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마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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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에 연재되는 통신판타지. 중간에 연재중단이 몇 년 있었고, 지금도 2001년 5월 이후로 연재가 안되고 있다.

1998-02-07, <처음 읽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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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 마법 이야기를 처음 읽는 분들께

안녕하세요? 이 글을 쓰는 자입니다.
검, 마법 이야기는 91년경부터 95년까지, 사상 유래가 없을 느린 속도로 하이텔 백일장 게시판에 연재되었던 판타지 소설 형식의 글입니다. 95년 여 름 118회까지 연재되었으며, 글 짓는 이의 외적·내적 사정으로 인하여 더 이상 연재되지 못했습니다.
그 글의 뒤를 계속 이으려 합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

그 세계는 하이시아라고 불리는 대륙. 물리학과는 다른 법칙이 지배하는 마법의 세계입니다. 세상은 몇 개의 나라로 나뉘어 있으며, 나라들은 이런 저런 임금님과 고귀한 사람들이 통치하고 있습니다. 그런 나라 가운데 '아에론'이라 불리는 나라가 있습니다. 이 나라를 통치 하는 사람은 '아레스'라는 젊고 잘생긴 임금님인데 그 분은 마음에 안 드는 일이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아서 이웃나라인 '테이보스'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키려 마음먹었습니다.
한편 다섯 사람의 젊은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연히 만나서 동행 하게 됩니다. 일단은 주인공격인 '류스'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는 세상에 대해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불만을 어떻게든 해소하기 위해 새 나 라를 만들고 싶어합니다. 다른 네 사람도 류스가 바라는 대로 되면 참 좋겠 다고 생각해서 그를 돕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래서 다섯 젊은이는 아레스와 손을 잡고 그를 전쟁에서 돕는 대신 전쟁 이 끝나면 정착할 땅을 얻기로 약속했습니다.
한편 아에론 옆에는 '네라즈'라는 이름의 나라가 있었는데 그곳의 임금님 인 '제랄드 3세'는 욕심이 있어서 역시 호시탐탐 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전쟁으로 다른 나라들을 모두 이기기는 힘들 거라고 생각하고 그 의 부하들에게 시켜 다른 나라들, 그러니까 전부 합쳐서 다섯 개나 되는군 요. 그 나라들의 왕과 여왕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음모를 미리 알아챈 아레스 왕은 뭔지 모르지만 네라즈가 바라는 대로 놓아 두면 나쁜 일이 생길 것 같아서 자기 부하들과 다섯 젊은이들을 시켜서 그 계획을 방
그리고 드디어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아레스는 자기 나라의 군대를 둘로 나누어 반은 테이보스로, 반은 네라즈로 진군시켰습니다. 다섯 젊은이는 테 이보스로 향하는 군대의 지휘관을 맡아서 활약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검객들과 여자 스파이, 돈이 아주 많은 주인공의 할아버지와 저마다 노리는 바를 가지고 있는 착한 사람들, 못된 사람들이 이 전쟁터로 몰려들어 일은 굉장히 굉장히 복잡해지고 있습니다.

이상- 지금까지의 이야기였습니다.


과거 읽어 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곧 쓴다 쓴다 하면서 이어서 쓰기를 포기하고 있다가 어떤 분 덕분에 다시 쓰게 되었답니다. 정말이지 뭐라 욕을 하셔도 드릴 말씀이 없군요.
이어서 계속 쓰면서 옛날 글들을 다시 읽어 보았는데 와아아- 어쩜 저런 유치한 글을 올릴 생각을 했는지 세상에나, 세상에나…! 앞부분은 시간을 내서 조금씩 고칠 생각입니다만 고칠 수 없을 정도로 치명적인 에러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다시 올리기는 합니다만 연재속도는 여전히 느릴 것 같군요. 요만큼 쓰는데 일주일이 넘게 걸렸으니 말입니다. 가끔 양념처럼, 별식처럼 읽어 주신다면 고마울 따름이지요.
너무나 좋은 글들이 많아서 이런 글 올리기 부끄럽습니다만 약속을 한 분이 몇 분 계셔서요.

뭔가 드릴 말씀이 많을 것 같은데 막상 쓰려니 짧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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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설은 제가 처음 읽어본 판타지 소설인데 재미 있었어요. -- ㅋ 200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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