 친구들과의 바다에서의 바캉스.. 아기자기하면서도 편향되지 않은 자유분방한 멜로디. 아, 칭찬이 되어 버린건가요 ..;; 음.. 지금 일곱번째 트랙인데.. 좋군요. :) --zephid

하핫... 좋지요? 옛날 노래도 엄청 좋답니다. 델리랑은.. 보컬이 부드러운.. 기타등등 비슷한 점이 좀 있죠. 아오이쿠루마 같은 노래는 델리랑 정말 닮았어요. (델리가 닮은 거겠지만.. ^^;) 델리스파이스도 좋지만 급이 다르죠..하핫. 스피츠가 대선배이기도 하고. 아말감

노스모크에서 알게 된 그룹이고 음악도 링크로 들어봤는데요 (음반도 사봐야지...) 7,80년대 대학가요제 분위기가 나더군요. 전혀 이질감이 없는 음악. 가사마저도 "sound"의 일부가 되어, 마치 영어를 모르고 팝송을 듣는 것과 같은 효과가 저에겐 있네요. (스피츠카피밴드) 공연에 가보고 싶었네요. --숙영

하핫.. 그렇죠. 특히 보컬 마사무네의 머리모양이 더더욱 대학가요제스럽답니다. ^^ 9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어요. 80년대 후반은 확인을 못했음. (영상자료부족) 마사무네는 정말로 음유시인입니다. 많은 곡들을 듣다보니 더 확신이 갑니다. 노래랑 곡이 완전 딱 붙어있어요. - 아말감
이규화 아저씨와 멀더처럼. worry ~

방금전에 한 지인과의 대화.

노스모키안 "스피츠 듣고있슈."
아무개 "개소리를 듣고있단 말이냐?"
노스모키안 "-_-a"

내일. 즉 03년 4월 18일! 스피츠 공연보러 갑니다! 으허허허! 평생 이벤트 한번 당첨된 적이 없는데 스피츠 공연 티켓이 걸릴 줄이야! -휘랑
스피츠 공연 다녀왔습니다. 행복했어요. :) -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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