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파티때 손님으로 참여했던 변준섭이라고 하구요... 아말감님과 같이 밴드를 하고 있는 전설의 기타리스트(왜 전설일까요???)이기도 합니다. 에, 일단 무작정 로그인을 했는데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일종의 난독증을 앓고 있는 저로서는 너무너무너무 힘겨운 곳이군요. ^^;;;; 초보자를 위한 안내 부분이 좋게 말해선 아주 자세하고, 달리 말하자면 너무 장황해서... 어쨌든 머가 먼지 모르겠어요!!! 저로서는 긴 글을 읽는 다는 건 정말 고통이랍니다. 직관적으로 움직이면 되는 위도우즈 체계에 익숙한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텍스트로만 된 안내는 안내라기 보다는 넘기 힘든 관문처럼 느껴지는군요. (MS의 희생양 TT) 에....결과적으로(?) 텍스트 중심의 장황한 사이트 구조(위키위키는 원래 그럴 수 밖에 없을지도모르겠지만..어쟀든)와 현학적인 분위기(역시 위키위키는 원래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는 일종의 결계나 미로와도 같은 작용을 하는 듯 합니다. 입구에 복잡한 미로를 만들어 아무나 들어올 수 없게 한 옛날 유럽의 성(또는 대 저택)과도 같은 거죠. 에헤... 어쨌든, 다시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정말 반갑구요, 에헥 그리고 보니 내 글도 꽤 길어졌군. 흠.. 멋져. 바보같죠? 아닌데.. SunBee
Dear SunBee ¶
환영합니다.
아 혹시나 했는데 역시 "변 준섭"씨 셨군요. 반갑습니다. 노랑머리빨간모자입니다.
오 반갑습니다...저 빨간목도리 하고있던 Felix예요. ( 위에 "나의 문학행위는 답이 아니라 물음이다." 이 말~ 저도 좋아하는 말인디...그거 밀란 쿤데라가 어디선가 한 말이죠? ^^) 아 선비님, 위에 한 칸 들여놓으신 거 일부러 그런거 아니시죠?(다시보니 일부러 그런 것 같기도 하고.. ?) 이 곳에선 특별한 경우를 제하고는 글쓸때 한 칸 안으로 들여쓰지 않습니다들. (단락개념 참고하시고...) 아 그리고 멋진 닉이여요.
반갑습니다, 해맑은 선비님. 근데 정말 난독증? --김창준
안녕하세요~~ 텍스트도 참 아름답습니다. --picxenk
반가와~ 잘 왔어~ 오느라 수고 많았지? _ -아말감
에헤... 모두들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에헤헤.... --SunB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