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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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구백구십팔년의 어두운 방>이라는 단편소설을 "파스텔톤의 표지가 마음에 들어" 서점에서 골라든 문예지 <소설과 사상>(지금은 없어진)에 보내 실림으로써 소설가가 된 사람. 문학과 지성사에서 나온 <바람인형>은 그녀의 아름다운 단편들을 담고 있으며, 작가 데뷔 이후 오랫동안 계속 일해오던 직장 '지방병무청'을 관두고 독일 베를린에서 거주하며 <이바나> <동물원 킨트>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등 장편을 썼다.
배수아는 한국 문단에서 보기 드문, 얌전한 그러나 예상할 수 없는 이방인 같은 존재이다.
는 3년 전 그녀에게 이상은의 <아시안 프리스크립션> 음반을 선물로 보냈는데, 그녀는 "이런 종류의 음악은 잘 듣지 않는다"라는 답변을 메일로 보내왔다. 이상은과 배수아는, 매우 다른 유형의 '이방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상은과 다른 배수아의 코드는 무엇인가요?

어. 배수아다! --니컬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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