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으로서의 강호동에게는 낙제점을 주고 싶다. 특히 알아듣기 힘든 그 발성에. --운차이
강호동이 아나운서를 한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코미디류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알아듣기 힘든 그 발성이 재미있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요. --아무개
어릴때 강호동이랑 악수한 적이 있었다...초등학교때였나..(같은 고향..-_-) 당시 강호동을 본 느낌은.. 정말 크다 라는 거였다...더군다나..그때 그는 양복을 입고 있었다.. ..거대한 사람이 양복입고 있는 모습을 본 사람만이 이 기분을 알듯...;;;; --이기강호동은 피부가 좋다. 연예인 중 방송에 메이크업/코디 없이 출연하는 거의 유일한 연예인이라고 한다. (김제동이가 말했다) 싸움도 아주 잘한다고 들었다. 그 어마어마한 등치에 씨름으로 다진 근육, 재빠른 몸놀림.. 거의 움직이는 쇠몽둥이 수준이 아닐까 싶다. 지금은 많이 놀아서 현역때만은 못하겠지만, 엄청난 인간일 듯싶다. --안형진 2003-08-13 22:2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